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里長과 郡守
》는
2007年
에 開封한
大韓民國
의 映畫이다.
장규성
監督의 네 番째 長篇映畫 演出作으로 그가 直接 脚本을 썼다.
차승원
,
유해진
,
변희봉
,
최정원
,
전원주
等이 出演했다. 監督의 前作 《
先生 김봉두
》의 製作陣이 多數 參與했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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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淸道
강덕군 山村2里는 작은 시골 마을이다. 조춘삼은 學窓時節에는 成跡도 優秀하고
班長
에 몇 番이나 當選되었을 程度로 잘나가던 아이였으나, 20年이 지난 只今에는 出世도, 結婚도 하지 못하고 癡呆 걸린 아버지를 扶養하며 農事를 지으며 삶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산촌리의 나이 많은 里長이 事故로 죽어 里長 자리가 空席이 되자, 다음 里長은 젊은 사람을 앉힌다는 名目으로 春衫이 里長이 된다. 그러나 春衫은 영 意欲이 없다.
강덕군수 選擧철이 다가온다. 候補로 나선 노대규는 山村2里 出身으로 春衫의 어릴 적 親舊다. 學窓時節에는 春衫에게 밀려 늘 副班長 身世였던 아이였으나 이제는 大學을 卒業하고 結婚도 하고 좋은 집에 살고 있다. 春衫은 錦衣還鄕한 大叫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도 그의 成功을 애써 否定한다. 그러나 大叫는 한 票 差로 軍需에 當選된다.
春衫은 大叫를 찾아가 반가움을 표하면서도 學生 때마냥 짐짓 倨慢을 부린다. 그렇지만 곧 밑천이 드러나고, 春衫은 出世한 大叫와 比較되는 自身의 凄凉한 身世를 못 견뎌 한다. 春衫은 大叫와의 人脈을 利用하여 마을의 道路 鋪裝 事業을 推進함으로써 里長의 權威를 誇示해보이지만 그럴수록 悲慘해지기만 한다. 그렇지만 大叫는 그런 옛 親舊를 잘 챙겨주는 便이다.
郡守로 幕 就任한 大叫에게 地域 維持 百 社長이 찾아온다. 百 社長은 露骨的으로 로비를 試圖하나 깨끗한 性品의 大叫는 斷乎히 쳐낸다. 大叫는 野心을 가지고 강덕군 發展을 爲한
放射性 廢棄物
處理場 誘致를 推進한다. 里長들을 說得해서 同意를 이끌어내려 하나 劣等感을 품고 있던 춘삼이 毁謗을 놓아 失敗한다. 마침 大叫에게 怏心을 품고 있던 百 社長은 이를 機會로 大叫를 妨害하려고 한다. 百 社長의 支援 아래 房閉場 誘致 反對 鬪爭段이 組織되고 춘삼이 指導者가 된다. 春衫은 大叫가 가는 곳마다 나타나 事事件件 反對하고 衝突하지만 허세만 부릴 뿐 뜻대로 되지는 않고 大叫도 無視한다. 둘의 사이는 漸次 나빠진다.
일이 잘 풀리지 않자 百 社長은 春衫을 미끼로 大叫를 불러들이지만 大叫는 이番에도 火를 내며 拒絶한다. 그러나 이는 百 社長의 計略이었다. 다음날 大叫의 車에서 現金箱子가 發見되고 大叫는
賂物
收受 疑惑으로 檢察에 召喚된다. 百 社長이 몰래 넣어둔 것이었다. 비록 다른 證據가 없어 拘束되지는 않았지만, 강덕군수 노대규의 이미지가 매우 나빠지고 大叫의 어머니가 衝擊으로 自殺 祈禱를 한다. 이런 悲劇的인 狀況이 터지자 自身이 이용당했음을 눈치챈 春衫은 百 社長을 輕蔑하며 그의 밑에서 나온다. 大叫를 찾아가 謝過를 求하지만 大叫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大叫는 政治판이 이렇게 더러울 줄은 몰랐다며 郡守 자리도 내려놓을 決心을 한 狀態였고, 春衫은 그를 말리면서 둘 사이에 싸움이 붙는다. 春衫은 大叫에게, 겉으로는 깔보았지만 事實 지난 選擧 때 大叫를 찍었다고 털어놓는다.
한바탕 싸우고 난 뒤 둘의 사이는 조금 나아진다. 大叫는 房閉場 誘致를 住民 選擧로 決定하겠으며, 失敗할 境遇 郡守를 辭任할 것이라고 한다. 投票가 치러지지만 結局 反對票가 贊成票를 앞질렀고 大叫와 春衫은 失敗한다. 大叫를 嘲弄하러 온 百 社長에게 春衫은 박치기로 되갚아준다. 大叫는 郡守를 辭退하고 春衫과의 友情을 이어가게 된다.
登場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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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 財界의 큰손. 拒否로서 강덕군 政治人들과 癒着 關係를 가져왔으나, 청렴한 大叫는 百 社長을 칼같이 拒絶했다. 이에 百 社長은 怏心을 품고 春衫을 끌어들여 大叫를 困境에 빠뜨린다.
面事務所 職員. 天眞하고 純眞한 性格으로 春衫에게 好感을 느끼고 있다.
大叫의 助力者를 自處하나 실은 百 社長의 끄나풀. 大叫가 百 社長의 計略에 빠졌을 때 郡守 자리를 노렸다.
春衫의
癡呆
걸린 아버지. 아내와는 춘삼이 어릴 때 死別했다. 아들딸을 모두 서울 大學에 보냈지만 어째선지 春衫만은 시골에 남기고 癡呆에 걸려버렸다. 이제는 春衫에게 "배고파. 밥 줘"라는 말밖에는 하지 않는다.
외아들 大叫만을 바라보며 산 어머니. 春衫네 집과는 邑內로 移徙 가기 前에 자주 往來했던 이웃四寸이었다.
노대규 郡守의 祕書. 大叫와 區廳 職員들 사이에서 調律하느라 津땀을 뺀다. 事實 大叫와는 大學校 同窓으로 놀랍게도 둘은 同甲이다.
山村 2里 住民들. 늘 왁자지껄 모여서 花鬪를 치는 게 日常이다. 春衫을 次期 里長으로 推戴한다.
大叫의 아내. 大叫와 春衫과는 高等學校 同窓.
- 示威隊
(
이원종
) - 特別出演
- 茶房마담
(
염정아
) - 特別出演
- 崔 候補
(
연규진
) - 特別出演
- 마을 老人
(
김도향
) - 特別出演
- 女子 앵커
(
정애숙
) - 特別出演
- 男子 앵커
(
정찬배
) - 特別出演
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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