廉中모
(廉仲模,
1862年
10月 6日
~
1935年
1月 11日
)는
大韓帝國
時期에는
一進會
會員을,
日帝强占期
에는
朝鮮總督府 中樞院
參議를 지냈다.
生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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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천야록
》에 따르면 廉中모는 本來 政丞 벼슬을 지낸
정범조
의 下人이었는데,
1894年
甲午更張
以後 官職에 나아간 것으로 되어 있다.
[1]
開化派에 加擔하여
1896年
結成된
獨立協會
에 參與했고,
1898年
大韓帝國 高宗
이 獨立協會와
萬民共同會
에 參加한 사람들을 逮捕하고 解散令을 내렸을 때 逮捕되었다.
[2]
이때 함께 投獄된 人物들 中
윤시병
,
유학주
와 함께 자주 모여 時局을 論하다가,
송병준
의 使嗾에 따라
1904年
8月 18日
維新會
를 組織했다. 維新會는 이틀 後인
8月 20日
一進會로 이름을 바꾸었고, 獨立協會 出身인 윤시병이 會長, 遊學株價 副會長을 맡아 發足했다. 以後
이용구
가 이끄는 天道敎 內의
진보회
系列을 吸收하면서 李容九를 前面에 내세우게 되었다. 一進會는 꾸준히
韓日 倂合 條約
締結을 위한 活動을 벌였고,
1910年
目的을 達成한 後 解體되었다.
廉中모는 一進會 出身 가운데서도
朝鮮貴族
爵位를 받은 송병준에 이어 가장 두드러지는 補償을 받았다. 1910年 韓日 倂合 直後 組織된 朝鮮總督府 中樞院에서 贊意職을 맡았고, 以後
1921年
,
1926年
,
1931年
세 次例 勅任參議職에 連任되었다. 當時 中樞院 參議는 韓國人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자리로 認識될 때였다.
[3]
事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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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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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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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民族問題硏究所 (1993年 2月 1日). 〈이용구 : 親日 妄動組織 一進會의 先鋒將 (조항래)〉. 《親日派 99人 1》. 서울: 돌베개.
ISBN
9788971990117
.
- 反民族問題硏究所 (1993年 2月 1日). 〈윤시병 : 萬民共同 會長에서 一進會의 會長으로 變身 (김경택)〉. 《親日派 99人 1》. 서울: 돌베개.
ISBN
9788971990117
.
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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