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東山 事件 은 1996年 12月 1日 ' 아가東山 '의 被害者라고 主張하는 離脫者들이 그 동안 아가東山 內에서 殺人, 暴行, 勞動搾取 等이 있었다는 陳情書를 檢察에 提出하면서 世上에 알려진 事件이다. 김기순을 비롯한 아가東山 幹部 5名이 拘束된 後 搜査와 裁判이 進行된 結果, 事件 關聯者들은 重刑을 宣告받았으며 김기순 은 特定犯罪加重處罰에 關한 法律上 橫領과 租稅逋脫, 農地法 違反 等의 嫌疑로 懲役 4年에 罰金 56億 원을 宣告받았다. 그러나 김기순은 離脫 被害者들이 提起한 殺人, 詐欺, 暴力 等의 嫌疑에 對해서는 無罪를 宣告받은 後 1997年 10月에 保釋으로 釋放되었다. ^[1]

잊혀져 가던 이 事件은 20餘年만인 2023年 3月에 넷플릭스 에서 " 나는 神이다 " 라는 다큐를 放映하자 다시 膾炙되었다. 放映職 後 아가東山 側에서 放送禁止假處分 申請을 했으나 棄却되었으며, ^[2] 아가동산에 對해 널리 알려지면서 김기순이 實所有利子이자 資金源의 하나인 신나라레코드 에 對한 不買運動이 벌어지기도 했다. ^[3]

아가東山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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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源 [ 編輯 ]

김기순(金己順, 女) ^[4] 이 創始한 ' 아가東山 '은 '削髮敎'에서 派生되었다. '削髮敎'는 이교부 (李敎夫)가 創始한 似而非 宗敎로, 敎主 이교부 (李敎夫)는 1969年 全北 이리시 주현동에 獨立敎會人 주현敎會 開拓하였으나 以後 似而非로 變質되었다. '式발교'라 불린것은 이교부 가 削髮한 채 生活했기 때문이다. 그는 自身의 이런 行脚에 對해 儉素하고 禁慾的이었던 김현봉 牧師의 影響을 받은 것이라 說破했다. 禁慾的인 삶을 强調한 德에 敎勢가 크게 成長했으나 1978年 末 '裸體댄스事件'李 暴露되며 그의 正體가 드러났다. ^[5] 이교부 는 抗議하는 이들에게 强制削髮과 暴力을 行使했고 이로인해 投獄되었다. 이때 김기순은 敎會의 重責을 맡고 있었으나 投獄된 이교부와 갈등하다가 組織을 離脫하였다.

아가東山 設立 [ 編輯 ]

김기순은 削髮敎의 離脫者 3百餘名과 함께 서울 묵동에서 獨自的인 길을 걸었다. 어느 程度 資金이 確保되자 1982年 京畿道 利川市 대월면 對代理에 있던 林野 13,200餘 평방미터(藥 4千餘 坪)를 購入해 이 곳에 아가農場을 세웠다. ^[6] 1985年 김기순은 이곳을 "新나라"로 宣布했고 1989年 에는 "아가東山"의 創始者가 되었다. 木洞時節만 해도 削髮敎의 影響力이 信者들 사이에 如前히 强해 說敎方法과 內容은 그대로 踏襲했으나 利川에 移住한 뒤부터는 漸進的으로 自身만의 獨特한 敎理를 폈다. 自身은 아가처럼 罪가 없이 깨끗하다며 스스로를 '아가야'라고 부르게 했다. 또한, 아가동산이 開催한 各種 行事와 宗敎 意識은 김기순을 讚揚하는 內容 一色으로 채워 나갔다.

勢力 擴張 [ 編輯 ]

세뇌당한 信者들은 이교부 를 洗禮요한, 김기순을 再臨예수라고 믿었다. 또한, 아가農場에서 共同生活을 한 信徒들은 强制 勞動과 集團 性暴行에 시달렸다. 1年에 單 4日만 쉴 수 있었으며, TV 視聽과 新聞 購讀은 勿論 外出과 面會가 禁止되며 外部世界와 斷絶되었다. 禁慾 生活을 강요당해 夫婦間 同寢禁止, ^[1] 夫婦 中 한 사람만 組織에서 離脫해도 强制離婚 當했다. 信徒들의 私有 財産은 獻納되어 ^[7] 敎壇의 共同 財産으로 歸屬되었고 勞動力은 착취당했으며 그 結果 不過 6年 만에 아가동산은 43萬 평방미터(藥 13萬餘 坪)로 늘어났다. 또한, 서울 에 신나라레코드 를 設立하여 레코드 流通事業으로 勢力을 넓혀갔다. ^[1]

事件 槪要 [ 編輯 ]

1996年 12月 1日 아가동산의 被害者라고 主張하는 30餘 名이 "似而非 宗敎 集團인 아가동산에서는 1987年과 1988年에 信徒 3名이 無慘히 살해당했으며 이 中 한 名은 암매장되었다"는 內容의 陳情書를 檢察에 提出하면서 搜査가 進行되었다. 같은해 12月 12日 아가東山 幹部 5名이 拘束되었고 ^[1] 逃避中이던 김기순은 12月 16日 檢察에 出頭하여 信徒 殺人 및 暗埋葬 等 모든 嫌疑에 對해 調査를 받은 後 拘束되었다.

檢察은 搜査結果 아가동산에서는 김기순의 指示로 信徒 3名이 殺害 當했다고 發表하였다. 1987年 8月 14日 밤 9時에는 7歲 兒童 최낙원 軍은 敎主 김기순을 믿지 않는다는 理由로 돼지우리에 隔離된 채 1週日 동안 굶은후 暴行 當해 죽었다고 한다. ^[8] 1988年 1月 2日에는 果樹園 管理責任者이던 尹某 氏도 敎主의 말을 잘 안 듣는다는 理由로 살해당했으며, 11月 21歲 女性 姜某 氏는 '敎主의 아들을 眩惑시켜 敎理를 어지렵혔다'는 名目으로 倉庫로 끌려가 角木에 맞아 他殺當했다. 事件發生 當時에 제대로된 搜査가 進行되지 않았는데, 이는 遺族들의 非協調와 不實한 死體檢案 等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數年間 事件이 隱蔽되었다고 한다. ^[9]

'아가東山 被害者 對策委員會'가 結成되자 아가東山側은 被害者들을 相對로 脅迫과 懷柔를 하였다. 이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異端.似而非 對策委員會가 異端, 似而非 宗敎에 對한 徹底한 搜査를 促求하였으며 아울러 '아가東山 被害者 對策委員會' 事務室을 開設했다. 이에 따라 被害者 1百1名으로 構成된 아가東山 被害者對策委員會는 追加 被害事例 接受,法的對應 等의 活動을 펼쳐나갔다. ^[10]

1997年 4月 29日 檢察은 김기순에게 死刑을 求刑했고, 나머지 被告人들에 對해서는 重刑을 求刑했다. 1998年 3月 4日 열린 抗訴審 公判에서 김기순의 殺人이나 詐欺 等 主要 嫌疑는 立證할 만한 充分한 證據를 確保할 수 없어 證據裁判主義 原則 下에 無嫌疑를 宣告했으나 原審判決을 維持해 法廷拘束했다. 또한 김기순의 指示를 받고 住民들을 殺害해 暗埋葬한 嫌疑로 拘束 起訴된 최경란氏 等 5名에 對해서는 無嫌疑 處分을 내렸으며 從業員들의 賃金을 橫領한 嫌疑로 拘束 起訴된 新나라流通 강활모 代表에 對해 懲役 2年 6月에 罰金 56億원을 宣告했다.

1997年 5月 20日 大法院에서 열린 宣告 公判에서 租稅 逋脫과 橫領, 暴行 等 6가지 嫌疑에 對해 有罪가 認定되어 懲役 4年, 罰金 56億 원을 宣告받았으나 暴行, 殺害, 暗埋葬에 對해서는 無嫌疑 處分을 받았다. 以後 같은해 10月에 김기순은 保釋으로 釋放되었다. 그밖에 新나라 流通 정문교 副社長과 管理人 김호웅 被告人에 對해서는 懲役 1年 6月에 執行猶豫 3年을 宣告하고 經理擔當 심옥희, 조재원 被告人은 懲役 2年 執行猶豫 3年 罰金 30億원을 宣告했다.

事件 以後 [ 編輯 ]

아가東山 事件이 水面위로 떠올라 檢察搜査와 裁判이 進行된 것은 아가東山 의 前身인 削髮敎(주현敎會)의 敎主 이교부 (李敎夫)가 아가東山 離脫者들을 도와 辯護士 選任과 歎願書를 作成, 提出하는데 앞장섰기 때문이기도 했다. 이교부(李敎夫)는 1996年 1月에 '주현交付'라는 宗敎團體를 設立한 後 아가東山 離脫者들과 過去 自身을 追從하던 이들 400餘名을 모아 再起를 위해 努力中에 있었다. ^[11] 이교부 는 아가東山 을 瓦解시키기 위해 檢察에도 出席하여 證言하는 等 百方으로 努力했으나 끝내 結實을 거두지는 못했다. 김기순이 1997年 10月에 保釋으로 釋放된 後 組織을 다시 추스리는데 成功했기 때문이다.

事件發生 5年 後인 2001年에 一部信徒들이 行方不明됐던 姜某氏의 暗埋葬 場所를 指目함에 따라 警察이 發掘作業에 나섰다. 아가동산에서 重裝備 運轉技士로 일했던 윤방수氏에 따르면 "지난 88年 姜氏를 信徒 2名과 함께 事務所 隣近에 묻었다" 고 主張했다. 이 事件과 關聯된 內容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放映할 豫定이었으나 法院의 假處分 申請 引用되어 放送 取消되었다. ^[12] 2002年 4月에 暗埋葬 屍身에 對한 發掘 作業이 再開되었으나 큰 所得없이 作業이 終了되었다. ^[13]

事件을 擔當했던 강민구 檢事가 2003年 8月에 이 事件을 主題로 한 實話小說 <뽕나무와 돼지똥>을 出版하기도 했다. ^[14] 이에 김기순은 著者 강민구를 相對로 '出版物에 依한 名譽毁損' 嫌疑를 걸어 10億원 假量의 損害賠償 請求訴訟을 내는 한便 서울地法 西部支院에 發行處仁 解憂出版社를 相對로 '出版物 配布禁止 假處分 申請'을 냈다. 이에 同年 11月 19日 法院은 金氏가 낸 出版禁止 假處分申請을 受容했고, 2004年에 서울西部地法은 김기순에게 一部 勝訴 判決을 냈다. ^[15]

事件發生이 後 20 餘年이 흘러 잊혀져가던 이 事件은 2023年 3月 3日에 넷플릭스에서 "나는 神이다; 神이 背信한 사람들" 이라는 8部作 다큐멘타리를 放映하며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5部와 6部에서 아가동산에 對해서 다루었는데, 社會的으로 큰 波長이 發生했다. 아가東山 側에서는 卽時 이에 對해 法院에 放送禁止假處分 申請을 냈으나 같은해 5月 24日에 棄却당했다. ^[2] 아가東山側은 아가動産과 김기순에 關한 虛僞資料를 包含하고 있고 無罪確定된 殺人 嫌疑를 有罪로 疑心하게 만들고 있다고 主張하고 있다.

이에 따라 製作에 關與한 MBC와 조성현PD 및 넷플릭스 等을 相對로 放送禁止假處分과 別個로 損害賠償 請求도 申請하였는데, 이에 對해 MBC 側은 告發性으로 製作한 다큐멘터리라며 '公益性'을 내세우고 있어 法的工房이 進行 中에 있다. ^[2] 放映이 後 신나라레코드에 對한 不買運動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이는 김기순이 新나라 레코드의 實所有者이자 아가동산의 主要 資金源이기 때문이었다. ^[3]

事件 日誌 [ 編輯 ]

• 1996.07.15 - 離脫 住民, 아가東山 非理 陳情書 京畿道에 다시 提出. 利川警察署가 再搜査 着手. ^[16]

• 1996.12.01 - 水原地檢 驪州支廳, 利川警察署로부터 아가東山 關聯 搜査資料를 引繼받고 本格的인 檢.經 合同搜査 着手.

• 1996.12.07 - 檢察, 殺害 및 詐欺 等 嫌疑로 設立者 김기순과 關聯者 6名에 對한 事前拘束令狀 請求. 金氏만 令狀 發付됨

• 1996.12.16 - 設立者 金氏 檢察 自進 出頭. 殺人과 特定經濟犯罪 加重處罰法 違反 等 嫌疑로 金氏 拘束.

• 1996.12.19 - 88年 失踪된 姜某(當時 21歲.女)氏 死體 發掘作業 着手.

• 1996.12.27 - 金氏 等 아가東山 住民 殺害 및 詐欺 嫌疑 關聯者 10名 起訴.
• 1998. 6.23 - 大法院, 金氏에 對해 殺人 嫌疑 無罪宣告하고 租稅逋脫罪 適用 懲役4年 및 罰金 56億원 宣告한 原審 確定
• 2001.07.04 - 失踪 姜氏 死體 發掘作業 失敗.
• 2002.04.02 - 金氏 僞證敎唆 嫌疑 逮捕令狀 發付. 姜氏 死體 再發掘作業 또 失敗. ^[13]
• 2002.04.29 - 公訴時效 滿了로 金氏 手配解除. 事件搜査 事實上 終了.

같이 보기 [ 編輯 ]

• 韓國의 新興宗敎
• 新興宗敎
• 나는 神이다, 神이 背信한 사람들

外部 링크 [ 編輯 ]

• [MBC 뉴스] 아가東山 內部 各種 行事 撮影 畵面 公開, 狂亂의 集團意識
• [엠빅뉴스] 變質된 믿음이 만든 아가東山 事件
• [뉴스토마토] 敎主 김기순은 어떻게 無罪 判決 받았나?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