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韓國畫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本文으로 移動

韓國畫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 韓國畫가 에서 넘어옴)

朝鮮의 畫家 신윤복 의 그림.

韓國畫 (韓國畵)는 近代 以後에 韓國의 傳統的인 技法과 樣式으로 그려진 그림을 西洋畫 와 區別하기 위해 부르는, 大韓民國 에서 使用되는 用語이다. 大韓民國에서 普通 東洋畫 (東洋畵)라고 하면 韓國畫를 의미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에서는 朝鮮畫 (朝鮮?)라고 부른다. 빛의 變化를 使用하는 近代 컨셉 美術처럼 오래된 美術을 包含한다. 붓으로 作業하는 캘리그라피 는 油畫에서 種種 나타나기도 한다.

槪要 [ 編輯 ]

韓國人의 思想과 生活이 바탕이 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畫論(畵論)과 話法이 西歐의 것과는 判異하다. 空間에 對한 생각이 韓國人 特有의 것 中의 하나인데, 畵面 卽 平面 위에 을 主로 하는 線을 使用하여 그림을 그리되 餘白을 重視하는 方法이 바로 이것이다. 畵面을 그저 종이 緋緞 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無限한 空間의 一部로 생각한다. 이곳에 先形體(線形體)를 排置나 構成하는 것으로 空間感(空間感)을 畵面에 導入했다고 말할 수 있다. 氣韻生動(氣韻生動)을 그림의 至上課題로 삼는데, 이는 空間感 卽 無限感의 具現 與否를 말하는 것이다. 이런 窮極의 目的을 이루기 위하여 線으로 그린다고 하였다. 그 理由는 선 形態야말로 作家의 心性 發露가 正確하며 空間과의 連結이 쉽도록 間隔이 많아서 이를 擇한다는 것이다. 韓國畫의 主要 特性은 이 두 가지 空間感과 선 形體인 것이다. 이는 바로 東洋哲學 에 基本을 두었기 때문에 必然的인 東洋의 繪畫樣式 곧 그림의 한 樣式인 것이다. 大別하여 東洋畫에 두 個의 宗派가 있는데 하나는 南宗畫 (南宗畵)요 또 하나는 北宗畫 (北宗畵)이다. 흔히 南畫·北畫로 略稱하는 그것이다. 精神面은 勿論이요 話法도 서로 다른 點이 있다. [1]

朝鮮 中葉의 謙齋 旌善 이나 蕙園 신윤복 , 團員 金弘道 等이 韓國의 算數·風俗 等을 寫生하여 固有한 것을 이루었다. 또 專門的인 그림 工夫를 쌓지 않고 그림에 손댄 이들이 많은 데 이것은 民畫 (民畵)라고 傳해지며 그 天眞爛漫한 世界는 韓國의 民族性을 잘 具現하고 있다. 이것도 毛筆船(毛筆線)으로 된 形態에 色을 漆한 것으로 便化(便化)韓 痕跡이 많은 裝飾的 그림들로, 韓國 特有의 것이다. [2]

分類 [ 編輯 ]

南宗畫 [ 編輯 ]

禪佛敎 (禪佛敎) 남종선(南宗禪)의 基本 思想인 頓悟(頓悟)가 그대로 南宗畫(南宗畵)의 精神이다. 그러므로, 그림의 技術보다는 揮毫子(揮毫者)의 精神과 敎養을 더 重視하며, 이것이 이루어진 然後에 作畫(作畵)할 때 格調 놓은 作品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南畫는 文人· 士大夫 間에 여기(余技)로 行해지는 文人畫 와 통하는 點이 많아서 文人들의 庇護하는 바가 많았다. 例를 들어 '상남폄북설(尙南貶北說)' 같은 것은 明代의 董其昌 (董其昌), 莫是龍 (莫是龍) 等이 提唱한 것으로 南畫의 優位性을 强調한 것이다. [3]

北宗畫 [ 編輯 ]

北宗畫(北宗畵)는 선(禪)의 북종(北宗)과 聯關性 있는 생각으로 點五(漸悟)의 길을 걷는다. 畫家가 品格 높은 그림을 이루려면 먼저 火氣를 基礎서부터 修鍊하여 漸漸 그 氣(技)와 識見이 이루어져 세련됨을 期待해야 한다는 것이다. 窮極은 높은 品格의 그림을 얻자는 것이 南畫의 생각과 같은 것이지만, 鶴化 過程(學畵過程)과 이에 臨하는 精神的 態度를 좀 달리 한다. [4]

化法 [ 編輯 ]

話法 또한 두 가지가 있으니 卽 鉤勒法 (鉤勒法)과 沒骨法 (沒骨法)이다. 鉤勒은 描寫할 對象의 輪廓을 線으로 그린 後에 色을 漆하는 것이고 몰골은 淡墨(淡墨)이나 彩色으로 먼저 塗布하듯 찍어서 그리고 마르기 前에 濃度 있는 먹이나 彩色으로 船積 골기(線的 骨氣)를 주는 것이다. 大體的으로 妙法을 區別해 보면 이 두 話法에 屬하지 않는 것은 드물다. [5]

話法에 있어서 南畫와 北畫家 多少 다른 點이 있다. 南畫는 中國의 南方에서 포교된 남종선의 影響이 精神的 基調임과 同時에 南方의 氣候·風土 等이 나타난다. 南方의 山勢는 溫和하여 그림에 取扱되는 山野 亦是 柔軟 平穩하다. 또 溫暖한 氣候 탓으로 阿膠 를 使用하는 彩色法이 不適當하기도 하여 筆勢(筆勢)와 기운(氣韻)을 重視하는 渲染法(渲染法)을 主로 使用한다. 默過 線이 主가 되고 彩色은 淡彩로서 이를 돕는 程度로 쓰인다. [5]

北畫는 北方의 險峻한 山岳이 그려지는 수가 많으며 天然石채(天然石彩)를 使用하는 色彩畫가 特徵이다. 金碧山水(金碧山水)나 士女度(仕女圖) 等이 바로 이런 것인데 그렇다고 묵 中心의 북종山水(北宗山水)가 없는 것도 아니다. [5]

韓國의 그림 亦是 意趣(意趣)는 이런 方向으로 이어 내려왔지만 朝鮮 中葉의 謙齋 旌善 이나 蕙園 신윤복 , 團員 金弘道 等의 우리의 算數·風俗 等을 寫生하여 固有한 것을 이루었다. 또 專門的인 그림 工夫를 쌓지 않고 그림에 손댄 이들이 많은 데 이것은 民畫 (民畵)라고 傳해지며 그 天眞爛漫한 世界는 韓國人의 民族性을 잘 具現하고 있다. 이것도 毛筆船(毛筆線)으로 된 形態에 色을 漆한 것으로 便化(便化)韓 痕跡이 많은 裝飾的 그림들로, 韓國人 特有의 것이다. [5]

用具 [ 編輯 ]

韓國化에 쓰이는 用具와 材料는 종이· · · 벼루 와 彩色이다. [6]

화용地(畵用紙)는 畫宣紙 (畵宣紙)가 으뜸이고 火犬(畵絹) 그리고 韓國의 民畫나 그의 古畫(古畵)에 쓰인 壯紙(壯紙) 等이 있다. 북종 色彩畫에 쓰이는 것은 지본(紙本)이건 緋緞이건 間에 浸潤(浸潤)이 甚하지 않은 것이 適當하다. 왜냐하면 阿膠로 捕手(泡水)한 後 彩色이나 먹을 使用하기 때문이다. 反對로 南畫의 用紙는 畫宣紙와 같이 浸潤이 良好하며 筆劃이 鮮明하게 나타나는 것을 쓴다. [6]

붓은 北畫의 道袍 爲主의 그림에는 화용필로서 크게 가리는 것이 없지만 南門人和(南文人畵)의 境遇는 良好장봉필(羊毫長鋒筆)을 擇하며 그 運筆(運筆)과 筆勢(筆勢)를 重히 여긴다. 먹도 靑(靑)·縣(玄)·黑(黑)의 3色이 있으니 話者(畵者)의 選擇하는 바가 된다. [6]

벼루는 書藝(書藝)에서와 같이 馬墨(磨墨)李 곱게 되고 오래도록 마르지 않는 것으로 中國의 端溪硯(端溪硯)을 친다. 吸煙·조하연(桃河硯) 等이 다음가는 것들이다. 韓國의 男砲煙(藍浦硯)이 많이 쓰이지만 連綿(硯面)의 鋒鋩(鋒芒)과 樹木의 不虔度(不乾度)에 있어서 斷然(端硯)을 따르지 못한다. [6]

彩色은 號墳(胡粉)·瓷土·週(朱)·認知·郡廳(群靑)·綠靑(綠靑)·橙黃(藤黃) 等 天然 顔料를 使用하지만 近來 不變色 人組 顔料度 그 數가 많다. 筆法은 徐와 통하는 것으로, 그 訓鍊方式은 현완(懸腕)·直筆(直筆)·重峯(中鋒)李 基本條件이며, 善意 生命感을 얻는 것을 重要視한다. [6]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1. '東洋畫', 《글로벌 世界 大百科》
  2. '東洋畫', 《글로벌 世界 大百科》
  3. '東洋畫/南宗畫', 《글로벌 世界 大百科》
  4. '東洋畫/北宗畫', 《글로벌 世界 大百科》
  5. '東洋畫/東洋畫의 話法', 《글로벌 世界 大百科》
  6. '東洋畫/用具', 《글로벌 世界 大百科》

參考 資料 [ 編輯 ]

이 文書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現 카카오 )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配布한 글로벌 世界대백과사전 의 內容을 基礎로 作成된 글이 包含되어 있습니다.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