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몽 (趙重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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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몽 》(長恨夢)은 日帝强占期 趙重桓 이 지은 飜案 小說 이다. 主人公 이름인 ‘이수일과 심순애'라는 이름으로도 有名하다.

1913年 每日申報 에 連載되었고, 革新團에 依해 1913年에 공연되어 絶讚을 받았다. 이 作品은 日本 作家 오자키 고요 (尾崎紅葉)의 小說 《 困躓키야샤 (金色夜叉)》를 趙重桓이 韓國式으로 飜案한 것이다. 그런데 事實 《困躓키야샤》 또한 英國의 小說家인 샬럿 메리 브레임 (Charlotte Mary Brame, 1836年 ~ 1884年)의 小說 《女子보다 弱한》(Weaker than a Woman)을 飜案한 小說로서 1898年 日本 新派劇團에 依해 上演되어 新派 베스트 10의 第1位에 든 作品이었고, 韓國에서 공연되었을 때도 最高의 人氣를 끌었다. 男女 主人公인 이수일, 심순애의 이름은 클라이맥스 場面에서 ‘大同江邊 浮碧樓에 散步하는’으로 始作되는 主題歌와 함께 오늘날까지도 많은 人口에 膾炙되고 있다. 《장한몽》은 最近까지 數十番이나 演劇과 映畫臺本으로 값지게 使用되었으며 개그맨 이봉원 이 該當 小說을 脚色한 [1] 演劇 <이주일과 심순애>를 만들기도 했다.

줄거리 [ 編輯 ]

이수일(李守一)은 일찍이 父母를 여의고 돌아간 아버지의 親舊 심택(沈澤)의 집에서 그집 딸 심순애(沈順愛)와 함께 成長한다. 그리고 어버이들의 뜻에 따라 두 사람은 約婚한다.

어느날 두 男女는 서울 다방골의 符號인 金氏 집으로 招待받아 갔다가 그곳에서 도쿄 留學生인 그 집 아들 김중배(金重培)를 알게 되고 심순애는 김중배의 保釋에 誘惑된다. 심순애의 父母도 이수일과의 婚約을 破棄하고 김중배와 結婚시킨다. 失戀한 이수일은 그 집을 나와 金力에의 怨恨으로 高利貸金業者가 된다. 심순애의 結婚 生活도 罪責感과 이수일에 對한 愛情 때문에 不幸해지지만 이수일은 冷淡하다.

苦悶하던 심순애는 悲觀하고 大同江에 投身自殺을 企圖했으나 偶然히 이수일의 親舊 백낙관(白樂觀)에 依해 救出된다. 백낙관은 이수일에게 再會를 勸하지만 이수일은 金錢에만 沒頭할 뿐 듣지 않는다. 그와 같은 이수일度 神經衰弱으로 休養次 淸凉癌에 머무는 동안 自殺하려는 어느 男女를 救出해주고 心境이 變한다. 한便 심순애는 親庭으로 돌아와 이수일에 對한 戀慕의 情이 지나쳐 狂症을 일으킨다. 백낙관의 仲裁로 이수일과 심순애는 結局 서로 過去를 뉘우치고 再會한다. [2]

映像化 [ 編輯 ]

장한몽은 여러 次例 映畫와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1. 尹고은 (2006年 9月 20日). “개그맨 이봉원, 이주일 追慕 演劇 만든다” . 聯合뉴스 . 2021年 5月 23日에 確認함 .  
  2. 유민영.《 글로벌 世界대백과사전 》, 〈新派劇의 作家와 作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