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종호 (孟鍾鎬, 1911年 8月 10日 ~ 2002年 1月 2日)는 日帝强占期 의 社會主義 系列 運動家로, 남로당 의 幹部였다.

生涯 [ 編輯 ]

日帝 强占期 [ 編輯 ]

咸鏡北道 慶源 出生이다. 故鄕의 경성고등보통학교 (鏡城高等普通學校)에 入學한 뒤 學生 運動에 뛰어들었다. 同盟休學을 主導하여 1927年 停學 處分을 받은 바 있고, 1930年 에는 光州學生運動 에 鼓舞되어 가두 示威를 試圖했다가 懲役 1年刑을 宣告 받고 服役했다. ^[1] 一部 記錄에는 맹종호가 다닌 學校는 서울 의 京城第一高等普通學校 (京城第一高等普通學校)라고 訛傳되어 있다.

出監 後 맹종호는 左右翼 系列이 聯合하여 民族 唯一의 獨立 運動 勢力을 만들기 위해 組織한 新幹會 에 參加했는데, 이때부터 左翼 運動에 加擔했다. 故鄕인 慶源에서 1933年 勞組 運動을 일으켰다가 懲役 逮捕되어 이番에는 懲役 4年型을 宣告 받아 咸興 刑務所 에서 服役했다.

남로당 活動 [ 編輯 ]

光復 後에 左翼 政治 運動에 나서 남로당의 서울市 中區 委員長을 맡았다가, 美軍政 의 남로당 彈壓을 避해 1948年 越北했다.

越北한 뒤에는 平安南道 江東郡 에 越北 남로당 幹部들을 再敎育하기 위해 設置된 강동정치학원 에 入敎했다. 이 곳에서 遊擊隊 敎育을 받고 1950年 봄에 越南하여 江原道 五臺山 을 舞臺로 遊擊戰을 始作했다. 越南한 直後 韓國 戰爭 이 勃發하였고, 맹종호度 遊擊隊를 이끌고 參戰했다.

間諜 事件 [ 編輯 ]

遊擊隊로 活動하던 中 越北하였다. 그러나 1953年 박헌영 리승엽 間諜 事件 에 連累되어 逮捕되었고, 死刑 宣告를 받았다. 當時 職銜은 南朝鮮解放遊擊隊 第10支隊長이었다.

맹종호는 이 裁判의 被疑者들 가운데 리승엽 , 조일명 과 함께 日帝强占期 에 轉向했던 記錄이 있다는 弱點을 갖고 있었다. 赤色勞組運動으로 拘禁된 뒤 出監했을 때 轉向者들을 위한 親日 團體인 時局對應典膳司上輔國聯盟 에 加入했던 것이다.

死刑宣告 後 곧바로 處刑된 것으로 推定되기도 하나, 當時 最高裁判所 의 檢事였던 非轉向 長期囚 김중종 은 맹종호가 리승엽, 이강국 과 함께 2年後 열린 박헌영 裁判에 證人으로 出頭하여 박헌영에게 不利한 證言을 했다고 記憶하고 있었으며 ^[2] , 2002年 1月 2日 腦出血과 腺癌으로 死亡했다.

2001年에 박헌영直系人 이강국 과 林和 等 남로당의 一部 核心幹部들이 駐韓 美軍防諜隊(CIC) 要員으로 活動했던 것으로 南韓에서 밝혀졌다 ^[3] .

參考資料 [ 編輯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最高裁判所 (1956). 《美帝國主義 雇傭間諜 박헌영 리승엽 徒黨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政權 顚覆陰謀와 間諜事件 公判 文獻》. 平壤.  
• 김용직 (1999年 8月 10日). 《林和 文學硏究》. 서울: 새미. ISBN   89-8206-411-7 .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