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體操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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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體操2015
監督 신봉철 박후인
脚本 박후인
製作 달밤體操 (製作)
非싸이드픽쳐스 (製作)
李秉勳 (프로듀서)
出演 김윤서
황기석
신민철
撮影 金在洪
김현옥
編輯 김지현
音樂 박경훈 장우균 (AUGLEO)
製作社 달밤體操
非싸이드픽쳐스 (共同製作)
開封일
  • 2018年 3月 10日  ( 2018-03-10 )
時間 117分(本篇) 135分(監督判)
國家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言語 韓國語

" 달밤體操2015 "는 2018年 에 開封한 大韓民國 映畫 이다.


企劃意圖 [ 編輯 ]

1. 이것은 사랑에 對한 이야기다

서른네 살, 深夜 音樂프로그램을 進行하는 그女의 周邊에는 두 男子가 있다. 아내와 死別한, 아이가 딸린 서른여덟 라디오 피디와, 富者집 아들이자, 꽃美男 檢事인, 그女에게 목숨 건 서른 살 年下男.

條件을 보고 고르자면 두 말할 것도 없이 年下男인데, 그女는 死別南과 結婚하고자 한다. 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한 女子를 12年間 사랑해 온 男子가 있다. 그女에게 멋진 男子가 되고자 檢事가 되었는데, 이제 檢査는 그女에게 가장 쪽팔린 職業이 되고 말았다.

많은 사람이 부러워하는 그 자리를 버려도 좋다고 생각하며, 檢察 內部通信網 이프로스에 <總長님께 한 말씀 올립니다>라는 글을 올린다. 그女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반듯한 라디오 피디人 그 男子에게는 祕密이 있다. 그女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自身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잘 알지만, 自身도 그女를 사랑하지만, 그女가 홀아비와 結婚하는 것을 차마 容納할 수 없기에, 그女를 向한 自身의 마음을 숨긴다. 眞情으로 그女를 아끼기 때문이다

關係를 始作하기에 앞서 條件을 먼저 따지는 요즘, ‘사랑’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2. 이것은 일에 對한 이야기다

일을 하는 理由는 사람마다 다르다.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 있고, 權力을 얻고자 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이 좋아서 그 일을 제대로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다.

檢察, 放送, 言論, 敎育처럼, 수많은 사람들의 精神에 影響을 미치는 일이라면, 그 社會的 責務 또한 莫重하기에, 돈이나 權力이 일의 動機가 돼서는 곤란하다.

그 일의 重要性을 알고 그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 맡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現實은 오히려, 그런 일일수록 제대로 하기가 어렵다. 檢察의 일을 제대로 하려면 檢察總長의 命令에 抵抗해야 하고, 放送의 일을 제대로 하려면 굳게 자리 잡은 組織의 秩序를 거슬러야 한다. 그 命令과 그 秩序가 權力의 防牌가 되기 위함일 때 더욱 그러하다.

社會的 責務가 莫重한 일일수록 本分을 다하기가 겁나는 요즘, 勇敢하게, 일을 제대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3. 그리하여 이것은 삶에 對한 이야기다.

그女를 갖지 못했어도, 12年을 한결 같이 사랑한 그 男子는 아름답다. 只今은 故人이 됐지만 大統領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제대로 보여줬던 盧武鉉 大統領의 이름은 只今도 깊은 울림을 준다.

삶에 있어서 사랑과 일은 샴 雙둥이처럼 닮아 있다. 제대로 할 때 그것은 아름답지만 제대로 하지 않을 때 그것은 醜해지기 쉽다.

이것은 사랑에 對한 이야기다. 이것은 일에 對한 이야기다.

그리하여 이것은 삶에 對한 이야기다.


主要 登場人物 [ 編輯 ]

최영인 (34歲) 新聞社의 文學賞을 受賞한 作家이자, 새벽 두 時에 放送되는 SBC의 라디오 프로그램 <달밤體操>의 進行者. 結婚을 慫慂하는 어머니의 끈질긴 勸誘와, 12年을 이어온 준기의 執拗한 求愛에도 꿋꿋이 버티며, 大學校 先輩이자 <달밤體操>의 擔當 PD인 승준을 사랑한다.

양승준 (38歲) <달밤體操>를 企劃하고 進行하는 PD. 音樂프로그램에서 메시지를 傳하는 것은 電波浪費라 主張하는 이진호 局長의 壓力에도 不拘하고, PD로서 所信을 지켜나간다. 所信 때문에 昇進에서 漏落되기도 하지만, 聽取者 參與라는 콘셉트에 充實하고자 深夜 프로그램에서 生放送이라는 形式을 固執한다. 4年 前 아내와 死別하고, 딸 솔이와 함께 살고 있다.

민준기 (30歲) 南部地檢에 勤務하는 꽃美男 檢事. 어릴 때부터 工夫에는 별다른 趣味가 없었지만, 高等學校 때 누나의 親舊 최영인을 본 以後 態度가 突變, 熱心히 工夫해 司法考試에 首席 合格했다. 그女에게 폼 나는 男子가 되고자 檢事가 되었고, 그女의 마음에 들 수만 있다면 檢査 자리도 欣快히 抛棄할 意思가 있다. 12年째 한결같이 최영인을 사랑하는 純情남.

캐스팅 [ 編輯 ]

  • 김윤서  : 최영인 驛
  • 황기석  : 양승준 驛
  • 신민철  : 민준기 驛
  • 盧會燦  : 盧社長 役 - 政治를 잘 못 알고 있는 慶尙道 出身 아저씨
  • 鄭淸來  : 김청래 部長檢事 役 - 檢察總長과 地檢長의 命令을 忠實히 따르는 部長檢事
  • 주진우  : 朱記者 驛 - 正義로운 大韓民國 記者. 三星 專門, MB 專門.
  • 金容民  : 辱쟁이 驛 - 辱쟁이 순대국 主人. 辱을 하지만 마음은 正義롭다.
  • 신희철  : 진민數 驛 - 南部地檢에 勤務하는 檢事, 준기의 切親. 組織 內에서 處身에 서툰 動機 檢事 준기를 標나지 않게 保護해준다
  • 손승우  : 민준희 驛 - 信賴度 1位인 新聞社의 記者, 영인의 切親이자 준기의 누나. 영인과 大學同氣이고, 양승준의 大學 後輩
  • 배칠수  : MB 驛(목소리) - 순대국집에 왔다가 朱記者 때문에 들어가지 않는 疑問의 男子
  • 강희선  : 尹女史 役 - 딸 영인에게 점잖지만 끈질기게 結婚을 勸誘하는 인텔리 母親
  • 나재균  : 南部地檢長 驛 - 檢察總長의 命令을 忠實히 따르는 地檢長
  • 김주황  : 이진호 驛 - 달밤體操를 못마땅해 하는 藝能 PD 出身 라디오 國葬
  • 이지현  : 量솔 驛 - 幼稚園에 다니는 승준의 딸
  • 김희윤  : 오기철 驛 - 매니저들에게 賂物을 要求하는 라디오局 次長
  • 정연  : 신경무 驛 - 이진호 局長의 不當한 命令을 거역하지 못하는 라디오 1CP
  • 金相勳  : 이재일 驛 - 라디오 PD
  • 정인영  : 신현아 驛 - 라디오 PD
  • 손정환  : 신학수 驛 - 音盤社 理事
  • 淺成  : 로드매니저 役 - 라디오 PD들에게 付託하는 歌手의 매니저
  • 李相庚  : 이종문 驛 좋은 노래를 부르지만 가난한 歌手
  • 장현진  : 搜査官1 驛
  • 장석진  : 搜査官2 驛
  • 최가인  : 최인경 役 - 放送社 SBC의 勞組委員長. 엔지니어出身
  • 김영택  : 金鍾浩 驛 - SBC 勞組 事務處長
  • 한지성  : 조경희 驛 - SBC 勞組 攻防委員長
  • 利之利  : 采戱 驛 - 作故한 승준의 아내
  • 神秘  : 미나 驛 - 솔이 幼稚園 親舊
  • 오중협  : 정엽 驛 - 盧社長의 조카. 政治에 關心 있다
  • 이승준  : 銀行員 驛 - 승준의 貸出을 擔當한 銀行 職員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