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 는 떡, 쌀 等을 찌는 데 쓰는 둥근 질그릇이다. 講院, 慶尙, 全南, 濟州에서는 시리 라고도 부른다. [1] 자배기 模樣으로 바닥에 구멍이 여러 個 뚫렸다. 主로 土器나 甕器로 만들며, 鍮器로 만든 것도 있다. 또 시루 안의 材料가 구멍으로 빠지지 않도록 칡덩굴 等으로 시루밑을 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