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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보나 의 作品.

( 히브리어 : ??????? , 아랍語 : ???? ) '욥'이란 이름은 히브리語 '아에브'에서 派生된 것으로 본다면 '미움을 받는 者'라는 뜻이 되며, 아랍語 '아바'에서 派生된 것으로 본다면 '悔改하는 者'라는 뜻이 된다.

高潔한 人格者로서 信仰心이 두텁고 그릇된 點은 찾아볼 수 없는 人物로 設定되어 이야기가 進行된다. 하늘나라에서 하느님과 사탄이 義人(義人) 욥을 놓고 내기를 하였다. 悲慘한 環境에 빠져도 神에 充實할 것인지 아닌지를 試驗해보려는 것이었다. 이리하여 욥에게 여러 가지 어려운 試鍊이 내려지게 된다. 苦痛에 시달리는 욥을 보고 因果應報思想(因果應報思想)을 갖고 있는 親舊들은 욥이 지은 罪의 代價라고 斷定한다. 욥은 이를 否定하고 옳은 者가 왜 苦難을 當해야 하는가에 對하여 끊임없이 疑問을 품고 그 不條理에 抵抗한다. 그 結果 義人(義人)에게 恩惠를 베풀고 惡人(惡人)을 벌하는 것만이 神이 아니고 人間社會의 調理와 不條理를 超越한 存在로서의 神을 把握한 信仰의 境地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 이야기의 成立은 아랍語(語)의 影響이 確實하고 猶太敎的 因果應報思想이 確立되어 있는 點, 信仰의 個人的·主體的 自覺 等으로 보아서 幽閉 後 相當히 지난 뒤인 紀元前 5∼3世紀頃에 쓰여진 것으로 推定된다. [1]

背景 [ 編輯 ]

時代 [ 編輯 ]

욥이 살았던 時代의 年代를 正確히 算定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冊 안에 同時代의 歷史的 事實이 直接的으로 言及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욥이 아브라함 當時와 거의 類似한 時代(族長時代)에 存在했던 人物이라는 結論을 導出해 낼 수 있는 根據들은 存在한다.

  • 첫째, 욥의 生存 期間이 族長들의 나이와 비슷하거나 超越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의 享年이 百七十五 세라(窓25:7)

  • 둘째, 욥의 富貴의 程度가 家畜의 數爻와 거느리고 있는 下人들의 數를 통해서 말해지는 記錄(1:3)이 提示되고 있다.

이는 族長時代의 冠禮와 一致한다.

  • 셋째,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等의 族長들과 마찬가지로 욥 또한 自己 家門의 祭司長적 役割을 擔當했다. 이 點은 市內 山에서 正式的인 祭祀場 制度가 確立된 以後의 것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點이다.
  • 넷째, 族長時代보다 훨씬 以後의 內容인 出埃及 事件이나 모세 律法等에 關한 言及이 나타나지 않는다.
  • 다섯, 族長 時代에는 하나님께 對한 代表的인 呼稱이 '샤다이'였는데, 욥기書에서도 이 呼稱이 無慮 31回나 使用되고 있다. [2]
  • 여섯, 貨幣 單位가 族長 時代때 使用되던 貨幣의 單位 '크시타'라는 點이다. (42:11)

또 이스라엘 子孫이 애굽에서 가져 온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였으니 이곳은 야곱이 백 크시打를 주고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子孫들에게 서 산 밭이라 그것이 요셉 子孫의 企業이 되었더라(수 24:32)

욥의 살던 地域 (推定)

지리 [ 編輯 ]

地理的 背景은 '우스'로 說明되고 있다.(1:1) '우스'라는 地名이 正確히 어느 곳을 가리키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學者들은 '우스'를 가나안 北東部의 '바산'이나 死海의 南東쪽에 位置한 '에돔', '아라비아 沙漠 北部 地域' 가운데 한 곳으로 推定한다. 이 中에서 本署에 登場하는 風習이나 語彙, 地理的 言及, 歷史的 背景 等을 考慮해 볼 때 우스는 '에돔', '아라비아 沙漠 北部 地域'에 位置하였을 것이라는 見解가 가장 優勢하다. [3]

所有 [ 編輯 ]

아들 일곱, 딸 셋, 量 七千 마리, 駱駝 三千 마리, 소 五百 겨리, 암나귀 五百 마리, 많은 數의 種들

욥의 生涯 [ 編輯 ]

욥은 族長 時代에 우스 땅에서 살았던 穩全하고, 正直하며, 하나님을 敬畏하여 惡에서 떠난 人物이다. 同時에 東方 사람 中에 가장 훌륭한 者라는 評價를 받은 人物이기도 하다. 욥의 이야기는 엄청난 苦難을 받은 한 義人의 이야기다. 部와 家族과 健康과 親舊들- 智慧가 成功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을 빼앗긴 욥은 마치 하나님의 詛呪를 받은 것처럼 苦難을 當했다.

욥의 古刹, 사탄의 試驗

첫 番째 試驗의 始作 [ 編輯 ]

그는 그의 모든 所有 때문에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탄의 告發 (1:8-12)

첫 番째 試驗의 內容 [ 編輯 ]

욥이 子女와 財産을 모두 잃었다. (1:14-19)

욥의 反應 [ 編輯 ]

욥은 犯罪하지도 않았으며, 하나님을 怨望하지도 않았다. (1:20-22)

두 番째 試驗의 始作 [ 編輯 ]

뼈와 살을 치면 틀림없이 朱를 向하여 辱할 것이라는 사탄의 告發 (2:3-6)

두 番째 試驗의 內容 [ 編輯 ]

온 몸에 腫氣가 났다. (2:1-9)

욥의 反應 [ 編輯 ]

이 모든 일들에 있어서 입술로 犯罪하지 않았다.

또한 苦難을 받아 苦痛스러운 욥을 찾아온 親舊들은 모든 苦難을 懲罰과 校庭과 本보기를 目的으로 하는 것(因果應報)으로 說明하지만, 욥은 自身의 苦難에 對한 親舊들의 說明을 根據가 없는 것으로 拒否하고, 宇宙의 主權者가 善하고 공의로운지에 對하여 質問을 提起한다. [4]

試驗 가운데에도 犯罪夏至 않고, 하나님을 怨望하지 않았던 욥은 結局 하나님의 恩惠로 더 큰 福을 받게 된다.

욥과 세친구 그리고 욥의 아내

욥과 親舊들 [5] [ 編輯 ]

엘리바스와 욥 [ 編輯 ]

엘리바스 : 因果 應報의 論旨를 펼치며 懺悔하고 하나님의 懲戒를 달게 받을 것을 욥에게 忠告 (4-5張)

욥 : 自身은 不義한 存在가 아니므로 自身의 苦痛은 決코 罪 때문이 아니라고 辯護 (6-7張)

엘리바스 : 욥의 自己 辯護에 憤慨한 엘리바스가 傳統의 權威에 根據해 욥의 辯論을 매섭게 攻擊하며, 욥의 허물을 責望하고 淨罪 (15張)

욥: 親舊들에게 慰勞를 얻지 못해 하나님을 바라보며 自身의 問題를 解決할 仲保者를 대망 (16-17張)

엘리바스: 因果應報論의 잘못을 主張하는 욥의 辯論에 對해 하나님의 主權에 對한 冒瀆이라고 反駁하며 욥의 悔改를 促求 (22張)

욥: 하나님을 向해 自己 潔白을 呼訴하고 義人의 苦痛과 惡人의 亨通까지도 모두 하나님의 主權 下에 있음을 告白 (23-24張)

욥의 세친구와 아내 그리고 反文

빌닷과 욥 [ 編輯 ]

빌닷 : 욥에게 臨한 苦痛은 하나님의 審判에 依한 것이며, 惡한 者들의 삶은 必然的으로 絶望에 이른다는 論旨를 펼치며 욥을 定罪 (8張)

욥 : 하나님과 人間 사이의 絶對的인 乖離를 强調한 後 둘 사이의 仲保者를 期待. 하나님께 自身이 當하는 苦痛의 理由를 質問하고 便安한 休息을 所望 (9-10張)

빌닷 : 욥을 교만한 惡因으로 規定하며 욥을 더욱 强하게 定罪 (18張)

욥 : 周圍의 모든 사람들에게 疏外 當하고, 조蘇 當하는 自身의 慘澹한 狀況을 吐露한다. 그러한 가운데 하늘의 拘束者를 대망. (19張)

빌닷 : 하나님의 嚴威하심과 偉大하심에 根據하며, 悔改하기를 拒否하는 욥의 行爲를 非難. (25張)

욥 : 反語法的인 表現으로 빌닷의 主張을 一蹴한 後 自身의 信仰觀에 기초하여 하나님의 全能하고 廣大한 性品과 能力을 告白 (26張)

소발과 욥 [ 編輯 ]

소발 : 理論的인 敎理에 根據하여 욥이 當하는 苦痛을 하나님의 懲罰로 理解하였고, 욥이 悔改할 때에 未來에 所望이 있음을 提示 (11張)

욥 : 하나님의 絶對 主權을 認定하지만 自身의 의로움을 主張하며, 人生의 無常함을 披瀝 (12-14張)

소발 : 惡人은 必히 亡한다는 因果應報論을 펼치며 强力하게 욥을 批判하고 淨罪 (20張)

욥 : 世上에서 보여지는 바 義人의 苦痛과 惡人의 亨通을 指摘하며 自身에게 適用하고 있는 因果應報의 論理가 虛構임을 指摘 (21張)

엘리후의 憤怒

욥과 엘리후 [ 編輯 ]

親舊들과의 對話가 끝난 後 갑자기 '엘리후'라는 人物이 登場한다. 이 人物은 自身이 모든 것에 對한 對答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젊은이이다. (32:6-9) 그는 自身이 또 하나의 智慧者라고 提示한다. (33:33) 自身이 새로운 것을 提示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結局 그의 意見도 '因果應報'의 神學으로서, 욥이 罪 때문에 苦難을 當했다는 內容이다.

욥과 하나님 [ 編輯 ]

全體의 이야기들이 끝난 後 욥은 하나님과 대면하기를 願했고, 하나님께서는 이에 應答하셔서 暴風雨 가운데 욥과 對話를 나누신다.

회오리 바람에서 욥에게 應答하시는 主님

욥은 自身이 왜 苦難을 當하는지를 알기 위해 하나님과 대면하기를 所望했다. 그런데 重要한 點은 하나님께서 욥이 하나님의 因果應報的人 攝理에 對해서 非難을 한 點만을 꾸짖으시고는 그의 疑問에 決코 直接的으로 對答하시지 않으셨다는 點이다. "네가 내 審判을 廢하려느냐, 스스로 의롭다 하려 하여 나를 不義하다 하느냐" (욥40:8)

하나님께서는 智慧의 根源에 對한 質問에 對答을 하신다. 하나님 自身만이 지혜롭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오직 創造主만이 對答할 수 있는 問題들을 提示하신다. 이러한 質問들은 하나님의 完全하신 智慧와 그가 創造하신 自然 秩序에 對한 完全한 支配를 證明해주며 욥의 無知를 이에 對比시킨다. 하나님은 아시고, 욥은 모른다. 道德的인 秩序도 이와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6]

그리스도의 幻想

욥은 하나님의 말씀의 能力을 깨닫고 그에 謙遜하게 悔改하는 態度로 反應한다.

욥의 回復

욥이 받은 福의 內容 [ 編輯 ]

큰 苦痛과 苦難의 時間 가운데에도 끝까지 하나님 앞에 犯罪夏至 않고, 하나님을 辱하지 않았으며, 하나님과 대면했을 때 悔改하는 反應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큰 祝福을 받을 수 있었다.

  • 욥의 '親舊들'의 靈的 回復 (42:7-9)

욥이 그 親舊들을 위하여 祭祀를 지내고, 中報하였다.

  • 以前 모든 所有보다 갑절이나 主審 (量 萬 泗川마리, 駱駝 六千, 소 千 겨리, 암나귀 千, 아들 일곱, 딸 셋)

딸의 이름들 (여미마, 긋시아, 게렌합북)

  •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 욥에게 돌아옴
  • 苦痛 以後로 140年을 더 살았으며, 아들과 孫子 四 臺를 본 以後 죽었다. (長壽)

各州 [ 編輯 ]

  1. 글로벌 世界대백과사전 》, 〈욥〉
  2. 강병도 (2011). 《카리스綜合主席 第40卷》. 基督智慧社. 28쪽.  
  3. 제자원. 《옥스퍼드 原語 聖經大戰 64卷》. 제자원. 49쪽.  
  4. 브루스 윌트키 (2015). 《舊約神學》 5板. 復興과개혁사. 1093-1094쪽.  
  5. https://1-nevertheless.tistory.com/109 .   |題目= 이(가) 없거나 비었음 ( 도움말 )
  6. 트렘퍼 롱맨, 레이몬드 딜러드 (2009). 《트렘퍼 롱맨, 레이몬드 딜러드最新舊約槪論 第2板》. 크리스천 다이제스트. 301쪽.  

그 外 改譯改正 聖經 中 '욥기'

같이 보기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