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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화 (1893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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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화 (李東華, 日本式 이름: 李家實 里노이에 사토루 , 1893年 ~ ?)는 日帝强占期 當時 日本 에서 活動했던 社會機關團體認이다. 江原道 通川郡 出身이며, 다른 이름으로 이경규 (李慶圭)가 있다.

生涯 [ 編輯 ]

日本 니혼 大學 에 在學 中이던 1920年 8月 京城日報 後援으로 열린 도쿄 學生 朝鮮視察團 巡廻 講演會의 演士로 活動했고, 같은 해 9月에는 內鮮靑年融合會에서 活動했다. 1922年 도쿄 에서 內鮮融和와 黃色 人種의 大團結을 目的으로 내건 出版社인 黃人事(黃人社)를 세우고, 發行人 및 編輯人, 社長을 지냈으며, 1920年代 부터 1930年代 까지 日本과 朝鮮을 巡廻하면서 內鮮融和, 內鮮一體를 主題로 한 講演을 열었다.

1932年 12月 黃人事의 機關紙 《황인공론(黃人公論)》을 創刊했다. 1933年 著書 《國防과 朝鮮人(國防と朝鮮人)》, 1934年 著書 《民族共同社會의 提唱(民族共同社會の提唱)》을 著述하면서 朝鮮人에게 徵兵 制度를 實施할 것을 主張했으며, 1934年 11月 24日 朝鮮新興同盟 準備委員長 및 座長, 1935年 1月 9日 동아신흥聯盟 常任議員으로 選出되었다. 1936年 朝鮮人徵兵制요망운동의 發起人으로 參加했고 1937年 朝鮮人으로는 最初로 도쿄 市 議員 選擧에 當選되었다.

1938年 遺棄 요강 獻納 運動을 提唱하면서 日本의 侵略 戰爭에 協力했고, 1941年 每日申報 에 《勤勞理念과 朝鮮人》이라는 글을 寄稿했다. 1942年 5月 1日 에 實施된 日本 衆議院 議員 選擧에 出馬했지만 落選했다.

民族問題硏究所의 친일인명사전 收錄者 名單 의 海外 部門, 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委員會 가 發表한 親日反民族行爲 705人 名單 에 包含되었다.

參考資料 [ 編輯 ]

  • 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委員會 (2009). 〈이동화〉. 《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 報告書 Ⅳ-12》. 서울. 527~54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