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陟 供養王陵
(三陟恭讓王陵)은
江原特別自治道記念物
第71號로,
高麗
의 마지막 임금인
공양왕
의 陵墓이다. 恭讓王은 王朝의 沒落과 함께 廢位되어 王子 席(奭), 禹(瑀)와 함께
原州
와
杆城
을 거쳐 三陟에서
1394年
에 絞殺되었다고 傳한다. 現在 大韓民國에는 공양왕陵이 두 군데 있는데 三陟의 궁촌리와 京畿道 고양시 元堂洞에 남아 있다. 京畿道에 있는 供養王陵은 文獻에 記錄되어 있으나 三陟의 공양왕릉은 民間에 오랫동안 口傳되어 왔다. 現在 江原道 記念物로 指定된 공양왕릉은 가장 規模가 크고 그 옆은 王子, 나머지는 侍女 또는 王이 타던 말무덤이라고 傳한다.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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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 王朝의 마지막 임금인 공양왕(在位 1389∼1392)의 墓로 傳하는 곳이다. 高麗의 賃金 有害가 安葬된 마지막 高麗 王陵으로 大部分 北韓 地方에 分布되어서 大韓民國에서는 보기 드문 高麗 王陵 中 하나이기도 하다.
恭讓王은 1392年 李成桂가 王位에 오르면서 廢位되었고, 太祖 3年(1394)에 王子 席(奭), 禹(瑀)와 함께 三陟으로 간 뒤 絞殺되었다.
공양왕릉은 江原特別自治道 三陟市와 京畿道 高陽市 두 곳에 있는 것으로 傳해지는데, 文獻의 記錄이 不足하여 어느 쪽이 王陵인지 確實히 알 수 없다. 고양시의 陵은 朝鮮 王朝가 認定하고, 三陟市의 陵은 民間에서 傳해 내려오는 것이나 둘 다 朝鮮時代 文獻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三陟市 王陵에 對한 記錄은 顯宗 3年(1662) 三陟府使 許穆의 《
脊柱地
》와 哲宗 6年(1855) 김구혁의 《脊柱先生案》이 있다. 그리고 3年마다 供養王陵 앞에서 祭祀를 드리는 風習이 남아 있다.
이곳에는 恭讓王과 關聯된 地名이 傳해지는데 賃金이 流配된 곳이라 하여 窮村, 마을 뒷길 고돌산에서 殺害되었다고 하여 殺害再, 王子 席이 살았다는 弓터, 말을 매던 마리房 等이 그것이다.
三尺의 공양왕릉은 封墳이 모두 4期인데 가장 南쪽에 있는 것이 供養王陵, 2期는 두 王子, 나머지 하나는 侍女 또는 말의 무덤이라 傳한다.
現地 案內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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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덤은 一名 窮村王陵(宮村王陵)으로 불리고 있는데, 高麗의 마지막 임금인 恭讓王과 그의 아들 往昔, 왕우 等 3父子 무덤으로 傳해지고 있다. 恭讓王 4年(1392) 7月에 李成桂가 卽位하고 8月에 前王을 廢하여 供養軍으로 봉하고 江原道 原州로 보내어 監視하다가, 다시 王과 맏아들 往昔과 둘째 아들 왕우를 杆城으로 옮겼으나, 亦是 不安하여 1394年(太祖 3) 3月 14日에 3父子를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로 귀양地를 옮겼다가 한 달 뒤인 4月 17日에 그들을 모두 죽였다.
恭讓王이 이 곳에 귀양와서 죽어 묻혔던 것으로 傳해지나, 그 後 京畿道 高陽市 식사리(俗稱 언침) 대자산으로 옮겨갔다고도 한다. 現在 그 곳에는 공양왕陵과 王妃陵이 史跡 第191號로 指定되어 있다. 1421年(世宗 3) 1月 13日에 恭讓王의 王女(丹陽郡 우성범의 妻)가 임금에게 上疏하여, 아버지를 공양왕으로, 어머니를 王妃로 秋捧하고 공양왕陵을 정릉(定陵)으로 定하였다는 記錄이 傳한다. 1837年(憲宗 3) 가을에 三陟 府使 이규헌이 改築하였으며, 1977年 當時 三陟 郡守와 근덕 面長의 努力으로 墓所들이 改築·保守되어 새롭게 丹粧되었다. 이 陵(陵)에서는 근덕면 奉讚會에서 每年 3月에 날짜를 擇하여 祭祀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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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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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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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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