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돌奴隸 ( 러시아語 : Раздольное , Razdolnoye)는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脂肪(沿海州) 의 나데즈딘스키群 에 屬하는 마을이다.

지리 [ 編輯 ]

라즈돌奴隸는 우수리스크 와 블라디보스토크 의 中間에 있으며, 北韓에서 올라오는 道路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우수리스크로 가는 道路가 만나는 交通의 要地이다. ^[2]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우수리스크로 連結되는 시베리아 橫斷 鐵道 의 驛도 있다. ^[3] 옛地名은 下마탄(Хаматан, Hamatan, ??塘)이다. 1920年代부터 이 地域에는 사슴 農場이 많이 생겼는데, 土着民 나나이族 이 쓰던 퉁구스-滿洲語로 1 ~ 5 살 사이의 사슴을 뜻하는 單語 下馬타나(хаматана)에서 由來한 地名이라 한다. ^{[4] [5]}

歷史 [ 編輯 ]

라즈돌奴隸의 汽車驛 은 1937年 가을 스탈린이 沿海州의 韓人들을 中央아시아로 强制移住 시킬 때 사람들을 强制로 실어나르던 出發地였으며, 高麗人들의 恨이 맺힌 곳이다. ^{[6] [7]} 연합뉴스의 2006年 르포 記事는 라즈돌奴隸驛에 對해 다음과 같이 報道하고 있다. ^[8]

우스리스크를 向해 가는 길목에서 大長程 遠征隊는 우리 民族에게 서글픈 記憶으로 刻印돼 있는 `라즈돌리나驛(驛)'을 만났다.

1937年 蘇聯 政府는 `日帝의 諜者가 될 수 있다'는 理由로 沿海州 一帶에 흩어져 살던 우리 民族을 모두 이 라즈돌리나 逆으로 집결시켰고, 시베리아의 酷寒 속에서 이들을 지붕도 없는 家畜用 貨物列車에 태워 中央아시아로 强制 이주시켰다. 어른들도 견디지 못할 추위와 배고픔 속에서 갓난아이들은 모두 굶거나 얼어죽었고, 簡易驛에서 먹을거리를 求하러 暫時 列車에서 내렸던 어른들도 豫告없이 떠나간 汽車를 쫓아가다 시베리아 벌판의 冤魂이 됐다.

大長程 遠征隊가 다시 찾은 라즈돌리나驛은 曺國없는 民族의 설움과 눈물을 간직한 채 只今은 쓸쓸하게 낡은 建物만 남아 荒凉했다.

라즈돌奴隸는 金正日 의 出生地이다. 1939~1941年間 日本軍의 大大的 討伐로 滿洲의 동북항일연군 이 潰滅 危機에 處하자 金日成 은 1940年 10月 23日 소만 國境을 不法 越境하여 蘇聯으로 逃避한다. 月經 直後 國境守備隊에 逮捕되어 收監되었으나, 中國人 上官 주보중(周保中)의 身元保證으로 풀려나 처음 收容된 남野營(南野營, B 野營)李 바로 下마탄(라즈돌奴隸) 마을에 있었다. ^[9] 北野營(北野營, A 野營)이 있던 하바로프스크 隣近 뱌츠코예 마을에 南,北野營의 동북항일연군 人員들 모두를 受容한 第88國際旅團 이 創設되는 1942年 7月 中旬까지 김일성 夫婦는 라즈돌奴隸의 남野營에 있었다. ^[10] 金正日 은 이곳에서 1941年 2月 16日 태어났다. 北韓에서 主張하는대로 김정일이 이듬해인 1942年 2月 16日生이 맞다고 해도 ^{[11] [12]} 當時 김일성 夫婦는 뱌츠코예 아닌 라즈돌奴隸에 있었으므로, 김정일의 出生地는 라즈돌奴隸가 確實하다. 김정일이 태어날 當時 아기를 받았던 助産員 엘냐의 證言으로 그가 태어난 집은 라즈돌奴隸 마을길 88番地 聯立住宅인 것으로 確認되었으며, ^[13] 오늘날 沿海州 觀光客들이 많이 찾고 있다.

김정일이 라즈돌奴隸 隣近 어느 病院에서 태어났다는 證言도 있으나 그다지 믿을만하지 않다. ^{[12] [14] [15]}

金日成 回顧錄 世紀와 더불어 8卷에는 김일성이 1941年 初의 겨울을 B野營에서 보냈다고 하면서 金正日은 1942年 2月 16日 白頭山 密營에서 태어난 것처럼 말했다. 그러나 주보중의 東北抗日遊擊日記에는 그가 北野營에서 1942年 1月 12日부터 1月 19日까지 남野營을 訪問하고 돌아온 일을 記錄하면서 거기서 김일성도 만났다고 하였다. ^[16] 따라서 김정일이 泄瀉 1942年生이더라도 남野營에서 태어난 것이지 어떤 境遇에도 白頭山에서 태어났을 수는 없다. 男便도 없이 金正淑 혼자서 外部와 斷絶된 눈덮인 白頭山 속에서 出産을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김정일이 白頭山 密營에서 태어났다는 北韓의 主張이나, 하바로프스크 隣近 뱌츠코예 出生說과 中央아시아 사마르칸트 出生說 ^[17] 等은 모두 事實이 아니다.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