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 비터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버저 비터 ( 英語 : buzzer beater )는 籠球에서 競技 終了를 알리는 警報機 卽 버저 소리가 울리는 同時에 選手가 날린 슛을 일컫는 籠球 用語이다. 嚴密히 말하면 骨 成功 有無와 關係없이 이렇게 버저 소리와 함께 날린 슛이 버저 비터이지만 골로 認定된 슛을 버저 비터라고 말하는 境遇가 大部分이다.

국제농구연맹(FIBA)과 美프로籠球(NBA) 規定은 버저 비터의 成功與否는 審判이 判定하며 競技監督官과 계시요원이 諮問할 수 있고 意見이 不一致할 境遇 最終 宣言은 主審이 맡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警報器 卽 버저 가 울리면서 競技가 終了되는 籠球라는 스포츠 固有의 特性에 起因하여 만든 用語이지만 韓國에서는 主審이 휘슬 로 競技 終了를 알리는 蹴球, 하키 等의 스포츠에서도 劇的인 골이 發生하면 無分別하게 使用되고 있는 實情이다.

特히 蹴球의 境遇 過去에는 버저 비터라는 用語를 使用하지 않았지만 박문성 , 서형욱 같은 選手 出身이 아닌 여러 가지 蹴球 關聯 知識으로 勝負하는 蹴球 解說家 비롯 박찬준 같은 蹴球뿐만 아니라 여러 種目을 두루 取材하는 스포츠新聞 記者들이 大略 90分 以後 追加 時間에서 나오는 劇的인 골들을 라스트 美니트 골이 아닌 籠球 用語인 버저 비터 (Buzzer beater)로 表現하면서 國內에서는 거의 蹴球用語化되었다. [1] [2] [3]

그리고 그 程度가 심해져서 籠球人들을 主軸으로 籠球 固有 用語인 버저 비터를 打鐘목에서 無分別하게 借用하는 것에 對한 批判의 목소리가 存在한다. [4]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