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희 (金福姬, 1928年 3月 31日 ~ )는 大韓民國의 소프라노 聲樂家 兼 뮤지컬 俳優 이다.
本貫은 安東 (安東)이고 서울 出生이며 文學評論家 김팔봉 (金八峯)의 딸이다. 韓國 戰爭 으로 戰亂 中이었던 1951年 慶尙北道 大邱 에서 소프라노 聲樂家 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