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학 (金承學, 1881年 7月 12日 ~ 1965年 12月 17日 )은 韓國 의 敎育者, 軍人, 獨立 運動家이다. 雅號는 희산(希山)이며, 김탁(金鐸)이라는 이름도 使用했다. 8·15 光復 以後 親日派 名單 作成과, 政府樹立 直後 建國 有功者 審査를 主管하였다. 本貫은 配天 金氏이다. ^[1]

生涯 [ 編輯 ]

平安北道 義州 出生이다. 1905年 漢城高等師範學校 를 卒業하고 義州에서 敎師로 勤務하던 中, 1907年 韓日新協約 이 締結되자 이를 反對하는 大衆 演說을 하다가 拘禁되면서 獨立 運動에 뛰어들었다.

抗日獨立鬪爭 [ 編輯 ]

1910年 韓日 倂合 條約 이 締結되고 많은 支社들이 海外 亡命을 꾀할 때 그도 滿洲 로 移動하여 武裝 鬪爭에 加擔하였다. 1919年 3·1 運動 으로 義兵 團體의 統合 움직임이 일어났을 때에는 大韓獨立團 (도총재 박장호 ) 組織에 參與했고, 상하이 의 大韓民國 臨時政府 와 連繫를 갖게 되었다.

區 義兵 出身의 儒生들이 中心이 된 醫民部 와 民國獨立團 에 參加했으며, 光復軍司令部 (辭令狀 조맹선 )의 幹部를 맡아 滿洲 地域에서 活動하다가 1921年 상하이로 건너가서 臨時政府 機關紙인 獨立新聞 發刊 作業을 맡았다.

1927年 3月에는 臨時政府의 參議府 參議長을 맡았고, 韓國獨立黨 (委員長 紅塵 )에도 參與했다. 이 때문에 滿洲에서 日本 警察에게 逮捕되어 平壤刑務所 等에서 5年餘의 獄苦를 치렀으나, 出獄 後에도 굽히지 않고 다시 中國 으로 移動하여 臨時政府와 光復軍 에서 活動했다.

光復 後 [ 編輯 ]

1945年 말 金九 가 모스크바 3上會談에 反撥, 强力한 反託運動을 推進하자 12月 30日 結成된 信託統治反對 國民總動員委員會 委員이 되었다. ^[2]

1945年 11月 23日에는 《獨立新聞》을 續刊하고, 發行人으로 參與하였다. ^[3]

1947年 9月 5日 李承晩 을 臨時政府 主席, 金九 를 副主席으로 推戴하고 臨時政府 國務委員을 새로 補選할 때 金性洙 와 함께 大韓民國 臨時政府 國務委員에 選任되었다. ^[4]

建國 有功者 審査를 맡았던 그가 作成한 獨立 運動 資料는 그동안 이 分野에서 重要한 史料로 取扱되어 왔으며, 1948年 肉筆 原稿로 作成한 〈親日派 群像〉이라는 題目의 親日 人物 名單과 反民特委 裁判官, 檢察官 豫想 名單이 發見되어 2001年 公開된 바 있다.

1962年 에 建國訓長 독립장을 받았다. 1963年 獨立運動家 公的 審査에 오光線과 함께 參與하기도 하였다. 그의 影響으로 많은 數의 獨立運動家가 敍勳을 받기도 하였다. 1964年 12月 17日 숨을 거두었다.

獨立運動史 編纂 意志와 《韓國獨立社》 [ 編輯 ]

• 後孫의 證言(金炳基)에 따르면 光復 以前에도 獨立運動史 編纂을 위한 各種 飼料를 많이 蒐集했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日帝에 여러 次例 逮捕되기도 하고, 그 過程에서 飼料의 紛失度 이루어졌다. 光復 以後에 故鄕인 新義州에서 獨立運動史 編纂을 위해 事務所를 마련하면서 다시 獨立運動 飼料를 모으기 始作하였다. 이러한 活動은 서울로 내려온 後에도 이어졌으며, 6.25戰爭이 일어난 後 釜山으로 避難을 가면서도 蒐集한 飼料를 가지고 갈 程度였다고 한다.
• 1953年 1月 釜山에서 愛國同志援護會를 基盤으로 韓國獨立運動史編纂委員會를 다시 만들고, 委員長으로 活動하며, 1年 뒤인 1954年 11月께 草稿 校訂本을 完成하였다. 이 原稿는 以後 1956年 2月 5日 愛國同志援護會(會長 문일민)에서 《韓國獨立運動史》로 刊行되었는데, 정작 編纂을 主導했던 김승학은 參與하지 못하였으며, 刊行本과 草稿本이 相當 部分 修正되었다고 한다. 김승학은 逝去 直前까지 執筆하였던 《韓國獨立社》에서 《韓國獨立運動史》가 自身의 뜻과 相衝된 點이 많고 同意없이 發刊되었다고 言及하면서 이러한 狀況을 批判하였다.
• 以後에도 그는 獨立運動史 編纂 意志를 굽히지 않았다. 特히 當時 生存했던 여러 獨立運動家들로부터 寫眞과 함께 自筆 履歷書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1963年 獨立運動家 公的審査에 參與할 수 있었고, 많은 數의 獨立運動家가 그의 資料로 인해 徐薰받을 수 있었다.
• 獨立運動史 執筆 關聯 資料와 여러 自筆 履歷書를 바탕으로 1964年 著書이자 遺稿集이 된 《韓國獨立社》를 刊行하였다. 하지만 김승학은 이 冊의 發刊을 보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

같이 보기 [ 編輯 ]

• 參議府
• 大韓民國 臨時政府
• 김승학의 親日派 名單
• 章基礎
• 채찬

外部 링크 [ 編輯 ]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김승학

參考資料 [ 編輯 ]

• 大韓民國 國家報勳處 , 이 달의 獨立 運動家 詳細資料 - 김승학 , 2001年
• 오대록, 解放 後 《獨立新聞》의 續刊과 性格, 《韓國近現代史硏究》 71, 2014.12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