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오노수쿠스 (Prionosuchus)는 古生代 페름기 中期에 南아메리카 에 棲息한 분추목 兩棲類 의 一種으로, 俗名은 톱 鰐魚 라는 뜻이다. 뾰족한 이빨이 늘어선 긴 주둥이가 마치 톱을 연상시킨다는 理由로 톱을 뜻하는 그리스어 프리온(πρ?ων)을 따왔다.

프리오노수쿠스가 屬한 아르케高社友루스과 는 페름기 鰐魚의 生態 地位를 차지하고 있던 科였는데, 그 中에서도 最大種으로서 페름기 中期 무렵 브라질 地域의 生態系에서 最上位 捕食者 役割을 擔當하고 있었을 兩棲類가 프리오노수쿠스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덩치에 비해 四肢가 매우 짧고 貧弱한 便이었기 때문에 아마 主로 물 속에서 살았으리라 推定되며, 現生 鰐魚처럼 몸통과 꼬리 를 利用해 推進力을 얻는 方式으로 헤엄치면서 먹이 活動을 했을 것으로 推定되고 있다.

發見 [ 編輯 ]

1948年 學界에 처음 報告될 當時 그 根據가 되었던 化石은 브라질 北東部 마라냥 (Maranhao) 週 페드라豆泡九層에서 發掘된 주둥이 앞部分에 該當하는 길이 30cm 假量의 頭蓋骨 一部와 大腿骨 하나가 全部였다.

全體 길이가 50cm 남짓 되었을 것으로 推定되는 頭蓋骨은 마치 가비알 처럼 주둥이 끝으로 갈수록 가늘고 좁아지는 形態를 하고 있었으며, 주둥이를 따라 뾰족한 이빨이 늘어서 있음에 注目하여 主로 물고기 를 잡아먹었을 것으로 推定되었다.

그러나 1972年, 頭蓋骨 一部와 肩胛骨, 갈비뼈 몇 個 等이 部分的으로 保存된 化石이 發見된 以後 몸집에 對한 旣存의 觀點 은 完全히 바뀌게 된다. 發見된 주둥이 部分 骨格 化石의 크기를 다른 標本들과 比較한 結果 頭蓋骨 길이만 無慮 1.6m에 總 몸길이 9m에 肉薄했을 것이라는 旣存보다 훨씬 큰 推定値가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最近에는 該當 推定値가 過大 推定이라는 理由로 最大 몸길이가 5.5m 以上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兩棲類 마스토돈사우루스 다음으로 큰 크기이며 現生 爬蟲類 들 中에서도 最大 사이즈에 該當하는 바다鰐魚 를 除外한 모든 鰐魚들보다 큰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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