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陶山十二曲
(陶山十二曲)〉은
朝鮮 明宗
때
李滉
이 지은 聯時調이다.
모두 12章으로 前後 各 6曲으로 나뉘었다. 앞의 것은 自然에서 느끼는 心情을, 뒤의 것은 學問을 닦고 修養하는 心境을 읊은 것으로 〈
靑丘永言
〉에 傳한다. 이 〈陶山十二曲〉은 時調로서는 置重할 바가 못 되지만, 그 影響은 宣祖 40年에 四寸(沙村) 장경세(張經世)로 하여금 이를 본받아 〈江湖戀君歌(江湖戀君歌)〉 前後 12曲을 짓게 하였다.
內容
[
編輯
]
〈陶山十二曲〉의 몇 數를 들면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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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들 엇더하며 저런들 엇더下僚. 草野 優生이 이러打 엇더下僚. 下믈며 泉石膏肓을 고쳐 므슴下僚.
(錢穀 中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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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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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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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人(古人)도 날 못 보고 나도 故人 못 뵈, 故人을 못 뵈도 녀던 길 알 牌 잇內. 녀던 길 알牌 잇거든 아니 女고 語떨고.
(후곡 中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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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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