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祝祭 管絃樂團
(
헝가리語
:
Budapesti Fesztivalzenekar
, Budapest Festival Orchestra)은
부다페스트
를 中心으로 活動하고 있는
헝가리
의 代表的인
管絃樂團
이다. 다른 祝祭 管絃樂團들처럼 音樂祭 等의 期間에만 活動하는 非常設 管絃樂團이 아닌, 正規 管絃樂團이라는 點이 다르다.
1983年에
이반 피셔
와
졸탄 코치시
두 사람의 發議로 創團되었으며, 헝가리 最高의 管絃樂團을 目標로 젊고 有能한 演奏者들을 大擧 拔擢해 集中的이고 體系的인 練習으로 育成시켜 話題가 되었다. 그러나 創團 後 約 9年 동안은 시즌 黨 3~4回의 公演만을 開催하는 非常設 樂團이었으며, 現在의 形態로 正規 管絃樂團化된 것은 社會主義 政權 崩壞 後인 1992年부터였다. 樂團의 發展 可能性에 注目한 부다페스트 市 當局과 民間 企業들이 結成한 부다페스트 祝祭 管絃樂團 財團이 運營 豫算을 支援하기 始作했고, 2003年부터는 헝가리 文化敎育部에서도 豫算을 支援하고 있다.
音樂 監督은 創團 때부터 피셔와 코치슈가 共同으로 맡고 있었으나, 코치슈가 1997年에
헝가리 國立 交響樂團
의 常任 指揮者로 赴任하면서 피셔 單獨으로 音樂 監督職을 遂行하고 있다. 創團 때부터 바로크에서 現代 作品에 이르는 厖大한 레퍼토리를 모두 아우르는 活動을 보여주고 있으며, 헝가리 現代 作曲家들의 作品들도 正規 演奏曲에 包含시키고 있다. 定期 演奏會 以外에
모차르트
와
하이든
의 作品을 必須的으로 包含시키는 '하이든-모차르트 플러스 콘서트', 每週 日曜日에 團員들이 開催하는 室內樂 演奏會와 室內 管絃樂 演奏會, 어린이와 靑少年을 위한 '코코아 콘서트', 協演曲 外에는 모든 레퍼토리가 演奏會 直前까지 祕密에 부쳐지는 '서프라이즈 콘서트' 等 다양한 企劃 演奏會를 進行하고 있다.
民主化 以後 海外 巡廻 公演도 積極的으로 進行하고 있으며, 유럽과 아메리카 大陸 各地에서 열리고 있는 音樂制에도 定期的으로 參加해 연주하고 있다. 主要 公演場으로
부다페스트 藝術 宮殿
의 벨러 버르토크 國立 콘서트홀과
프란츠 리스트 音樂院
大講堂을 使用하고 있으며, 以外에도
베케슈처버
와
쇼프론
,
죄르
,
페치
,
데브레첸
等 國內 主要 都市들에서도 公演하고 있다.
錄音은 初期에 自國 國營 音盤社인 훙가로톤에서 主로 製作했고, 1996年 네덜란드의 필립스와 專屬 契約을 맺고 東유럽 作曲家들의 作品들을 中心으로 完成度 높은 音盤들을 繼續 出班하면서 世界的으로 注目받게 되었다. 필립스와 맺은 契約이 解消된 뒤에는 亦是 네덜란드 音盤社인 채널 클래식스와 專屬 契約을 締結해 錄音 作業을 繼續하고 있다.
外部 링크
[
編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