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金洪奎,
1876年
~
1959年
)는
大韓民國
의 獨立運動家로 本館(本貫)은 慶州(慶州)이고, 者(字)는 율再(栗齋)이다.
生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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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第(栗齊) 김홍규(金洪奎) 先生은 1876年 5月 2日 金堤平野 第一가는 富者집 아들로 태어났다. 者는 민석(敏錫), 號는 率制다.
韓日合邦
으로 國運이 暗鬱했던 1905年 獨立運動에 뜻을 두고
天道敎
에 入門했다. 그때가 17살 되던 해였다. 1906年
繒山橋
에 入校, 1908年 다시 太乙敎에 入敎했다. 1913年에
普天敎
에 入敎하여 財務主任이 됐다. 1917年 9月 25日 김홍규(金烘圭)는 남북도(南北道)의 執吏(執理)로 選定되었다.
[1]
김홍규는 普天敎 入校 前에 臨時政府가 있는 上海로 가서 自身을 國內 獨立軍 資金責으로 派遣해 달라고 付託할 程度로 獨立運動에 매우 熱誠的인 愛國志士였다. 普天敎 敎主인
차경석
이 김홍규를 普天敎 財務擔當으로 임명한 것은 차경석의 民族獨立에 對한 熱望과 김홍규의 獨立에 對한 熱望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2]
김홍규는 萬歲運動이 크게 일었던 1919年 獨立運動에 加擔하였다.
1919年
3·1 運動
이 일어났을 때
民族代表 48人
中 한 名으로 參加하였던 김홍규는 當時
天道敎
가 月報 印刷 等을 위해 直營하던
普成社
(普成社)의 工場 監督이었다.
普成社 社長
이종일
의 指示에 따라
鍾路區
수송동
에 位置한 印刷所 工場에서 印刷工
신영구
로 하여금
己未獨立宣言書
와 《獨立新聞》를 印刷하도록 했다. 이 事件으로 김홍규는 逮捕되어 懲役 1年刑을 宣告받고 服役했다.
1919年 普天敎가 獨立運動團體로 疑心을 받자 敎主인
차경석
이 出版物 許可를 받고 敎團 公開 再嫁하였으며, 이때 日帝는 普天敎 幹部였던 김홍규 等을 檢擧하여 차경석을 壓迫하였다. 1919年 9月 차경석이 慶北 蔚珍郡 서면에서 김홍규를 불러 敎團의 組織化를 命하자, 김홍규는 차경석의 指示대로 60方舟로 敎團의 組織을 改編하였다. 1919年 10月 김홍규는 普天敎의 慶北地域 組織에서 獨立資金 10萬 원을 受領했다. 11月에는 普天敎 60方舟 가운데 最高級 幹部인 목方舟(木方主에) 올라 敎團의 2人者가 됐다. 1920年 9月에는 普天敎 敎徒들과 10萬 1500원을 獨立資金으로 마련했다. 1921年 2月 이렇게 모은 돈 10萬 3070원을
臨時政府
에 預置했다. 當時 白眉 上等品 한 가마니의 값이 3원 50前임을 勘案하면 이 돈의 오늘날 價値는 數百億 원臺에 이를 것으로 推定된다. 이러한 獨立資金 募金과 傳達 뒤에는 普天敎 敎主의 차경석의 指示가 있었다.
1921年 普天敎 財務를 擔當했던 김홍규는 普天敎 布敎活動으로 假裝하여 獨立資金을 募金하려고 平安道로 가던 中 평양역에서 日本 官憲에게 逮捕됐다.
[3]
[4]
이 일로 公州地法에서 1審과 2審(23年 京城 覆審法院) 1年 6月刑을 宣告받고, 이해 5月 高等法院에서 有罪로 判決, 上告가 棄却됐다.
김홍규는 1924年 12月 出獄했지만 事實上 軟禁狀態로 日帝 警察의 森嚴한 監視를 받았다. 이 무렵 普天敎 時代日報 事業에도 參與했지만 監視가 甚해 오래 關與하지는 못했다. 日帝의 모진 拷問에 큰 病을 얻은 김홍규 先生을 아들인
탄허
스님은 1924年까지 獄바라지 했다. 김홍규는 出所 後 農事를 지으며 아들인
김금택(金金鐸)
스님에게 漢學(漢學)의 全 過程을 가르쳤다. 1925年에는 獨特한 技術로 韓藥을 製造하여 큰돈을 벌었다. 하지만 모두 金九 先生의 獨立資金으로 獻納했다. 1929年 김홍규는 金堤 第一의 天才라는 아들 탄허가 工夫를 繼續할 수 있도록 李之菡의 16大宗家人 이극종價의 데릴사위로 보냈다. 탄허 스님은 當代 畿湖學派의 巨頭 이극종 先生으로부터 <時頃>을 비롯한 三景(三經)과 <禮記> <春秋左傳> 等 經書를 배워 금세 通達했다. 1945年 解放 以後에는 病 治療에만 專念하다가 1950年 9月 28日 韓國戰亂의 渦中에 拷問 後遺症으로 世上을 떠났다.
事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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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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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聯 書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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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렬, 《차천자의 꿈, 時局》 (長文山, 2001)
- 홍범초, 《汎繒山橋社(汎甑山敎史)》 (汎增産硏究院, 198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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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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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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