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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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철
Byung-Chul Han
出生 1959年(64–65歲)
大韓民國
性別 男性

한병철 ( 獨逸語 : Byung-Chul Han , 1959年 ~)은 大韓民國 出身으로 獨逸에서 活動하는 哲學者 이다. [1] 2012年 부터 2017年 까지 베를린 藝術大學校 에서 哲學 및 文化硏究 學 敎授 를 맡았으며, 現在도 講師로 活動하고 있다.

生涯 [ 編輯 ]

한병철은 大韓民國 서울特別市 에서 태어나 高麗大學校 에서 金屬工學 을 專攻하였다 [2] [3] . 22歲 때, 그는 韓國의 閉鎖的인 社會 雰圍氣 속에서 金屬工學이나 工夫하는 삶을 避하고자 獨逸로 가는 飛行機에 올랐다 [1] . 獨逸에 到着해 프라이부르크 大學校 과 뮌헨 大學校 에서 가톨릭 神學 , 獨逸語文學 과 哲學 을 工夫한 以後, 1994年에 프라이부르크 大學校에서 하이데거 를 主題로 博士學位를 받았다. 2000年 에 바젤 大學校 에서 데리다 에 關한 論文으로 敎授 資格 을 取得했다. 그 後 바젤 大學에서 哲學科 社講師로 在職하며 同時에 獨逸 및 스위스의 여러 大學에서 講義했다. 2010年에 獨逸 카를스루에 造形藝術大學校 의 哲學/ 미디어學 敎授로 任用되었으며, 2012年부터 2017年까지 베를린 藝術大學校 에서 哲學 및 文化學 敎授로 在職했다. 重點的 硏究分野는 18世紀-20世紀 哲學, 倫理學, 社會哲學, 現象學, 文化哲學, 美學, 宗敎哲學, 미디어哲學 等이다.

大韓民國에서는 2011年 12月 《權力이란 무엇인가》가 飜譯돼 出刊되면서 처음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4] , 2012年 3月에 週 著書인 《 疲勞社會 》가 韓國語로 飜譯되어 出版되면서 [2] 大韓民國에서도 한 달 사이에 1萬 5千卷 [5] , 8個月만에 4萬 卷이 팔리는 [6] 異例的 現象을 이끌어 냈다.

史上 [ 編輯 ]

그의 社會哲學은 高度의 技術이 發展한 現代 資本主義 社會 속의 人間像에 集中한다. 그는 《疲勞社會》에서 現代의 社會를 憂鬱, 不安, 過勞 等의 神經症的인 要素로 가득찬 社會로 특징지으면서 이들이 精神의 缺乏에 依해서 發生한다기보다는 오히려 過剩으로 인해 發生하는 것이라고 指摘한다. 卽 個個人이 成果를 위해 스스로를 過度하게 搾取하고 失敗를 두려워하게 되는 것이 疲勞社會를 誘發한다는 것으로 이를 規律이 强制되던 過去의 社會와 對照시키며 規律社會로부터 成果社會로의 轉換이 일어났음을 보인다. 따라서 이러한 新自由主義 社會는 더 以上 階級構造만으로는 說明할 수 없다고 主張한다. 또한 《暴力의 位相學》에서 主張하듯 이러한 轉換은 過去 社會의 暴力이 모습을 바꾼 것에 不過하다고 말한다.

《時間의 香氣》에서는 오로지 勞動과 그 準備를 위해서만 蕩盡되는 現代人의 時間 觀念을 '自然스러운 持續性의 不在'라는 새로운 時點에서 解釋한다.

《에로스의 終末》에서도 이러한 생각을 발전시켜 各 個人의 自己愛와 自己主張이 支配하고 있는 現代社會를 解剖한다. 그는 더 나아가 이러한 自己愛的 社會에서는 眞正한 他者와의 關係가 成立할 수 없으므로 敵對와 사랑의 區分이 사라져 에로스와 欲望이 不可能하게 되어 가고 있다고 分析한다.

學術的 評價 [ 編輯 ]

大韓民國의 哲學界에서는 《 疲勞社會 》의 主要 論題인 規律社會에서 成果社會로의 轉換이 有效한 것인지에 對한 論議가 進行되었다. 特히 成果社會 속에서의 自己 搾取를 解決하기 위한 方案으로 社會的인 連帶를 통한 憤怒의 表出이 導入될 수 없는지에 對한 指摘이 多數 있다. [7] [8] 또한 改新敎 神學 敵 觀點에서 《疲勞社會》의 後半部에 論議되는 安息日이 附與하는 五旬節-社會 槪念이 被造物과 生態系의 危機까지 제대로 說明하고 있지 못하다는 意見도 있다. [9]

著書 [ 編輯 ]

  • 『禪佛敎 思想 Philosophie des Zen-Buddhismus』
  • 『權力이란 무엇인가? Was ist Macht?』
  • 『죽음의 種類-죽음에 對한 哲學的 硏究 Todesarten. Philosophische Untersuchungen zum Tod』
  • 『하이데거 入門 Martin Heidegger』
  • 『죽음과 打者性 Tod und Alteritat』
  • 『헤겔과 權力-親切함에 對한 試圖 Hegel und die Macht. Ein Versuch uber die Freundlichkeit』
  • 『時間의 香氣-머무름의 技術에 對한 哲學 에세이 Duft der Zeit. Ein philosophischer Essay zur Kunst des Verweilens』 [10]
  • 『疲勞社會 Mudigkeitsgesellschaft』 [11]
  • 『暴力의 位相學 Topologie der Gewalt』
  • 『透明社會 Transparenzgesellschaft』
  • 『心理政治 Psycho Politik』
  • 『아름다움의 舊怨』
  • 『他者의 追放』
  • 『땅의 禮讚』

各州 [ 編輯 ]

  1. ↑ 가 나 Byung-Chul, Han (2017年 1月 24日). “Wer ist Fluchtling?” [누가 難民인가?] (獨逸語).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 2019年 12月 21日에 確認함 .  
  2. ↑ 가 나 신유리 記者 (2012年 3月 8日). “ " 自己 搾取에 빠진 現代人..疲勞하시죠? " ” . 聯合뉴스 . 2019年 12月 21日에 確認함 .  
  3. ↑ 김계연 記者 (2017年 3月 21日). “ ' 疲勞社會' 哲學者 한병철, 講演會서 '막말' 論難” . 聯合뉴스 . 2019年 12月 21日에 確認함 .  
  4. ↑ 황병상 記者 (2011年 11月 27日). ““絶對權力은 自發的 服從서 기인… 暴力 쓸 必要 없어”” . 京鄕新聞 . 2019年 12月 21日에 確認함 .  
  5. ↑ 최형원 記者 (2012年 5月 15日). “지친 當身,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 한겨레 . 2019年 12月 21日에 確認함 .  
  6. ↑ 김재일 記者 (2012年 12月 20日). “［韓經 올해의 冊］ 現實 批判과 代案 찾기” . 韓國經濟新聞 . 2019年 12月 21日에 確認함 .  
  7. ↑ 限主演 通信員 (2012年 5月 15日). “한병철 “成果에 執着 스스로 搾取” 신진욱 “그 亦是 他人에 依한 搾取”” . 한겨레 . 2019年 12月 21日에 確認함 .  
  8. ↑ 박정호 (2012). “憤怒와 抵抗 －大衆의 憤怒는 오늘날 社會的 抵抗의 動力이 될 수 있는가?”. 《時代와 哲學》 (한국철학사상연구회) 23 (4): 137-161.  
  9. ↑ 최성수 (2013). “한병철의 疲勞社會 理論에 對한 基督敎 神學的 考察과 對應方案 摸索으로서 安息日 槪念에 對한 硏究”. 《 長身論壇 》 ( 장로회신학대學校 基督敎思想과 文化硏究院) 45 (4): 195-222.  
  10. ↑ [著者와의 對話 ‘時間의 香氣’ 낸 베를린藝術臺 한병철 敎授 - 京鄕新聞 2013-03-15]
  11. ↑ “‘새 大統領에게 膳物하고 싶은 冊’ 1位 哲學者 한병철의 ‘疲勞社會’- 京鄕新聞 2012-11-29” . 2013年 12月 3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13年 12月 2日에 確認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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