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兌原
(金泰元, 1870年 ~ 1908年)은
朝鮮
末期의
義兵將
이다. 號는 죽봉(竹峰). 本貫은 慶州.
全羅南道
羅州
出身이다.
生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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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名은 김준(準) 또는 金參奉이었다. 義兵將 김율(聿)의 兄이다. 巡陵參奉(順陵參奉)을 지냈다.
1894年
東學農民戰爭
이 일어나자 東學에 投身하였다. 그러나 東學軍의 行態에 失望한 그는 暫時 水原에 옮겨 살다가 歸鄕하였다. 故鄕에 돌아온 그는 고을 衙前들의 貪虐을 바로잡기 위해 觀察使에게 呼訴하여 이를 解決하여 住民들로부터 稱頌을 받았다.
1906年 동생 律科 湖南에서 義兵을 일으켜 高敞·靈光 等地에서 活躍하였다. 이듬해
기삼연
(奇參衍)의 湖南創意회맹소(湖南倡義會盟所)에 加擔하여 先鋒將이 되어 羅州·咸平 等地에서 活躍하였다. 1908年 1月 律科 合陣, 冬服(同福) 무동산(舞童山)에서 요시다(吉田勝三?) 騎兵部隊 150名과 接戰, 요시다의 목을 베었다.
이때 潭陽추월산性(秋月山城)에서 銃傷을 治療中이던 기삼연이 붙잡혀 光州에서 총살당하였다는 消息을 듣고 湖南의소(호남의소)라고 部隊이름을 바꾸어 一進會願, 密偵, 自律團員 等을 處斷하였으며, 納稅拒否鬪爭을 誘導하였다.
1908年 5月 將星(長城) 土物[土泉] 뒷山에 城을 쌓고 戰鬪를 벌였으며 光州어등山(魚登山)戰鬪에서 戰死하였다. 1962年에 建國訓長 독립장이 追敍되었다.
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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