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進 (後秦, 384年 ~ 417年 )은 五胡 十六國 時代 强族 寮長 (姚?)李 建國한 나라이다. 國號는 陳 (秦)이지만 같은 이름의 나라(315年~394年)와 區別하여 이 나라는 後進 (後秦)이라 부른다. 建國者의 姓을 따서 要津 (姚秦)이라는 名稱도 있다.

歷史 [ 編輯 ]

强族(羌族)은 中國의 西北方에 살던 異民族으로 後漢 時代부터 中國으로 移住하여 산시省 (陝西省) 一帶에 居住하였다. 五胡 十六國 時代에 들어와 饒益中 (姚?仲), 療養 (姚襄), 寮長 等이 族長이 되어 前兆 (前趙), 後趙 (後趙), 東進 (東晉), 前震 (前秦) 等의 傭兵으로 中國 各地를 轉轉하였다. 383年 에 前進의 苻堅 (符堅)李 淝水大戰 에서 敗北하자 華北 各地에서 叛亂이 일어났다. 이 叛亂을 鎭壓하기 위해 出征하였던 寮長은 叛亂軍에 敗北하였는데, 覆肩衣 處罰을 두려워하여 衛戍 北方의 말牧場으로 逃走하여 384年 에 大將軍·대선우·萬年辰王(大將軍大單牛萬年秦王)을 自稱하였다. 一般的으로 이때부터 後進이 建國된 것으로 본다.

寮長은 觀衆(關中)의 北部 一帶를 掌握하고 前秦의 苻堅과 戰爭을 벌였다. 385年 에 西燕 (西燕)에 依해 長安 (長安)李 陷落되자 寮長은 長安을 脫出한 苻堅을 逮捕하여 殺害하였다. 386年 에 서연이 長安을 버리고 移動하자 寮長은 長安을 占領하였으며 이를 根據地로 하여 皇帝에 卽位하였다. 이때 晋州(秦州 : 간쑤省 東部)에서 不等 (符登)李 前進의 殘存 勢力들을 統合하였으며 以後 不等과 寮長은 觀衆의 霸權을 놓고 오랫동안 戰爭을 벌였다.

393年 말, 寮長이 病死하자 太子였던 요흥 (姚興)李 뒤를 이었다. 요흥은 寮長의 죽음을 틈타 쳐들어온 不等을 擊破하여 殺害하여 오랜 戰爭을 종식시켰다. 以後 叔父인 요서(姚?)와 요석德(姚碩德)의 補佐를 받아 觀衆을 平定하고 勢力을 擴大하였다. 399年 에는 동진을 攻擊하여 洛陽을 占領하고 한手(漢水)와 回收(淮水) 以北의 地域들을 掌握하였으며 400年 에는 西進 (西秦)을 멸망시켰다. 401年 에는 後涼 (後?)을 攻擊하여 服屬시키고 南凉 , 北凉 , 西凉 을 屬國으로 삼았다. 그러나 그 直後 北緯 (北魏)와 紛爭이 일어나 402年 에는 詩壁(柴壁 ; 산시省 兩分縣)에서 크게 敗北하였고 洋酒(?州 : 간쑤省 中西部)의 霸權을 잃었다. 하지만 以後 동진을 쳐서 유유의 父母를 사로잡았고 한족 數萬名을 捕虜로 끌고 갔다. 以後 北緯와 中立的인 關係를 回復한 後進은 403年 에 다시 洋酒를 攻擊하여 後梁을 멸망시키고 南凉, 北凉, 西凉을 다시 屬國으로 삼았다. 405年 에는 後句地를 服屬시켰으며 407年 에는 南燕 (南燕)을 屬國으로 삼았다.

그러나 405年 末 동진의 實權을 掌握한 유유 (劉裕)가 한手 流域의 12個 君을 返還하도록 要請하자 요흥은 悠悠와의 對決을 避하기 위해 이것을 承諾하였다. 이듬해에는 洋酒를 喪失하였으며 407年에는 赫連勃勃 (赫連勃勃)의 下 (夏)가 自立하여 後進은 오랜 戰爭에 突入하였다. 後進은 하와의 오랜 戰爭으로 國力이 衰退하였으며 이로 因해 409年 에는 서진이 獨立하였으며 東眞과도 持續的으로 對立하여 많은 國力을 消耗하였다.

414年 以後에는 後繼者 紛爭으로 混亂에 빠져 後進의 國力은 더욱 弱化되었다. 마침내 416年 에는 叛亂이 일어났으며 요흥은 이 叛亂을 鎭壓한 直後 死亡하였다. 要洪 (姚弘)李 뒤를 이어 卽位하였으나 國內의 混亂은 繼續되었으며, 417年 叛亂으로 滅亡하였다.

後進의 文物 [ 編輯 ]

現存하는 後進의 文物은 超黨舍(草堂寺), 記功詞場別(記功賜將?;386年）、여헌墓表(呂憲墓表;402年）、餘地墓表(呂他墓表;402年）、夫氏旅程鄭祖上(?氏女靜貞造像;407年）等이 있고, 이 時期 朞年文書(紀年文書)로 투르판 文書 1點이 存在한다. 天壽의 맥적산 石窟에는 後進時代의 것으로 보이는 石佛이 남아있다. 또한 現存하지 않는 門物로써 乾草雌雄도(建初雌雄刀;386년）가 알려져 있다.

歷代 君主 [ 編輯 ]

같이 보기 [ 編輯 ]

• 中國의 異民族
• 오호
• 中國의 佛敎
• 赫連勃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