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위봉 (斗圍峰, 一名: 두리봉)은 江原特別自治道 旌善郡 신동읍 방제리, 사북읍 사북리, 南面 무릉리와 寧越郡 山솔面 직동리에 걸쳐 있는 海拔 1,466m의 山이다. 白頭大幹 의 함백산 에서 갈라져 나온 地脈이다.

1400m級의 孤山人 만큼 그 덩치도 만만치 않고 主稜線만도 頂上을 열 十字로 그으며, 各各 四方으로 뻗어나간 稜線이 長長 10Km가 넘는다.

頂上에 올라 바라보는 展望도 좋아서 北으로는 민둥山이 펼쳐지고, 東쪽으로 白雲山과 그 오른족에 太白山이며 南으로 매峰山이 두루 조망된다. 頂上에 이르는 主稜線에는 철쭉 群落이 대단하여 旌善郡에서 해마다 철쭉제를 열기도 한다. ^[1]

古生代 오르도비스기 의 堆積巖 地層 朝鮮 累層軍 두위봉層 의 이름이 이 山에서 由來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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