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老마니아
(
스웨덴語
:
fennomania
) 또는
수오멘미엘리쉬스
(
핀란드어
:
suomenmielisyys
),
수오멘키흐코
(
핀란드어
:
suomenkiihko
)는 19世紀
핀란드 大公國
에서 가장 重要했던 政治 運動이다.
크림 戰爭
以後 핀란드 民族自覺勢力들은
言語鬪爭
을 벌이며 그前까지는 農民들이나 使用했던
핀란드어
와
핀인
文化를 國民的 言語 및 文化로 만들려고 했는데 이것이 페老마니아다. 페老마니아의 綱領은
요한 빌헬름 스넬만
의 “우리는 더以上 스웨덴人이 아니다. 그렇다고 우리는 러시아人이 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핀人이 되어야 한다”로 要約할 수 있다. 이에 反對하여
스웨덴語
의 公用語 地位를 지키고 핀란드와
게르만족
의 紐帶를 强化시키려 한 潮流를
스베코마니아
(
스웨덴語
:
svecomania
)라고 한다.
페老마니아에 參與한 사람들은 大槪 스웨덴語가 母國語였으며, 主要 이데올로그였던 스넬만 亦是 그랬다. 當代 핀란드에는 스웨덴系 姓氏가 흔했으며 페老마니아 運動家들 亦是 마찬가지였다. 페老마니아 運動家들은 거의 大部分 19世紀 末을 거치며 自身들의 姓氏를 핀란드語化했다.
19世紀 末 20世紀 初를 거치며 페老마니아는
핀란드當
과
靑年 핀란드當
두 政黨으로 세력화되었으며 以後 핀란드 民族主義-保守主義의 源流를 이루었다.
主要 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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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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