端午
(端午)는 1年 中에서 陽氣(陽氣)가 가장 旺盛한 날이라 하여 韓國, 日本, 中國에서
陰曆 5月 5日
에 지내는 名節이다.
韓國
에서는 3代
名節
中 하나로 分類하기도 하며
[1]
다른 말로 '술의 날' 또는 純우리말로 '수릿날' 이라고도 한다. 時期的으로 더운 여름을 맞기 全義 初夏(初夏)의 季節이며,
모내기
를 끝내고 豐年을 祈願하는
氣風制
이기도 하다. 설날, 寒食, 秋夕과 더불어 韓國의 4大 名節로 分類되기도 한 主要 名節이었으나 現在는 公休日에서 除外되어 名節로서의 意味는 많이 退色었다.
이날이 되면 基本的으로 男子들은
씨름
을 하고 女子들은
그네뛰기
를 했는데, 예전에는 그네를 漢字로
遷推
, 端午를
千秋節
이라고도 했다.
[
出處 必要
]
또한
수里떡
을 먹기도 했고, 祖上의 墓에 省墓를 가고,
菖蒲
삶은 물에 머리를 감으며, 花菜를 만들어 먹고 長命루 팔찌를 만들었다.
江陵
과
全羅南道
靈光
에서는
端午祭
를 열기도 한다. 江陵에서는 江陵 端午祭, 靈光 법성면레서는 法聖浦 端午祭가 열린다. 法聖浦 端午祭 마지막날 저녁에는 風等을 올린다. 이때 所願을 빌면서 熱氣球와 비슷한 原理로 불을 붙인 風燈을 하늘로 올린다. 또한, 서울 永登浦에서도 端午祝祭가 열리는데 서울에서 가장 큰 端午行事로 住民뿐만 아니라 다른 地域의 住民들도 訪問하는 全國的인 祝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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由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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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國의 端午
中國 楚나라 회왕(3世紀) 때 忠臣 屈原이라는 사람에서 始作된다. 屈原은 文章도 잘 쓰고 忠直 高潔한 臣下였다. 이에 회왕이 特別히 사랑하였는 바 奸臣들은 늘 屈原을 猜忌하고 嫉妬하였다. 회왕이 죽고 양왕이 새 임금이 되자 奸臣의 무리는 임금께 屈原을 謀陷하여 끝내 귀양을 보내버렸다. 抑鬱하고 분한 마음을 안고 살던 屈原은 楚나라가 滅亡하자 甚한 衝擊을 받고 ‘어부사(漁父詞)’ 等 여러 篇의 글을 지은 後 큰 돌덩이를 안은 채 汨羅水(覓羅水)에 빠져 죽었다. 사람들은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해마다 그날이면 대나무桶에 쌀을 넣고 소태나무 잎으로 감아 물속에 던져 屈原의 靈魂을 慰勞하였으며 그의 靈魂을 건진다 하여 競爭的으로 倍 건너기를 하기도 했다.
- 韓國의 端午
우리나라는 古代 馬韓 時節(3世紀)부터 播種이 끝난 5月에 群衆이 모여 神에게 祭祀하고 歌舞와 飮酒로 밤낮을 쉬지 않고 놀았다는 記錄이 있다. 이런 記錄으로 미루어 볼 때 端午는 節氣上 봄農事를 마치고 잠깐의 休息期를 가지며 神에게 祭祀도 지내고 흥겹게 지내며 豐饒를 祈願했던 것으로 보인다.
韓國의 端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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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의 名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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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우리 祖上들은 季節에 따라 좋은 날을 擇해 여러 가지 行事를 가져왔는데 이것이 時間이 흐르면서 名節로 定해졌다. 名節은 大部分 農耕社會에 맞게 定해졌으며 季節的인 要素와 民俗的인 要素가 包含된 우리 民族의 傳統的인 祝日이다. 예전 名節은 거의 다달이 있었다. 그러나 설날, 秋夕 等을 除外한 正月 大보름, 寒食, 端午節 等 大部分의 名節이 그 意味를 잃어버렸다. 이는 日帝에 依해 恣行된 民族文化抹殺 政策實施 그리고 農耕社會에서 産業社會로 變化하면서 發生한 일이다.
[3]
端午의 意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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端午는 陰曆 5月 5日을 이르는 말이다. 端午를 부르는 다른 말은 수릿날, 天中節(天中節), 五月節(五月節), 重午節(重五節), 술의(戌衣) 等이지만 가장 흔한 이름은 端午이다. 端午의 單(端)은 첫 番째를 의미하고 오(午)는 다섯을 意味하는 오(五)의 뜻으로 통하므로 每달 初하루부터 헤아려 다섯째 되는 날을 말한다. 예로부터 陰陽思想에서는 홀數를 量(陽)의 數라 하고, 짝數를 陰(陰)의 數라 했는데 量의 數를 상서로운 數로 여겼다. 그래서 羊水가 겹치는 날인 3月 3日, 5月 5日, 7月 7日, 9月 9日은 모두 홀數의 月日이 겹치는 날로 吉日로 여겼다. 우리 祖上들은 이런 날이면 어떤 일을 해도 頉이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며 그 中에서 端午는 一 年 中 人間이 太陽神을 가까이 接할 수 있을 程度로 陽氣가 가장 旺盛한 날이라 하여 큰 名節로 여겨왔다.
- 端午節 記念行事 씨름 (1958)
- 端午節記念行事 그네뛰기 (1958)
- 서울市民 端午節 잔치 開幕式 (1977)
端午의 風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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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弘道의 씨름
端午에 女子들은 特別히 治粧을 하였는데 이를 端午場(端午粧)이라 한다. 端午場은 菖蒲를 넣어 삶은 물로 머리를 감는 것에서 始作한다. 菖蒲의 特異한 香氣가 나쁜 鬼神을 쫓으며 菖蒲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에 潤氣가 나고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는다고 믿었다.
端午 때 行해지는 代表的인 民俗놀이로는 그네뛰기와 씨름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自然的으로 생겨난 純粹 傳統 놀이인 씨름은 端午뿐만 아니라 여러 名節에 行해진다. 그 中 端午씨름이 으뜸인 理由는 一 年 中에서 가장 陽氣(陽氣)가 旺盛한 날에 行해지기 때문이다. 男子들이 씨름을 했다면 女子들은 그네뛰기를 했다.
- 統一 民俗團誤 祝祭 公演 (1990)
- 端午祭 行事 中 씨름競技 (1990)
- 四物놀이 公演에 맞춰 旗를 흔드는 旗手 (1992)
端午 무렵에는 季節的으로 여름이 始作되어 날씨가 한창 더워지기 때문에 우리 祖上들은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負債를 많이 使用했다. 우리 風俗에 ‘端午의 負債는 官員이 衙前에게 나누어주고 冬至날의 달曆은 衙前이 官員에게 바친다’는 말이 있는데, 端午 부채는 上級者가 下級者에게 주는 膳物이었음을 推定할 수 있다.
端午에는 몸을 補養하고 나쁜 기운을 몰아낸다는 意味로 수리취떡, 앵두花菜, 醍醐湯 等을 먹었다. 그 中 수리취떡은 代表的인 端午 飮食이다. 수리취는 우리나라 全域의 높은 山에서 자라는 植物인데 山나물의 王으로 불릴 만큼 營養이 豐富했다. 端午의 代表的인 後食은 앵두花菜와 醍醐湯이다. 둘 다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하고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 데에 效果的이다. 端午 때 익는 앵두는 제철과일이라 하여 새로 收穫한 앵두를 祖上에게 바치고 祭祀를 지내는 端午節社(端午節祀)를 하기도 한다. 宮中에서는 임금을 가까이 모시던 臣下에게 앵두를 나눠주는 風習도 있었다. 앵두가 익을 때면 서울의 男女는 竦動과 성북동에 가서 놀기도 했는데 이를 앵두會라 했다. 醍醐湯은 여러 韓藥材를 곱게 갈아 꿀을 넣고 끓인 淸凉飮料의 一種으로, 여름철 氣力을 補强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하여 端午날이 되면 임금님께 바치기도 했다.
또한, 단오날은 全州市民의 날이기도 한다. 理由는 傳統都市를 强調함으로써, 全羅地方 最大都市였던 傳統을 간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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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陵 端午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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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統社會에서의 端午祭 風俗은 더운 여름철의 健康을 維持하는 先祖들의 智慧와 身體鍛鍊을 위한 놀이, 豐農을 所望하는 儀禮 等이 있다. 마을마다 守護神에게 共同體 提議를 지내는 境遇가 많은데 이는 地域民들의 一體感을 鼓吹시키는 儀禮로 마을의 豐年과 禍福을 빌었다. 特히 朝鮮時代에는 郡縣 單位마다 큰 端午祭가 行해졌다. 그 中 가장 代表的인 것이 江陵端午祭이다.
江陵端午祭는 傳統 民俗祝祭의 原形을 그대로 간직한 端午祝祭이다. 日帝强占期나 韓國戰爭을 거치면서도 江陵端午祭가 脈을 이어온 것은 老人과 巫女들이 小規模라도 빼놓지 않고 端午祭를 치렀기 때문이라 한다. 江陵端午祭는 端午날을 전후하여 펼쳐지는데 山神靈과 男女 守護神들에게 祭祀를 지내는 大關嶺局司盛況모시기를 包含한 江陵 端午굿, 傳統 音樂과 民謠 誤讀떼기, 官奴假面劇(官奴假面劇), 詩 朗誦 및 다양한 民俗놀이가 開催된다. 陰曆 3月 20日 祭祀에 쓰일 신주(神酒)를 빚는 데서 始作하여 端午 다음날인 5月 6日의 소제(燒祭)까지 約 50餘 日이 걸리는 大大的인 行事이다. 江陵端午祭는 重要無形文化財 第13號로 指定되어 있으며 2005年 11月에는 유네스코가 指定하는 人類口傳 및 無形遺産 傑作으로 登載되었다.
中國과 日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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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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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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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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