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佛敎勤勞報國隊 (朝鮮佛敎勤勞報國隊)는 日帝强占期 末期에 結成된 佛敎 組織이다.

設立 目的 [ 編輯 ]

太平洋 戰爭 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日本 帝國 은 總動員 體制를 宣布하고 宗敎 團體도 이에 協力하도록 했다. 이에 佛敎 中央 宗團인 조선불교조계종총본사태고사종무원 이 1944年 4月에 終務部長 이종욱 名義로 公文을 發送해 全國的 組織인 朝鮮佛敎勤勞報國隊를 設置했다.

團體의 目的은 朝鮮 佛敎徒에게 내선일체와 皇國臣民化 意識을 심고, 臨戰 體制가 要求하는 生産力 擴充에 全國의 僧侶와 佛敎徒가 함께 나서도록 하는 것이었다. 勤勞報國隊에는 朝鮮의 全 寺刹에서 徵發한 2,939名이 編成되었고, 大將은 各 本山 住持가 맡도록 했다. 各 勤勞報國隊는 다시 50名 以下의 分代로 나뉘어 分隊長으로 任命된 末寺 住持가 統率하는 方式으로 組織되었다.

活動 [ 編輯 ]

勤勞報國隊의 勤勞 作業은 主로 徵兵과 徵用으로 일손이 모자라는 朝鮮 各地의 農饌에서 農事일을 도와 生産量을 確保하는 것이었다. 勤勞에 必要한 旅費와 宿泊料, 食費 等은 本社에서 支給했다.

勤勞報國隊원이 가장 많이 參加한 寺刹은 慶尙南道 의 通度寺 로 489名이었고, 그 外에 海印寺 와 봉은사 , 楡岾寺 가 200名 以上의 人員을 動員했다. 麻谷寺 , 白羊寺 , 威鳳寺 , 梵魚寺 에서도 各各 100名이 넘는 人員이 隊員으로 參與했다.

參考 資料 [ 編輯 ]

• 친일인명사전編纂委員會 (2004年 12月 27日). 《日帝協力團體事前 - 國內 中央便》. 서울: 民族問題硏究所. 655~657쪽쪽. ISBN   899533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