列朝通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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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朝通紀
(列朝通記)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서울特別市 有形文化財
指定番號 서울特別市 有形文化財 第86號
( 1992年 12月 28日 指定)
( 2010年 6月 10日 解止)
製作時期 朝鮮 後期 18世紀 末
所有者 이양재

列朝通紀 (列朝通記)는 朝鮮 後期 實學者인 順菴 안정복 朝鮮 太祖 부터 英祖 때까지 歷史를 各 王別로 編纂한 歷史冊이다.

《列朝通紀》는 安鼎福이 歷史的 正統性을 確立하기 위해 古朝鮮 부터 高麗 末까지의 歷史인 《 東史綱目 》에 이어 그 뒤의 歷史를 體系化하기 위해 編纂한 것이다. 이 冊은 英祖 43年(1767年)에 執筆을 始作하였으나 編纂을 끝낸 時期는 正確하게 알 수가 없다. 다만 冊의 內容이 영조가 죽은 後 葬禮를 지내는 記錄까지 包含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正祖 以後에 編纂이 끝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冊의 技術은 《 國朝寶鑑 》을 基本 資料로 하고, 《 東文選 》, 《 東國輿地勝覽 》, 《名詞(明史)》, 《撮要(撮要)》 等이 利用되었다. 이들 資料에 對한 典據(典據) 標示는 第3冊에서 쓰여지기도 하였으나, 全體的으로 보아서는 典據를 밝히지 않은 것이 大部分이다. 冊의 敍述 內容은 各 王이 卽位하기 以前의 記事는 別途로 詳細하게 記述하고, 卽位한 以後에는 연·월·일에 따라 政治的 事件을 中心으로 다루었다.

이 冊은 總 25卷 中 첫卷·12卷·20卷 英祖 35年 以下 等 6卷이 결本人 再草本이다. 傳來本으로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認定된다. 따라서 後代의 筆寫本인 藏書脚本은 孝宗 7年(1656年)까지의 14卷 14冊인데, 宣祖 10年(1577年)부터 洞 24年(1591年)까지의 歷史와 孝宗 8年부터 英祖 52年(1776年)까지의 歷史가 빠져 있다. 이 冊은 성균관대학교 大東文化硏究院에서 影印本으로 出刊되었다. 奎章閣本은 卷20에 ‘ 朝鮮總督府 醉祖國’이라고 찍혀 있어 民族 抗日期에 筆寫된 것으로 보이는 27卷 17冊本이다. 이 再抄本에 依해 藏書脚本과 奎章閣本意 部分的인 傲氣를 밝힐 수 있게 되었다.

2010年 6月 10日 , 서울市 管轄 區域 밖인 濟州島로 半永久 搬出됨에 따라 서울市文化財委員會의 議決에 依해 서울特別市 有形文化財 指定을 解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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