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 海流 ( 日本語 : ?馬海流 )는 東中國海 에서 쿠로시오 海流 에서 갈라져 나온 海流 이다. 東海 로 흘러들어 東海를 따라 北上한다. 쿠로시오 海流 의 性質을 거의 잃고 高溫에다가 密度가 높기 때문에 東海 表面에 퍼지는 傾向을 나타낸다. 쿠로시오 에 비해 透明度는 若干 작지만 쿠로시오 特有의 검은빛이 많이 사라진 코발트빛을 띤다. 이것은 中國 大陸 , 韓半島 , 日本 列島 에서 供給되는 淡水가 熱帶系의 검은 바닷물에 섞여들어가기 때문에 일어나는 現象이다. 東海 쪽의 눈은 主로 쓰시마 海流에서 蒸發하여 北西 季節風에 依해 運搬되어 온 水分 때문이다. 이와 같이 쓰시마 海流는 작은 海流이지만 쿠로시오와 쿠릴 海流 못지않게 韓國의 氣候를 支配한다.

쓰시마 海流는 쓰시마섬 附近에서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이 가운데 쓰시마섬 南東쪽을 지나 日本의 西쪽 海岸을 따라 北上하는 海流를 쓰시마 海流 日本沿岸支流 라고 한다. 쓰시마섬 北西쪽으로 흐르는 海流는 大韓民國 慶尙北道 포항시 東쪽 附近에서 또 두 갈래로 나뉘는데, 西쪽 海流를 桐한亂流 라고 하고, 東쪽 海流를 쓰시마 海流 外海支流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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