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基젱가
(Antoine Gizenga,
1925年
10月 5日
~
2019年
2月 24日
)는
콩고 民主 共和國
의 政治人으로, 2006年 ~ 2008年 콩고 民主 共和國의 總理를 지냈다. 基젱가는 統合 루뭄바注意當 (
Parti Lumumbiste Unifie
, PALU)의 書記長이다.
基젱가는 콩고 民主 共和國이
벨기에
로부터 獨立하기 以前인 1950年代,
파트리스 루뭄바
가 이끄는 콩고 國民 運動에 參加해 黨 幹部가 되었다. 1960年 콩고 民主 共和國의 獨立 直後,
조제프 카사부부
와
파트리스 루뭄바
의 衝突로 혼란스러운 政局이 招來되었고, 같은 해 9月
모부투 世世 세코
의 쿠데타로 루뭄바가 拘束되면서, 基젱가는 루뭄바 支持 勢力의 支持 基盤인
스탠리빌
(Stanleyville, 只今의 키상가니) 로 돌아가
콩고 自由 共和國
이라는 새 政府를 樹立하였다. 基젱가는 새 政府에서 總理 役割을 하였다.
새 政府는
國際 聯合
의 認定을 받았으나 結局에는 瓦解되고, 基젱가는 總理 職에서 물러났다. 以後 1962年부터 1965年까지 投獄되었으며, 모부투 政權의 强要로 1965年부터 1992年까지 亡命 生活을 하였다.
2006年,
콩고 民主 共和國
에서 처음으로 열린 民主 選擧에서 統合 루뭄바注意黨을 이끌고 出馬했으며, 結果는
조제프 카빌라
,
장피에르 벰바
에 이은 3位였다. 基젱가는 決選 投票에서 카빌라를 支持, 카빌라는 選擧에서 勝利하자 2006年, 基젱가를 總理에 임명하였다. 하지만 基젱가는 콩고 民主 共和國軍의 改革에 失敗하고 카빌라와 對立했으며, 2008年 總理에서 물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