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카르나
(
산스크리트語
:
??????
)는 힌두 敍事詩
마하바라타
의 登場人物이다.
카우라바
100兄弟 中 하나이다. 一部 版本에서는 非카르나가 카우라바 中 三南이라고 하는데, 다른 版本에서는 長男과 次男인
두르饒多나
와
두샤사나
의 序列만을 明確히 定해놓을 뿐 非카르나는 나머지 98兄弟와 함께 묶여 取扱된다.
非카르나는
비슈마
,
드로나차르야
,
크리파차르야
밑에서 訓鍊받으며 자랐다.
샤쿠니
의 주사위놀이 때
판다바
들이 샤쿠니의 祝福받은 주사위 때문에 連戰連敗하여 그들의 共同아내
드라右派디
마저 擔保物로 잃게 되자
두샤사나
를 비롯한 카우라바들이 그女의 머리채를 끌고 나가 옷을 벗기려 했는데, 非카르나는 카우라바들 中 唯一하게 이 詐欺賭博에 異議를 提起하고 四寸兄嫂를 侮辱하는 것을 反對했다. 그러나 아무도 非카르나에게 同調하지 않았고, 비슈마나 드로나차르야 같은 年長者들度 沈默을 지켰다. 版本에 따라서는
카르나
가 비카르나에게 나서지 말라고 叱責을 하기도 한다. 이 沈默 또는 叱責에 對하여 非카르나는 이러한 罪를 지었으니 우리 血統은 詛呪받을 것이라고 내뱉는다.
이야기의 絶頂인
쿠루크셰트라 戰爭
때는 그래도 同腹兄弟人
두르饒多나
의 便을 들어 카우라바의 一員으로서 參戰했다. 非카르나는 카우라바側의 에이스로서 몇 次例의 눈에 띄는 活躍을 펼친다. 그러다 戰鬪 第14日에
드리타라슈트라
의 親아들, 卽 카우라바 100名을 모두 죽이겠다고 盟誓했던
브히마
를 만나 그와 겨루어 敗北, 브히마의
撤退
에 最後를 맞는다. 브히마는 非카르나를 죽인 뒤 이 모든 것이
다르마
에 依한 것일 뿐 非카르나와 같은 훌륭한 사람에게 惡感情은 없다며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