槿友會 (勤友會)는 日帝强占期 中盤에 組織된 女性 團體이다. 1927年 韓國의 女性運動家들이 左右를 超越하여 設立한 團體이며 新幹會 의 外郭 支援 團體였다. 金活蘭 , 고황경 , 박차정 , 정칠성 , 박순천 等이 主動 人物이었다. 槿友會는 全國的 規模의 大衆 組織이었다.

結成 [ 編輯 ]

朝鮮 女性의 團結을 圖謀하며 女性運動을 效率的으로 統合하기 위해 結成되었다. 左派 와 右派 合作의 女性 團體로 新幹會 와는 姊妹 團體 性格이다. 1927年 5月 27日 에 朝鮮女子基督敎靑年會聯合會 講堂에서 創立總會를 열고 女性界의 民族唯一黨으로 出帆하였다. 朝鮮女子基督敎靑年會聯合會의 유각경 , 敎育人인 차미리사 , 金活蘭 , 황신덕 , 言論人 최은희 , 朝鮮佛敎女子靑年會의 김일엽 , 김광호, 社會主義 系列 抗日運動家人 정칠성 , 醫師인 유영준 等이 參與하여 各界各層의 女性 人士가 網羅되었다.

槿友會는 協同戰線의 內部 組織이 아니라 女性들만 따로 묶어 別途의 組織體를 세우는 方式으로 結成되었는데, 이때문에 社會主義 系列에서는 槿友會를 過渡的 形態의 團體로 把握했다. ^[1]

目標 및 活動 [ 編輯 ]

槿友會의 目標는 '朝鮮 女性의 地位 向上을 圖謀한다'는 것이었다. 槿友會는 宣言文을 통해 朝鮮 女性의 地位가 不利한 理由로 舊時代의 封建的 遺物과 現代의 矛盾 두 가지를 들었다. 具體的인 運動方向으로는 1) 女性에 對한 社會的·法律的 一切 差別 撤廢, 2) 封建的 民習과 迷信 타파, 3) 早婚 廢止 및 結婚 의 自由, 4) 人身賣買 및 工廠廢止, 5) 農民夫人의 經濟的 利益 擁護, 6) 夫人勞動의 賃金差別 撤廢 및 産前産後 賃金支拂, 7) 夫人 및 少年工의 危險勞動 및 夜業廢止를 들었다. 槿友會의 活動時期는 初期, 中期, 後期로 區分된다. 創立 後 1928年 까지 夜學設立, 講演會 等을 통한 愛國啓蒙 運動 時期이다. 女性 들의 文盲率이 높던 時期라서 文盲 退治를 위한 短期 敎育에 힘을 쏟았다. 1928年 初부터 1930年 初까지는 社會主義 系列이 主流로 자리잡아 政治的 理念化를 追求하였다. 1930年 初부터 이듬해 解體될 때까지인 後半期에는 活動이 急激히 沈滯되었다.

解體 [ 編輯 ]

1931年 1月 에 新幹會 一部 支部가 解消를 決議하면서 槿友會의 活動에도 影響을 주었다. 日本 帝國 의 彈壓이 잇따랐으며, 階級 鬪爭 을 통한 民衆 解放을 主張하는 社會主義 와 敎育活動을 통한 民衆 啓蒙을 主張하는 基督敎 가 混在된 槿友會의 構成도 槿友會가 根本的인 限界에 부딪히게 했다. 結局은 中後半機 活動을 主導하던 社會主義 系列의 離脫로 槿友會는 1931年 에 解體되었다.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參考資料 [ 編輯 ]

• 조왕호 (2006年 3月 16日). 〈第2部 民族의 獨立 運動 - 03. 나라 안에서 展開된 獨立 運動〉. 《靑少年을 위한 韓國 近現代史》. 서울: 두리미디어. ISBN   897715149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