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王后 (元昌王后, 生沒年 未詳)는 高麗 의 推尊 王后로, 追尊王 儀曹 (작제건)의 夫人이자 太祖 王建 과 왕식렴 의 할머니이다. 警헌王后 (景獻王后)라고도 한다 ^[1] .

生涯 [ 編輯 ]

이름은 용녀(龍女), 또는 저民意(渚旻義, 또는 焉旻義) ^[2] 로 傳하며, 姓氏에 對한 記錄은 남아있는 것이 없다. 《 編年通錄 》에서는 작제건( 儀曹 )이 自身의 아버지가 唐나라 皇帝인 肅宗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쪽으로 가다가 西海 床에서 風浪을 만나 한 섬에 내렸는데, 이때 西海 龍王 의 맏딸이던 그女를 만나 結婚했다고 傳한다. 以後 작제건과 용녀는 龍王에게서 돼지 한 마리를 膳物로 받았는데, 이 돼지가 알려준 松嶽山 기슭에 터를 잡고 아들들을 낳으며 살게 된다 ^[3] . 現代의 學者들 中 一部는 一連의 이 이야기들을 《 三國遺事 》의 〈 居陀知說話 〉等을 비롯한 여러 舌禍 를 取했다고 解釋하고 있다. 古代의 說話를 引用하여 祖上들을 龍 等과 결부시켜 神格化하고, 王室의 血統을 優秀한 것으로 나타내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4] [5]} .

傳說에 依하면 그는 西海 龍王의 딸로서 自身이 우물로 들어가는 것을 보지 말라고 작제건에게 일렀다고 한다. 그러나 好奇心을 이기지 못한 작제건이 용녀를 훔쳐보자, 작제건의 信義없음을 꾸짖고 西海로 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작제건은 용녀의 신발로 代身 葬事를 치렀다 한다. 한便 高麗 王室의 族譜格인 《 聲援록 》은 그女의 出身이 平柱 (黃海道 평산) ^[6] 이며, 아버지는 두은점 角干 이라고 記錄하고 있다 ^[7] .

작제건과의 사이에서 아들 넷을 낳았는데 ^[8] , 그 中 長男이 太祖 王建의 아버지 用件이다.

용녀는 高麗가 開國된 이듬해인 919年(太祖 2年) 陰曆 3月 13日 太祖가 自身의 3代 祖上을 追尊할 때 男便 작제건은 의조경강대왕 (懿祖景康大王)으로, 그女는 원창王后 (元昌王后) ^[9] 또는 警헌王后 (景獻王后)로 追尊되었다 ^[1] . 그女의 陵은 어디있는지 記錄이 남아있지 않아 알 수 없다.

家計 [ 編輯 ]

• 아버지 : 西海 의 龍王 ^[10] 또는 두은점 角干 (頭恩?角干) ^[11]
• 어머니 : 未詳
  • 男便 : 儀曹 (懿祖)
  • 王妃 : 원창王后(元昌王后)
    • 아들 : 世祖 (世祖, ?~897)
    • 며느리 : 위숙왕후 (威肅王后)
    • 아들 : 왕평달 (王平達)
    • 며느리: 未詳
    • 아들 : 開城 王氏 (開城 王氏)
    • 며느리: 未詳
    • 아들 : 開城 王氏 (開城 王氏)
    • 며느리: 未詳

같이 보기 [ 編輯 ]

• 高麗의 建國 神話

出處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