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규
(鄭鎭圭,
1939年
10月 19日
~
2017年
9月 28日
[1]
)는
大韓民國
의
是認
이다. ‘몸시’, ‘알시’와 같은, 獨自的인 散文詩 樣式을 開拓했다.
[1]
生涯
[
編輯
]
1939年
京畿道
安城
에서 태어났고,
高麗大學校
國文科를 卒業하였다.
1957年, 安城農業高等學校 在學 中 같은 學校의 김정혁, 박봉학, 홍성택 等과 同人 詩集 ≪모화집(芽話集)≫, ≪바다로 가는 合唱(合唱)≫ 等을 프린트本으로 刊行, 理解 ‘學院文學賞’을 받았다.
1958年, 高麗大學校 文理科大學 國語國文學科에 入學, 當時 敎授이던 趙芝薰 詩人의 門下를 드나들었다. 在學 中 인권환(高麗大 敎授), 박노준(漢陽大 敎授), 이기서(高麗大 敎授), 변영림(정진규의 夫人) 等과 同人 ‘청탑膾(靑塔會)’를 만들어 同人誌 ≪백類(白流)≫(프린트本)를 發刊하는 等 ‘古代文學會’의 一員으로 活動하였다. ≪萬海 韓龍雲 文學全集(萬海韓龍雲文學全集)≫ 原稿 發掘 整理에 參與하였다.
1960年, 《
東亞日報
》
新春文藝
로 登壇하였으며
한국시인협회賞
, 月灘文學賞,
현대시학作品賞
, 以上詩文學賞 等을 受賞하였다. 登壇作은 ＜喇叭 抒情(抒情)＞이다. 理解 여름부터 조동일(前 서울大 敎授), 이유경(詩人), 주문돈(詩人), 박상배(詩人) 等과 同人 ‘火曜會(火曜會)’를 만들어 每週 詩를 위한 討論會를 갖고 六堂에서 靑鹿派까지의 詩를 體系的으로 읽었다. 同時에 조동일의 飜譯으로 象徵主義에서 現實主義까지 프랑스의 詩世界를 涉獵, 現代詩의 方法論에 눈뜨기 始作했다.
1961年, 軍에 自願 入隊하고 변영림과 結婚했다. 1962年, 長男 民營(敏泳, 獨文學博士, 외국어대 講師) 태어났다.
1963年, 學報兵으로 除隊했다. 是認 全鳳健의 勸誘로 동인 ‘현대시’에 參加했다. 황운헌, 허만하, 김영태, 이유경, 주문돈, 김규태, 김종해, 이승훈, 이수익, 박의상 等과 第12輯까지 活動, 이때 박목월, 박남수, 김수영, 김종삼, 전봉건, 김종길, 김광림 詩人 等을 만남. 第1回 ‘고려대학교 文化賞’을 받았다.
1964年, 大學 卒業. 以後 풍문여고, 숭문고, 휘문高校 等에서 10餘年 間 敎職 生活했다. 딸 西營(栖英, 彫刻家, 서울대 講師) 태어났다.
1965年, 김광림 詩人의 周旋으로 第1詩集 ≪마른 수수깡의 平和(平和)≫(모음사) 出刊했다.
1967年, 詩論의 見解 差異로 말미암아 自意 半 他意 半으로 동인 ‘현대시’를 떠났다.
1969年, 轉換의 詩論 ＜市(詩)의 曖昧함에 對하여＞와 ＜市(詩)의 正直함에 對하여＞를 2回에 걸쳐 詩誌 ≪詩人(詩人)≫(조태일 詩人 主宰)에 發表했다. 이때부터 詩에 있어서 個人과 集團에 對한 對立的 思考의 統合 意志에 汨沒함. 理解 次男 지영(芝泳, 會社員) 태어났다.
1971年, 文學評論家 홍기삼의 周旋으로 第2詩集 ≪有限(有限)의 빗장≫(藝術世界社) 出刊했다. 1975年, 敎職 生活을 淸算하고 株式會社 진로에 入社, 1988年까지 弘報 關係 일을 했다.
1977年, 第3詩集 ≪들판의 비인 집이로다≫(교학사)를 出刊하였다. 이때부터 詩에 散文 形態를 導入. 個人과 集團의 問題, 이른바 ‘詩聖(詩性)’과 ‘散文性(散文性)’의 具體的 統合에 들어갔다. 抒情的 抑揚의 生命率과 幻想의 波濤가 있는 散文 形態를 새로운 詩 形式으로 穿鑿했다.
1979年, 詩人 김종해의 周旋으로 제4시집 ≪매달려 있음의 世上≫(文學藝術史) 出刊했다. 理解부터 이근배, 허영자, 김후란, 김종해, 泥炭, 이건청, 강우식 詩人 等과 함께 ＜現代詩를 위한 實驗 舞臺＞를 劇團 ‘민예극장’과 함께 갖기 始作했다. 詩劇 ＜빛이여 빛이여＞를 허규 演出로 公演했다. 이와 같은 詩와 舞臺에 對한 關心은 ‘時춤’으로 이어져 ＜따뜻한 象徵＞(暢茂춤터, 1987), ＜嗚咽도＞(김숙자 舞踊團, 文藝會館, 1988), ＜火(和)＞(金叔滋 舞踊團, 國立劇場 大劇場, 1990), ＜먹춤＞(直接 出演, 류기봉 葡萄밭, 1990), 交響詩 ＜조용한 아침의 나라＞(장일남 作曲, 世宗文化會館, 1990) 等의 公演에 參與하였다.
1981年, 李相花 評傳 ≪마돈나 言젠들 안 갈 수 있으랴≫(문학세계사) 刊行했다.
1982年, 京畿道 利川 현암요(玄岩窯)에서 그間 關心을 가져왔던 붓글씨로 1千 個의 白瓷에 우리의 詩들을 적어 넣음. 理解부터 한국시인협회 事務局長을 맡아 1983年까지 일했다.
1983年, 第5詩集 ≪비어 있음의 充滿을 위하여≫(민족문화사), 詩論集 ≪韓國現代詩産苦(韓國現代詩散藁)≫(民族文化史), 編著 ≪지훈詩론(芝薰詩論)≫(民族文化史) 出刊했다.
1984年, 第6詩集 ≪鉛筆로 쓰기≫(영언문화사)를 出刊했다. 이 詩集에 對해 ‘散文詩集’이라는 말을 詩人 泥炭이 붙였다.
1986年, 第7詩集 ≪뼈에 對하여≫(정음사)를 出刊했다. 1987年, 理解 文學選 ≪따뜻한 象徵≫(羅南)을 出刊했다.
1988年, 전봉건 詩人의 作故로 月刊 詩 專門誌 ＜현대시학＞을 承繼, 現在에 이르기까지 20年間 主幹을 맡아 오고 있다.
1989年, 慈善詩集 ≪옹이에 對하여≫(문학사상사) 出刊. 같은 해 그림詩集 ≪꿈을 낳는 사람≫(한겨레)을 出刊했다.
1990年, 第8詩集 ≪별들의 바탕은 어둠이 마땅하다≫(문학세계사)를 出刊했다.
1991年, 韓國代表詩人 100人 選集 ≪말씀의 춤을 위하여≫(미래사)를 出刊했다.
1994年, 第9詩集 ≪몸시(詩)≫(世界史) 出刊. 時間 속의 우리 存在와 永遠 속의 우리 存在를 함께 지니고 있는 實體를 ‘몸’이라 부르기 始作했다.
1995年, ‘현대시’ 同人들과 再結合. 編著 ≪나의 詩(詩), 나의 詩 쓰기≫(토담)를 出刊했다.
1996年, 한국시인협회 常任委員長을 맡았다.
1997年, 第10詩集 ≪알시(詩)≫(世界史)를 出刊했다. ‘몸’李 追求하는 宇宙的 完結性을 ‘알’로 象徵化하고 있다.
1998年, 한국시인협회 會長으로 推戴돼 2000年까지 맡았다.
1999年, 後輩 詩人들과 弟子들의 도움으로 視力 40年을 돌아보는 ≪정진규視力40年時制(鄭鎭圭詩歷40年詩祭)≫를 가졌다(10. 5, 타워호텔).
2000年, 第11詩集 ≪도둑이 다녀가셨다≫(세계사) 出刊했다.
2002年, 韓國 現代詩 100人의 詩를 붓글씨로 쓴 정진규 詩서전(詩書展)을 10月 14日부터 10月 27日까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마로니에미술관에서 갖고 圖錄 ≪慶山市서(絅山詩書)≫(현대시학)를 刊行했다.
2003年, 詩論集 ≪質問과 과녁≫(東鶴寺)을 出刊했다.
2004年, 第12詩集 ≪本色(本色)≫(千年의始作)을 出刊했다. 같은 해, 第2回 정진규의 춤 쓰기 먹춤 公演(9月 4日, 南楊州 류기봉 葡萄園): 춤을 추며 50미터의 흰 廣木에 붓으로 卽興詩를 써 내려갔다.
2005年, 獨逸語 飜譯 詩集 ≪말씀의 춤(Tanz der Worte)≫(獨逸 프랑크푸르트 아벨라 社, 100篇 수록)을 出刊했다. 文學評論家 정효구 敎授의 ≪정진규의 詩와 詩論 硏究≫(푸른思想社)를 出刊했다.
2007年, ≪껍질≫(世界史) 出刊. ≪정진규 詩選集≫(冊만드는집)을 出刊했다.
2008年, ≪우리나라엔 풀밭이 많다≫(시월)를 出刊했다. 2009年, ≪空氣는 내 사랑≫(冊만드는집)을 出刊했다. 2011年, ≪事物들의 큰언니≫(冊만드는집)을 出刊했다. 2011年, 現在 月刊 詩專門誌 ≪현대시학≫ 週間.
高麗大, 順天鄕大 講師, 漢陽女大 文藝創作科 敎授를 歷任하였다. 現在 고려대학교 大學院에서 講義 中이다. 《
현대시학
》 週間으로 活動하고 있다.
詩集으로 《마른 수수깡의 平和(平和)》,《들판의 비인 집이로다》,《매달려 있음의 世上》,《비어 있음의 充滿을 위하여》,《뼈에 對하여》,《별들의 바탕은 어둠이 마땅하다》,《몸시(詩)》 等이 있다.
其他 受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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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年, 詩集 ≪매달려 있음의 世上≫으로 제12회 ‘한국시인협회賞’을 受賞했다. 1985年, 詩集 ≪鉛筆로 쓰기≫로 ‘月灘文學賞’을 受賞했다. 1987年, 詩集 ≪뼈에 對하여≫로 ‘현대시학作品賞’을 受賞했다. 2001年, 詩集 ≪도둑이 다녀가셨다≫로 ‘供招文學賞’을 受賞했다.
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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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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