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色言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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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色言論 (黃色言論) 또는 옐로 저널리즘 ( 英語 : yellow journalism )은 原始的 本能을 刺戟하고, 興味 本位의 報道를 함으로써 煽情主義的 傾向을 띠는 저널리즘 이다. [1] 言論 倫理를 저버린 채 지나치게 刺戟的, 偏向的, 煽情的인 記事를 主로 作成하는 言論들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記레기와 비슷한 말이지만 記레기는 質 낮은 記事를 쓰는 사람에 對한 非難이라면 黃色言論은 質 낮은 記事를 生産하는 言論社를 向하여 批判을 한다는 點에서 差異가 있다. 事實이 아니거나 잘못된 情報가 있어도 뒤늦게 修正이 이루어지는 境遇가 많아 問題가 深刻하며, 특정한 政治集團이 自身들의 事件事故를 덮기 위해서 惡用하는 境遇도 있다. [2] 讀者의 視線을 끌기 위해 人間의 不健全한 感情을 刺戟하는 犯罪ㆍ怪奇 事件ㆍ性的 醜聞 等을 過大하게 取材ㆍ報道하는 저널리즘의 傾向이다. [3] [4] 公益보다 煽情性 競爭에 立脚해 記事를 作成하고, 事實關係를 把握하는 일에도 疏忽하다. [5] [6] [7] [8] 經濟的 利益을 위해 社會正義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政言癒着 或은 勸言癒着이 이루어질 境遇 옐로 저널리즘은 政權의 恥部를 가리거나 政權에 不利한 記事에 對한 물타기 記事로 利用될 수 있다. [9] [10] [11] [12] [13] [14] [15] [16] 또한 大衆의 輿論도 言論社의 利益과 입맛에 따라 造作하고, 따라서 社會 全般에 影響力을 미친다. 이러한 特徵 때문에 그 나라의 政治, 經濟, 社會를 支配한다는 危險性이 있다.

由來 [ 編輯 ]

옐로 키드

옐로 저널리즘은 美國 의 신문왕 조셉 퓰리처 와 言論 財閥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에 依해 誕生했다. 퓰리처는 "新聞은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가르치는 道德 敎師"라고 믿는 한便, "재미없는 新聞은 罪惡"이라는 信念을 가지고 있었다. 이 때문에 그는 萬坪과 寫眞을 華麗하게 쓰고, 體育部를 新設해 스포츠 記事를 比重있게 다루었으며, 興味와 娛樂 爲主의 日曜版度 처음 始作했다. 그리고 그 過程에서 讀者의 視線을 끌기 위해 煽情主義에 呼訴함으로써 이른바 '옐로 저널리즘'을 탄생시켰다.

퓰리처는 1889年 뉴욕 월드 》 日曜日版에 黃色 옷을 입은 少年 《옐로 키드(yellow kid)》를 揭載하였는데 이를 흉내낸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의 《 뉴욕 저널 》과의 사이에 煽情主義(sensationalism)의 熾烈한 競爭을 展開함으로써 이 呼稱이 생겼다. 그 後 煽情的 記事를 記載하는 訊問을 옐로 프레스(yellow press) 또는 옐로 페이퍼(yellow paper)라 부르게 되었고, 只今도 濠洲 出身의 言論王 루퍼트 머독 李 代表的인 옐로 저널리스트로 꼽히고 있다.

新聞이 産業化되던 19世紀 末, 只今 美國 言論人의 表象으로 떠받들고 있는 퓰리처가 運營하는 <월드>, 그리고 그의 一生의 라이벌이던 言論財閥 허스트가 運營하는 <뉴욕 모닝 저널>은 類例 없는 ‘漫畫 戰爭’을 벌였다. 허스트가 퓰리처 新聞의 看板 商品인 漫畫 ‘옐로 키드’를 스카우트해 빼내가자 퓰리처는 ‘옐로 키드’를 다시 데려오며 치고받는 싸움을 한동안 繼續했다. 이 싸움 때문에 言論들이 煽情性 競爭을 벌이는 것을 ‘옐로 저널리즘’이라고 부르게 됐다. 只今 言論들의 가장 큰 問題로 指摘되는 이 말이 바로 漫畫 때문에 나온 것이다. [17]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1. 민경진·김미선. 브뤼셀에서의 아주 특별한 만남 . 오마이뉴스. 2005年 2月 22日.
  2. 장창환. 視聽率 올리기? JTBC '뉴스9'은 왜 에이미를 불렀나 . 노컷뉴스. 2014年 1月 22日.
  3. 金鍾浩. “基本 忘却한 부끄러운 저널리즘” . 미디어오늘. 2003年 11月 25日.
  4. 김현록. "勇氣있는 追跡報道" vs "煽情的 私生活 캐내기" . 머니투데이. 2005年 4月 20日.
  5. 구본준. 옐로 저널리즘의 産婆는 漫畫였다? . 한겨레21. 2011年 10月 21日.
  6. 김순배. (인터넷世上) 몸 팔아 取材했나요? . 한겨레21. 2004年 10月 19日.
  7. 김현자. 寫眞 찍기 前에 '노크' 하셨나요? . 오마이뉴스. 2005年 11月 1日.
  8. 모니카 流. 옐로 저널리즘에 휘둘린 韓國 . 美洲中央日報. 2014年 7月 9日.
  9. 김진혁. 미니다큐 ? '생각하지 마' . 뉴스打破. 2014年 9月 24日.
  10. 류정민. 東亞·한나라, 不適切한 政言癒着 . 미디어오늘. 2006年 3月 3日.
  11. 장우성. 産業的 危機와 理念 代理戰…'저널리즘의 危機' 公論化 . 기자협회보. 2013年 11月 6日.
  12. 정철운. 조선일보의 '채동욱 婚外子息 報道' 出口戰略은 . 미디어오늘. 2014年 3月 26日.
  13. 한윤형. '유병언 一家' 報道 소용돌이, 어떻게 볼 것인가? . 미디어스. 2014年 4月 28日.
  14. 정상근. 海水部의 '衝擊 相殺 아이템'… '指針'에 忠實한 地上波들 . 미디어오늘. 2014年 5月 1日.
  15. 정영철. 歲月號 以後 危機管理 매뉴얼도 '免避用' . 노컷뉴스. 2014年 7月 11日.
  16. 조연경. 임순례 監督 "10年間 毁損된 言論..社會 分裂 極甚化"(인터뷰) . 뉴스엔. 2014年 10月 12日.
  17. 漫畫는 즐거워. 金宇中 會長이 韓國 漫畫에 미친 影響은 . 구본준의 거리 家口 이야기. 2011年 12月 13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