彰義門

서울 彰義門
(서울 彰義門)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寶物
種目 寶物 第1881號
( 2015年 12月 2日 指定)
數量 1棟
時代 朝鮮時代
所有 國有
位置
서울 창의문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서울 창의문
서울 彰義門
서울 彰義門(大韓民國)
住所 서울特別市 鍾路區 청운동 산 1-1番地 等 4筆地
座標 北緯 37° 37′ 36.3″ 東經 126° 57′ 38.9″  /  北緯 37.626750° 東京 126.960806°  / 37.626750; 126.960806
情報 國家遺産靑 國家遺産포털 情報

彰義門 (彰義門)은 朝鮮 의 首都인 漢陽 의 4所聞(小門) 中의 하나로 西北쪽에 있는 門이다. 楊州郡 義州郡 으로 向하던 關門으로, 近處 溪谷의 이름을 따서 紫霞門 (紫霞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북소문 (北小門)이라는 俗稱이 있으나, 이는 近代에 와서야 불린 이름이다. [週 1]

彰義門은 漢陽都城 의 築造와 함께 1396年 에 建立되었다. 現在의 門은 1741年 에 세운 것으로, 4所聞 가운데 唯一하게 原形을 維持하고 있다. 2015年 12月 2日 大韓民國의 寶物 第1881號로 指定되었다. [1] 王들이 景福宮 에 들어갈 때 쓰는 門이다. 어느 한 僧侶가 宣祖에게 이 門을 열고 사람들이 마구 往來하면 이 나라가 亡한다고 하자 창의문을 閉鎖해버렸다. 그러나 以後 仁祖反正 때 反正軍이 門을 여는 게 아니라 아예 박살내고 都城에 들어왔고 이를 빌미로 後에 淸나라가 丙子胡亂을 일으켰다는 說이 돌기도 했다.

歷史 [ 編輯 ]

1396年 ( 太祖 5年) 9月 다른 城門과 함께 完工되었다. [2] 1413年 ( 太宗 13年)에는 風水地理說 에서 이 門을 열어놓으면 宮闕과 王朝에게 厄을 불러온다는 迷信으로 風水學者 최양선 이 建議하여 閉鎖하였다. [3] 때때로 臨時 開放을 하기도 하였는데, 例로 1422年 ( 世宗 4年)에 都城을 整備하는 일을 圓滑히 하고자 倡義文과 肅靖門을 연 일이 있다. [4] 以後 한동안 열어 두던 彰義門은 1446年 (世宗 28年) 4月에 닫혔다. [5] 1469年 ( 睿宗 1年) 3月에도 門을 닫으라는 命이 있었다. [6]

1623年 ( 광해군 14年) 3月 12日 밤 洪濟院에 集結한 反正軍이 세검정 과 창의문을 通過하여 仁祖反正 을 일으켰다. 英祖 때에는 訓鍊大將 구성임(具聖任)의 請으로 창의문을 個數하기로 하여 [7] , 1741年 (英祖 17年) 6月 16日 門樓를 設置하였다. [8] [週 2]

保存 [ 編輯 ]

現在의 門樓(門樓)는 1741年 ( 英祖 17年)에 세운 것으로, 4所聞 가운데 남은 唯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傳해오는 이야기 [ 編輯 ]

仁王山 에서 내려오는 山勢가 恰似 지네 를 닮아 지네의 毒氣가 門을 넘어 宮闕에 이른다 하여, 彰義門 天障에는 지네의 天敵인 을 닮은 鳳凰 이 그려져 있다. [9] 平時에는 門을 닫아 두었다고 한다. 다만 '軍士들에게는 開放하라'는 世宗의 命에 따라 講武에 參與하는 軍事에 한하여 通行이 許容되었고, 사냥하러 나가는 王과 王室 宗親들만이 隱密하게 利用하는 祕密의 門이 되었다. 國家的인 共譯(工役)을 遂行할 때같은 緊要한 境遇에만 城門을 열었다는 뜻이다.

1506年 ( 中宗 1年) 百姓들의 不便을 解消하고 物資運送에 便利를 돕기 위하여 다시 開放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朝鮮王朝實錄 에는 같은 해 9月 3日 惠化門 과 창의문을 그대로 닫아 두기로 한다는 것만이 나올 뿐이다. [10]

또한 紫霞門 고개에서 바라보는 都城은 壯觀이었다고 한다. 慶會樓가 우뚝 솟아있고 멀리 崇禮門이 視野에 들어오고 座 백악 禹 仁王을 끼고 木覓山(現 南山 )을 바라보면 別天地에 온 느낌에 暫時 쉬었다가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紫霞門이라는 別稱은 仁王山 자락의 溪谷 이름에서 由來하였다. [ 出處 必要 ] 이 이름을 本따서 상명대학교 에는 '자하館'이라는 講義棟 建物이 있으며, 大學은 자하(紫霞)라는 이름의 校誌를 發行한다.

寫眞 [ 編輯 ]

各州 [ 編輯 ]

內容主
  1. 《太祖實錄》에는 弘化門은 俗稱 東小門(東小門), 興仁門은 俗稱 東大門(東大門), 光熙門은 俗稱 水口門(水口門), 崇禮門은 俗稱 南大門(南大門), 昭德門은 俗稱 西小門(西小門)이라 하였다고 적혀 있다.
  2. 詳細한 年月日은 1956年 에 이 門을 補修할 때 長欐 속에서 나온 墨書(墨書)의 記錄에 依한다.
參照週
  1. 文化財廳考試制2015-116號, 《「서울 彰義門」寶物 指定》, 文化財廳長, 大韓民國 官報 第18650號, 112쪽, 2015-12-02
  2. 《太祖實錄》 10卷 5年 9月 24日, 性 쌓는 일이 끝나자 人夫들을 돌려 보내다. 各 門의 이름. 國史編纂委員會 , 위키文獻
  3. 《太宗實錄》 25卷 13年 6月 19日, 서전문(西箭門)을 열다. 國史編纂委員會
  4. 《世宗實錄》 15卷 4年 1月 15日, 都城을 收縮하고 4個의 救療所를 設置해 軍人들을 治療하다. 國史編纂委員會
  5. 《世宗實錄》 112卷 28年 4月 15日, 장의문이 景福宮을 누르고 해하니 出入을 制限하다. 國史編纂委員會
  6. 《睿宗實錄》 4卷 1年 3月 9日, 장의문을 이제부터 열지 못하게 하다. 國史編纂委員會
  7. 《英祖實錄》 52卷 16年 8月 1日, 訓鍊 大將 구성임이 창의문을 改修할 것을 請하니 許諾하다. 國史編纂委員會
  8. 《英祖實錄》 53卷 17年 1月 22日, 彰義門에 譙樓 를 設置하도록 命하다. 國史編纂委員會
  9. 彰義門 天障에 鳳凰이 그려진 理由 알고보니 , 《데일리안》, 2013.05.18.
  10. 《中宗實錄》 1卷 1年 9月 3日, 廢主 때의 事務를 整理하다. 國史編纂委員會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 資料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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