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이름의
奇妙諸賢手帖
에 關해서는 該當 文書를 參考하십시오.
奇妙第현수필
(己卯諸賢隨筆)은
朝鮮 中宗
13年(
1518年
)에
안처순
(1492∼1534)李 求禮縣監에 除授되어 떠날 때, 知人들이 離別을 아쉬워하며 써준 送別 詩文을 모아 엮은 妾이다.
大韓民國 寶物
第1197戶이다. 簡札들로서 當時
弘文館
博士로 在職하던 안처순이 求禮縣監으로 赴任하게 되자 그의 親한 벗들이 離別의 情을 담은 詩文을 써서 그에게 주었는데, 그들 大部分이
己卯名賢
이었다.
안처순의 孫子인
안응國
이 冊으로 묶어 奇妙諸賢隨筆이라 題下였다. 글씨는 石峯
寒戶
의 親筆로 쓰여졌다.
宣祖
36年(
1603年
)에 當時
全羅監司
한준겸
과
大在學
이호민
의 周旋으로 局長의 技術로 褙接하여 屛風妾으로 만들었고, 表紙로 保護되어 毁損없이 잘 保存되어 있다.
參考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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