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시어도어 시보그 ( 英語 : Glenn Theodore Seaborg , 1912年 4月 19日 ~ 1999年 2月 25日 )는 美國 의 化學者이다. 오랫동안 캘리포니아 大學校 버클리 에서 敎授로 在職했던 그는 플루토늄 , 아메리슘 , 퀴륨 , 버클륨 , 캘리포늄 , 亞人슈타이늄 , 페르뮴 , 멘델레븀 , 노벨륨 , 로렌슘 等의 元素를 發見하였다. 超우라늄 元素 發見에 寄與한 功勞로 에드윈 맥밀런 과 함께 1951年 노벨 化學賞 을 受賞하였다. 106番 元素 시보귬 의 이름은 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1934年부터 1940年까지 우라늄元素보다 더 큰 原子番號를 가지고 있는 超우라늄 元素를 찾기 爲한 努力을 했으나, 核變換 實驗으로는 너무 微笑한 分量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化學的으로는 分離할 수가 없었다. 1940年 初 사이클로트론을 使用한 實驗에서 最初로 93番 元素가 分離되었는데, 이 元素가 넵투늄 이다.

英國에서 만들어진 레이다用 마그네트론이 매사추세츠 工科大에 寄贈되었는데, 이때 젊은 化學者 글렌 시보그(Glenn T. Seaborg 1912~1999)와 物理學者 에밀리오 세그레 (Emilio Segre 1905~1989)가 參與하게 된다.

시보그는 사이클로트론을 쬘 때 만들어지는 여러 가지 同位元素의 化學的 分離法을 攄得하고 있었다. 그는 사이클로트론을 使用하여 間接的으로 만들어지는 中性子와 우라늄을 衝突시켜 넵투늄을 만들었다. 60인치 사이클로트론으로 重陽子를 加速시켜 베릴륨 金屬에 衝突시키니 中性子가 튀어나오고, 이 中性子를 減速시켜 다시 우라늄과 衝突시킨다. 1.2kg의 初産우라닐(uranyl)을 넣어 6時間 동안 衝突시킨 다음 우라늄, 核分裂물, 넵투늄을, 그리고 플루토늄이 들어 있는 것으로 推測되는 稀土類化合物을 分離하는 데 成功했다. 이 稀土類化合物에서 强한 알파粒子가 나오고 있다는 事實도 確認했다.

分離에 成功한 넵투늄의 量은 百萬 分의 1g 程度지만 强한 베타선이 放出되고 있었기 때문에, 時間이 지나면서 플루토늄 이 만들어졌다. 最初로 만들어진 플루토늄을 다시 사이클로트론으로 만든 熱中性子와 衝突시켜 核分裂反應을 確認했다.

플루토늄이 核分裂反應을 할 것이라는 豫測은 보어 와 휠러의 理論的인 計算으로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어떻게 만들지 硏究한 것은 페르미와 그의 弟子 에밀리오 세그레였다. 세그레는 아직 發見하지는 못했지만 43番 元素인 테크네튬 을 確認하고 싶어 加速器가 있던 버크레이를 訪問한다. 42番 元素인 몰리브데넘 乙 사이클로트론으로부터 나오는 重陽子빔으로 調査하면 테크네튬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提案하여 實驗에 들어갔다. 一 年 後 重陽子로 調査한 몰리브데넘 덩어리 속에서 테크네튬을 分離하는 데 成功했다. 希臘語로 人組란 뜻에서 따온 테크네튬은 科學의 歷史에서 人間의 손에 依해 만들어진 最初의 元素였다.

超우라늄 元素에 對한 硏究가 進陟됨에 따라 플루토늄이 核分裂反應을 일으킬 수 있는 元素가 될 것이라는 豫測이 나왔고, 플루토늄의 生産法이 硏究되었다. 시보그와 세그레이는 버크레이의 사이클로트론으로 넵투늄과 플루토늄을 찾는 共同硏究를 始作하였다.

그들은 플루토늄-239街 우라늄-235보다 더 큰 核分裂 斷面積을 가지고 있음을 發見하는데, 이것은 原子爆彈을 만드는 데 工業的으로 어려운 우라늄-235의 農畜作業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意味였다. 이로 인해 原子爆彈 製造를 위한 프로젝트가 急進展을 이루게 되었고, 플루토늄을 製造하기 위한 原子爐가 計劃되었다.

플루토늄과 核分裂의 發見에 參與한 核心 科學者들은 後에 모두 노벨賞을 受賞했다. 시보그는 에드윈 맥밀런과 함께 넵튜늄과 플루토늄을 發見한 공으로 노벨化學賞을 受賞했다. 核分裂 斷面積을 測定하여 플루토늄이 우라늄-235보다 더 效果的인 原子爆彈의 材料가 된다는 것을 發見한 에밀리오 세그레는 1959年 反陽性子 發見으로 노벨物理學賞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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