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內務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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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務省 ( 日本語 : ?務省 )은 1873年 부터 1947年 12月 31日 까지 存在한 日本의 中央行政機關 으로, 聯合軍 最高司令部 의 指令으로 解體되었다. 內政과 民情을 擔當하였으며, 長인 내무대신은 總理大臣 다음에 該當하는 副總理의 地位를 가지고 있었다.

鐵道 通信 을 비롯하여, 大藏省 · 司法省 · 문부성 等의 所管 事項을 除外한 內政 全般에 걸친 權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나중에 農林省 이나 運輸省 等이 獨立하면서, 다이쇼 時代 에는 地方行政과 警察, 土木, 衛生, 社會, 國家 신토 等의 分野로 限定되었지만, 地方 行政을 통해 各 機關의 業務에 職·間接的으로 關與하며 內定에서 中心 地位를 繼續 維持하였다.

滿洲事變 中日 戰爭 以後 戰爭의 기운이 掩襲하자 防空 等의 業務를 所管으로 하였으며, 國民 精神 總動員 運動 等의 動員 事業의 中心이 되었다. 1938年 에는 衛生과 社會 兩 國이 厚生省 으로 獨立했지만, 當時 人事는 內務省과 一切로 運用되었다. 內務省 次官과 警報國葬, 警視總監은 ‘內務省 3役’으로 불리는 重要 職責으로, 退任 以後에는 거의 折半이 貴族院 의 勅宣議員이 되었다.

第2次 世界 大戰 以後 聯合軍 最高司令部 特別高等警察 檢閱 , 國家 신토 等의 廢止를 指示하였으며, 中央集權的 警察制度의 全面的인 改革을 要求했다. 또한 警察 幹部 中에서도 公職 追放 對象이 된 官僚가 續出하였고, 日本국 憲法 의 恐怖로 內務省 官僚가 就任하던 도도부현 知事가 選出職이 되는 等 地方 行政에도 큰 變化가 있었다. 結局 1947年 末, 日本의 民主化에는 內務省의 分權化가 그 根本이 된다고 생각한 聯合軍 最高司令部가 廢止를 指令하여 內務省의 74年餘의 歷史가 幕을 내리게 되었다.

內務省이 擔當하던 業務는 넓은 部分에 걸치지만, 只今의 行政 組織을 통해 살펴보면 地方 行政은 各 도도부현 自治性 과 그 後身인 日本 總務省 에 繼承되었다. 警察 部分은 國家公安委員會 警察廳 이, 土木은 建設省 을 거쳐 國土交通性 이, 衛生 및 社會 部分은 厚生省 勞動省 의 後身인 厚生勞動省 이 擔當하고 있다. 이러한 부처를 가리켜 ‘舊 內務省界 官廳’이라고 부를 때가 많다. 기타 搜査 業務 및 國家 신토 等의 業務도 各 中央 機關의 下部組織으로 繼承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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