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堤 금산사 幢竿支柱

金堤 금산사 幢竿支柱
(金堤 金山寺 幢竿支柱)
(Flagpole Supports of Geumsansa Temple, Gimje)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寶物
種目 寶物 第28號
( 1963年 1月 21日 指定)
數量 1期
時代 統一新羅
所有 금산사
位置
김제 금산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김제 금산사
金堤 금산사
金堤 금산사(大韓民國)
住所 全北特別自治道 金堤市 금산면 금산리 28-3番地
座標 北緯 35° 43′ 21″ 東京 127° 3′ 13.6″  /  北緯 35.72250° 東經 127.053778°  / 35.72250; 127.053778
情報 文化財廳 國家文化遺産포털 情報

金堤 금산사 幢竿支柱 (金堤 金山寺 幢竿支柱)는 全北特別自治道   金堤市 금산면 금산리 28-3에 있는 統一新羅 時代의 幢竿支柱 이다. 1963年 1月 21日 大韓民國 寶物 第28號로 指定되었다.

槪要 [ 編輯 ]

節에 行事가 있을 때 절 入口에 黨(幢)이라는 旗발을 달아두는데 이 旗발을 달아두는 長대를 黨間(幢竿)이라 하며, 長대를 兩쪽에서 支撐해 주는 두 돌기둥을 幢竿支柱라 한다.

금산사 境內에 있는 이 幢竿支柱는 높이 3.5m로 兩쪽 地主가 南北으로 마주보고 서 있다. 地主의 基壇은 한 層인데, 잘 다듬은 6張의 길쭉한 돌로 바닥을 두고, 그 위를 두 張의 돌을 붙여서 마무리했다. 基壇 위로는 幢竿을 세우는 받침을 地主 사이에 둥근 形態로 彫刻하였고, 받침 周邊에는 괴임을 새겨두었을 뿐 별다른 꾸밈은 없다. 兩쪽 地主의 안쪽 面에는 아무런 조각도 없는 反面에, 바깥면에는 가장자리를 따라 세로띠를 돋을새김하였다. 地主의 꼭대기部分은 안쪽 面에서 바깥쪽 面으로 떨어지는 線을 둥글게 깎았다. 幢竿을 固定시키기 위한 구멍은 各各 地主의 位·中間·아래의 3곳에 뚫었다. 이처럼 구멍을 3곳에 두는 것은 統一新羅時代의 樣式的 特徵으로, 慶州 普門四肢 (慶州) 幢竿支柱(普門寺址)(寶物 第123號), 益山 (益山) 彌勒寺址 (彌勒寺址) 幢竿支柱(寶物 第236號)에서도 볼 수 있다.

基壇部와 黨間받침을 完全하게 갖추고 있는 作品으로, 地主의 面에 새겨진 彫刻手法이 훌륭하다. 우리나라 幢竿支柱 中에서도 가장 完成된 形式을 갖추고 있으며, 統一新羅時代의 (統一新羅時代) 全盛期라고 할 수 있는 8世紀 後半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 資料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