穆宗 穆宗
第7代 高麗 國王
在位	997年 10月 27日 ~ 1009年 2月 3日 (陰曆)
前任	成宗
後任	顯宗
이름
휘	왕송(王誦)
異稱	개령군(開寧君), 兩國공(讓國公)
廟號	穆宗(穆宗)
시호	효사위혜극영정공선양대왕 ( 孝思威惠克英定恭宣讓大王 )
陵號	義陵 (義陵)
身上情報
出生日	980年 7月 5日
出生地	高麗 開京 停戰
死亡日	1009年 2月 3日 ( 1009-02-03 ) (28歲) (陰曆)
死亡地	高麗 開城府 적성현
父親	警鐘
母親	헌애왕후 皇甫氏
配偶者	선정왕후 劉氏
子女	없음

穆宗 (穆宗, 980年 7月 5日( 陰曆 5月 20日 ) ~ 1009年 陰曆 2月 3日 )은 高麗 의 第7代 國王 (在位 : 997年 陰曆 10月 27日 ~ 1009年 陰曆 2月 3日 )이다. 强調의 政變 으로 인해 廢位된 後 殺害되었다.

生涯 [ 編輯 ]

卽位 以前 [ 編輯 ]

980年 (景宗 5年) 5月 20日, 警鐘 (景宗)과 헌애왕후 (獻哀王后) 皇甫氏 (皇甫氏)의 외동 아들로 태어났다. 警鐘과 헌애왕후는 太祖 王建 의 손子女들로, 서로 四寸之間이다.

981年 (景宗 6年), 아버지 警鐘이 崩御하였으나 當時 목종의 나이가 한살에 不過하였기 때문에 王位는 警鐘의 四寸 동생이자 妻男인 成宗 이 繼承하였다.

990年 (成宗 9年) 12月 7日, 개령군 (開寧君)으로 冊封되었다.

當時 成宗은 아들 없이 딸만 두었는데, 조카인 왕송을 개령군에 봉하여 王位繼承者인 潛龍( ?龍 )으로 두고, 993年 (成宗 12年) 警鐘의 第4非利子 어머니 헌애왕후의 언니인 헌정왕후 의 葬禮에서 監護를 맡기고 發想(發喪)하게 하였다. ^[1]

997年 (成宗 16年) 10月 27日, 成宗은 病勢가 심해지자 개령군을 불러 王位를 물려준 後에 死亡하였다.

卽位 以後 [ 編輯 ]

堂叔이자 外叔父인 成宗 의 뒤를 이어 卽位하였으나, 어머니 遷推太后 (千秋太后)가 攝政하였다. 遷推太后는 景宗 事後 김치양 (金致陽)과 內緣의 關係를 맺었는데 오빠인 成宗이 이를 알고 金致陽을 流配보냈었다. 하지만 穆宗이 卽位하자 金致陽은 太后가 居處하는 천추전에 머물며 情事에 關與하였다. 遷推太后와 김치양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면서 이들은 이 아들을 王位에 앉히려는 野心을 드러내었다.

遷推太后 와 김치양 이 實權을 掌握하고 이러한 行態를 보이자 穆宗은 한때 政治에 關心을 잃었다. 穆宗은 容貌가 아름다운 유행간(庾行簡)을 사랑하여 同性愛 (龍陽)를 하고 藍色(男色) 關係를 맺었는데, 유행간은 王의 寵愛를 믿고 교만하게 굴면서 文武百官을 마음대로 부려 臣下들이 유행간을 王을 對하듯이 하였다. ^[2]

制度 整備 [ 編輯 ]

改正田柴科 實施 [ 編輯 ]

998年 (穆宗 2年), 穆宗은 景宗 때에 制定된 官吏들의 保守 支給制度人 田柴科 (田柴科)를 改正하였다. 田柴科가 制定되고 管制가 確立된 以來, 時間이 지나면서 官僚들에게 나누어 줄 電池와 시지가 不足해지자 電池와 시지의 支給 對象과 數를 制限하고, 受給者의 過等을 細分化하여 受領額을 規定하였다. 또한 以前에 實施하지 않았던 軍人들에게도 受給을 實施하였다.

또한 市政 田柴科에서 官等과 人品을 基準으로 土地를 支給한 것과 달리 主觀的 要素인 人品을 削除하였다. 直觀과 散官 모두에게 支給하였으며 死亡時 返納을 原則으로 하였다.

官僚 制度 [ 編輯 ]

1003年 (穆宗 6年), 開京과 西京, 東京을 비롯한 10度 (道)의 官吏들에게 敎書를 내려 管內의 박학한 者를 薦擧할 것을 指示하였으며 科擧制度를 整備하여 製述業과 明經業 및 雜業의 施行 規則을 變更하였다.

崇佛政策 [ 編輯 ]

僧侶들을 優待하고 津寬寺(眞觀寺)를 지어 太後의 願刹로 삼았으며 以後 숭敎師(崇敎寺)를 創建하여 王의 願刹로 삼았다. 1007年 (穆宗 10年) 9月에는 津寬寺에 9層塔을 세웠다.

國防 [ 編輯 ]

998年 (穆宗 2年) 7月, 北進政策의 據點地이자 第2의 首都인 書經 (西京)의 이름을 好景(鎬京)으로 바꾸었다. 999年 (穆宗 3年) 10月에는 好景에 直接 行次하여 地域民들에게 各種 銀錢을 베풀었다. 以後에도 數次例 訪問하여 祭祀를 지냈으며 署經을 重視하였다. ^[3]

成宗 代에 일어난 高麗-거란 戰爭 및 宋나라 와 高麗를 壓迫하는 거란 의 擴張에 警戒態勢를 갖추어 城을 修理하거나 새로 쌓았다.

1000年 (穆宗 3年), 德州(德州)에 城을 쌓았다.

1001年 (穆宗 4年), 영풍眞(永?鎭), 平爐眞(平虜鎭)에 城을 쌓았다.

1003年 (穆宗 7年), 德州(德州) · 가주(嘉州) · 위化(威化) · 광화(光化) 等 4個의 城을 쌓았다.

1005年 (穆宗 8年), 동여진 이 燈住(登州)를 侵略하자 長壽를 보내어 이를 막았으며 진명현(鎭溟縣), 금양현(金壤縣), 곽주(郭州)에 城을 쌓았다.

1006年 (穆宗 9年), 勇進眞(龍津鎭), 鬼誅(龜州)에 城을 쌓았다.

1007年 (穆宗 10年), 흥화진(興化鎭), 蔚珍(蔚珍), 益令縣(翼嶺縣)에 城을 쌓았다.

1008年 (穆宗 11年), 統主(通州), 燈住(登州)에 城을 쌓았다.

民生 安定 [ 編輯 ]

1001年 (穆宗 4年) 11月, 中院部(中原府)에 行次하여 風速을 巡視하였다. 王이 지나간 주현(州縣)의 前兆(田租)를 1年 동안 減해 주었다. 또한 行次가 지나가는 過程에서 王의 行次를 接待한 州와 縣의 前兆를 折半으로 줄였다.

1002年 (穆宗 5年) 5月, 穆宗은 敎書를 내려 土木工事를 일으켜 軍人과 驛夫에게 奴役을 시킨일과 佛敎 寺院을 짓게 하는 等 國家를 放漫하게 經營한 탓이 本人에게 있음을 말하며 스스로 反省하고 軍士들을 慰撫하며 激勵하였다. ^[4]

1006年 (穆宗 9年), 凶年이 들자 未納된 工夫를 免除해 주었다. ^[5]

最後 [ 編輯 ]

廢位 및 弑害 [ 編輯 ]

아버지 景宗의 王妃였던 遷推太后 와 헌정왕후 는 서로 姊妹之間으로 成宗 과 男妹이기도 했는데, 遷推太后는 警鐘과의 사이에서 穆宗을 낳고 以後 김치양 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 헌애왕후의 언니이자 목종의 姨母인 헌정왕후 또한 景宗 事後에 叔父인 安종 (安宗) 왕욱(王郁)과의 사이에서 아들 大量援軍 (大良院君) 왕순(王詢)을 낳았다.

遷推太后와 金致陽은 穆宗에게서 後嗣가 없자 自身들이 낳은 아들을 王位에 앉히려 하였는데, 대량院君의 存在가 걸림돌이 되자 이미 父母가 죽고 孤兒가 된 大量援軍을 强制로 머리를 깎아 僧侶를 만들어 신혈사에 머물게 하였고, 여러次例 毒殺하려 하였지만 모두 失敗하였다.

1009年 (穆宗 12年) 1月, 穆宗은 病에 걸려 몸이 弱해지자, 自身의 後繼를 堂叔이자 姨從 四寸동생인 大量援軍 에게 傳하고자 하였다. 穆宗은 遷推太后와 金致陽이 손을 쓰기 前에 대량院君에게 讓位할 것을 決心하고 채충순 을 불러 다음과 같이 말하고는,

“	짐의 病이 漸次 危篤해져서 곧 죽게 되면 太祖 (太祖)의 後孫은 오직 大量援軍( 顯宗 )만이 남게 된다. 卿은 崔沆과 더불어 平素 忠誠과 節義가 있으니, 마땅히 마음을 다하여 바로잡고 輔弼함으로써 辭職(社稷)李 다른 姓氏에게 돌아가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
	— 《 高麗史節要 》 卷2, 穆宗 선양大王(穆宗宣讓大王)

서북면 巡檢司(西北面 巡檢使) 强調 (康兆)를 불러 宮闕로 들어와 護衛하게 하였다. 이에 强調는 王命을 받고 開京을 向하던 中, 朝廷에 깊은 怨恨을 품고 있던 위종정(魏從正)과 최창(崔昌)으로부터 "木鐘이 이미 죽고 遷推太后와 金致陽이 政權을 掌握했다"는 거짓 情報를 듣고 이를 믿어 開京으로 進軍하였다. 平柱에 이르러 穆宗이 죽지 않음을 알게 되었으나 돌이킬 수 없다고 여기고 政變을 일으켜 金致陽 富者와 王의 寵愛를 받던 유행간等을 죽이고 遷推太后의 側近들을 섬으로 流配보냈다.

以後 2月 3日, 穆宗을 廢位시키고 太祖 의 孫子인 大量援軍 (玄宗)을 王으로 推戴하였다.

“	모두 내가 德이 不足하였기 때문이니, 다시 무슨 怨望할 것이 있겠는가. 다만 바라건대 시골에 내려가 老年을 보내고자 하니, 驚異 새 王에게 아뢰고, 또 그를 잘 補佐하도록 하라.	”
	— 《 高麗史節要 》 卷2, 穆宗 선양大王(穆宗宣讓大王)

穆宗은 廢位되어 兩國공(讓國公)에 封해지고 어머니 遷推太后 와 함께 忠州로 流配를 가던 途中, 적성현 에 이르렀을 때 강조가 김광보(金光甫)를 보내어 木鐘에게 毒藥을 먹게 하였는데, 穆宗이 이를 拒否하자 案牌(安?)에 依해 殺害되었다. 高麗 에서 政變으로 因해 國王이 廢位되고 弑害당한 첫 事例가 되었다.

穆宗의 屍體는 化粧되어 義陵 에 묻혔다. 强調가 올린 廟號는 民種(愍宗)이었으나 顯宗이 卽位한 後 穆宗 (穆宗)으로 고쳤다. 諡號는 효사위혜극영정공선양대왕 (孝思威惠克英定恭宣讓大王)이다

强調의 政變 을 口實로 삼아 高麗와 거란 사이에 第2次 考慮-거란 戰爭 이 發生하였다.

家族 關係 [ 編輯 ]

高麗 第7代 國王 穆宗 선양大王 穆宗 宣讓大王 出生 死亡 980年 7月 5日 ( 陰曆 5月 20日 ) 高麗 開京 停戰 1009年 3月 2日 ( 陰曆 2月 3日 ) (28歲) 高麗 開城府 적성현 父母 [ 編輯 ] 生沒年 父母 備考 部 警鐘 景宗 955年 - 981年 光宗 光宗 대목왕후 皇甫氏 大穆王后 皇甫氏 第5代 國王 某 헌애왕후 皇甫氏 獻哀王后 皇甫氏 遷推太后 千秋太后 964年 - 1029年 大宗 戴宗 선의왕후 劉氏 宣義王后 柳氏 王后, 後宮 [ 編輯 ] 시호 生沒年 父母 備考 王后 선정왕후 劉氏 宣正王后 劉氏 未詳 홍덕원群 왕규 弘德院君 王圭 [6] 문덕왕후 劉氏 文德王后 劉氏 [7] 　　 後宮 要석擇 宮人 金氏 邀石宅 宮人 金氏 未詳 未詳

穆宗이 登場한 作品 [ 編輯 ]

• 《 遷推太后 》( KBS2 , 2009年 , 俳優 : 異人 , 박지빈 )
• 《 高麗거란戰爭 》( KBS2 , 2023年 ~ 2024年 , 俳優: 백성현 )

같이 보기 [ 編輯 ]

• 遷推太后
• 强調
• 顯宗

各州 [ 編輯 ]

第7代 高麗 國王
전 林 成宗	997年 ~ 1009年	後 林 顯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