訓民正音 雲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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訓民正音 雲海 》(訓民正音韻解)는 朝鮮 英祖 26年(1750年) 旅菴 신경준 이 雲濤(韻圖)를 作成해서 漢字로 音韻(音韻)을 나타낸 冊이다. 冊에서도 밝혔듯이 宋나라 邵雍 (邵雍, 1011~1077)의 《皇極經世聲音唱和度》(皇極經世聲音唱和圖)를 本보기로 하여 지은 冊으로 《雲海 訓民正音》 또는 《雲海》라는 別稱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1938年 에는 當時의 朝鮮語學會 에서 活字本으로 刊行한 일이 있는데 現在 筆寫本 한 卷으로 남아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所藏되어 있다. [1] [2]

構成 [ 編輯 ]

  • 經世聲音首都(經世聲音數圖) - 冊의 卷頭에 ‘皇極經世聲音唱和度’를 本보기로 하였음을 밝히면서 票로 作成
  • 訓民正音圖解(訓民正音圖解) - 訓民正音 을 初聲 · 中性 · 終聲으로 나눠 驛(易)의 象形說로 說明, 卷頭의 ‘經世聲音首都’ 에 配列된 漢字音에 符合시킴
  • 超聖徒(初聲圖) - 中央의 基本文字人 ‘ㅇ’으로부터 한글의 여러 初聲 글字가 生成되어가는 過程을 원(圓)으로 標示
  • 初聲背景洗手도(初聲配經世數圖) - ‘經世聲音首都’의 12度(圖)에 配列되어 있는 漢字音을 完全히 表記할 수 있도록 訓民正音의 初聲 글字를 36個로 擴大
  • 中性度(中聲圖) - 中央의 太極으로부터 여러 中性 글字들이 生成되어가는 過程 表로 作成
  • 中性背景洗手도(中聲配經世數圖) - ‘經世聲音首都’ 의 10度에 配列된 漢字音의 母音 글字를 配列
  • 終聲도(終聲圖) - ㅁ ㄴ ㅇ 等 3終聲과, ‘오 · 禹’ 等 母音으로 끝나는 芸楣(韻尾)를 7種으로 잡아 表로 作成 [2]
  • 앞에서 說明한 바를 根據로 하여 《四聲通解(四聲通解)》의 音階(音系)와 비슷한 漢字音을 表示하는 韻道路 說明 [2]

이 冊의 特色과 價値 [ 編輯 ]

이 冊에는 訓民正音 의 子音字는 發音 器官의 模樣을, 母音字는 하늘, 땅, 사람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쓰여 있다. 訓民正音의 創製 過程을 說明한 ‘制字解’의 解說을 보면 當時 訓民正音의 音聲學이나 音韻學의 水準이 높아 朝鮮말의 音聲과 音韻 構造에 對한 分析이 매우 正確하고 緻密하였음을 느낄 수 있다. 이 冊에서도 밝혔듯이 어떤 글字를 만들면서 그 글字가 代表하는 소리를 發音할 때의 發音 機關과 관련시켜 만들겠다는 생각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例를 들어 ‘ㄱ’字의 弟子原理를 보면 소리가 발음될 때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다고 한 것은 혀 뒤쪽이 軟口蓋에 닿아 숨의 通路를 막는 모습을 描寫한 것이다. 'ㄴ'字의 弟子原理도 혀가 윗잇몸에 닿는다고 한 것은 혀끝이 윗잇몸에 닿는 모습을 描寫한 것이다. ‘ㄱ’을 소리 낼 때는 혀 뒤쪽이 입天障까지 올라가므로 ‘ㄱ’字는 바로 그러한 혀 模樣을 形象化한 것이고 ‘ㄴ’을 소리 낼 때는 反對로 혀 앞쪽이 윗잇몸에 가 붙고 혀 뒤쪽이 쳐지게 되는데 ‘ㄴ’字는 바로 이러한 혀 模樣을 形象化한 것이다.

신경준 은 當時 公用文字로 使用되고 있는 漢字音으로 宋나라 邵雍의 『皇極經世聲音唱和度』를 本보기로 하여, 一種의 發音記號 人 雲濤를 作成해서 訓民正音의 音韻을 音韻學 으로 紹介하였다. 그래서 卷頭에 ‘皇極經世聲音唱和度’를 本보기로 하여 만든 ‘經世聲音수도’를 적었고, 둘째番의 ‘訓民正音圖解’ 部分에서 訓民正音을 初聲·中聲·終聲으로 나누어서, 役의 象形說을 가지고 說明, 卷頭의 ‘經世聲音首都’에 配列된 漢字音에 符合시키려 했다는 것이 이 冊의 價値였다. 또한 다음과 같은 內容도 찾아볼 수 있다.

  • 朝鮮 땅에는 예부터 古代文字가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 朝鮮 關西 · 嶺南 地域은 설음 (舌音)을 많이 쓴다는 것을 指摘하고 있다.
  • 朝鮮 湖南 · 湖西 地域은 齒音 (齒音)을 많이 쓴다는 것을 指摘하고 있다.
  • 使用하지 않는 글字, ‘ ㅤ? ’ 母音字를 設定하고 있다.
  • 朝鮮 에서는 漢字音 中性 이 많이 쓰인다고 指摘하고 있다.
  • 초聲은 ㅎ ㅇ ㄱ ㄷ ㅌ ㄴ ㅈ ㅊ ㅅ ㅂ ㅍ ㅁ ㄹ 等 13個만 쓴다고 밝히고 있다. [2]

숨겨진 이야기 [ 編輯 ]

訓民正音 創製原理의 숨겨진 祕密 中, 1940年 安東 民家에서 解例本(解例本)이 發見되고 나서, 創製 動機와 哲學的 背景, 構造原理 等을 把握까지 소리五行은 雲海本의 論理인 후음(喉音-ㅇ ㅎ)을 土(土)로, 純音(脣音-ㅁ ㅂ ㅍ)을 수(水)로 잘못 認識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傳해온다.

이는 1750年 朝鮮 英祖 때에 신경준 이라는 學者가 著述한 個人 硏究 論述集인 《訓民正音 雲海》(訓民正音韻解)에서 후음과 純音을 뒤바꿔 傳했다는 內容으로 최세진 (崔世珍, 1473~1542年)의 《 四聲通解 》 冊머리에 《洪武正韻》(洪武正韻) 31字母地圖(字母之圖)의 引用에서 原因을 찾고 있다.

證據로 다음과 같은 原理를 提示하고 있다.

  • 宮商角徵羽(宮商角徵羽)의 五音(五音)에 符合하여 創製
  • 卽, 목구멍 소리(喉音, 羽音), 잇소리(齒音, 商音), 어금니 소리(牙音, 角音), 혓소리(舌音, 徵音), 입술 소리(脣音, 宮音) 等
  • 子音 中 初聲의 境遇 어금니 소리인 ㄱ ㅋ은 목(木)
  • 혓소리人 ㄴ ㄷ ㅌ 은 禍(火)
  • 입술 소리인 ㅁ ㅂ ㅍ은 土(土)(▶數(水)가 아님)
  • 잇소리人 ㅅ ㅈ ㅊ은 金(金)
  • 목구멍 소리인 ㅇ ㅎ은 수(水)(▶土(土)가 아님)
  • 元來 다섯 가지 基本音은 입과 혀의 模樣만 본떠서 만들었다.
  • 초聲이 木-火-土-金-水 또는 水-金-土-火-木처럼 循環 相生(相生)하면 좋은 이름
  • 초聲이 木-土, 土-水, 水-火, 火-金, 金-木처럼 서로 相剋(相剋)하면 理致에 맞지 않는 이름 [3]

各州 [ 編輯 ]

  1. 國語國文學資料事前(1998, 韓國事前硏究士 出版) 參照
  2. 세종대왕기념사업회 編輯部 (2003). 《한글文獻 解除》. 세종대왕기념사업회. ISBN   9788982756412 .  
  3. “뒤바뀐 소리五行과 잘못된 作名” . 충청일보. 2010年 10月 21日. 2015年 9月 23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13年 6月 21日에 確認함 .  

같이 보기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