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필
身上情報
다른 이름	최계화(崔桂華)
出生	1891年
死亡	1926年 9月 11日 ( 1926-09-11 ) (35歲)
國籍	大韓帝國
活動 情報
關聯 活動	獨立運動

구영필 (具榮?: 1891年 ~ 1926年 9月 11日 )은 韓國 의 獨立運動家다. 假名은 최계화 (崔桂華)이며, 本貫은 能聲 이다.

生涯 [ 編輯 ]

舊韓末 嶺南 褓負商 總責이었고, 當時 密陽의 符號였던 韓氏 門中과 婚姻한 構成백의 맏아들로 1891年 태어났다. 釜山廣域市 機張郡 에서 태어났으나 幼年期 大部分을 密陽 에서 成長했다. 17歲에 京城工業傳習所 卒業, 3年間 와세다대학 正經過에서 工夫하다 結局 中退하였다. 國權 喪失 後 구영필의 本家와 外家는 友黨 李會榮 先生의 一家가 그러했듯 一家 食口 40餘名 全員이 滿洲로 移住하였고, 獨立運動 基地 建設에 全 財産을 處分하여 바쳤다.

1912年에 滿洲 펑톈으로 亡命해 1913年까지 滿洲 지린에서 三源堡 構成員으로 活動했다. 1913年 歸國해 日合祀 活動을 主導하다 1918年 奉天으로 가다가 日本 警察에 逮捕되어 懲役 6個月型을 받았다. 1917年 12月 이종암 이 勤務하던 大邱銀行 禁錮 1萬 9百 원을 가지고 金大智 等과 함께 傷害 를 거쳐 吉林省 으로 갔다. 1918年 奉天性에 三光上廻 , 안동현에 원補償會 를 創業해 獨立運動 軍資金 洗濯處 및 連絡處로 使用했다. 1919年 大韓民國 臨時政府 議政院 議員으로 選出되어 財務委員으로 財務次長, 財務部長 歷任 臨政要人으로 活動했다.

1919年 구영필은 金大智, 황상규와 義烈團 을 創團, 後輩 金元鳳을 團長으로 내세우고 資金을 調達, 指導했다. 1920年5月 國內에 潛入해 密陽 爆彈事件 을 일으키고 釜山의 親戚 김용술 집으로 避身해 釜山 電報事件 을 일으켰다. 구영필은 逮捕를 避했고 闕席裁判 에서 懲役 3年刑을 宣告받았다. 以後 영고탑 에 定着해 "최계화"로 改名하고 1920年 學校 女명의숙, 1921年 入籍奸民號回 를 設立했다. 이 時期에 本格的으로 社會主義者가 되어 김사국 等과 함께 無産者 中等敎育機關 運營 等 수많은 獨立運動 活動을 했다.

入籍間민호會는 中華民國 政府의 認定을 받은 自治機關으로, 韓國人들의 立法·司法·行政權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開拓總帥인 구영필이 義烈團 자금책이었기에 義烈團의 工作 仲介地이자 背後 避難地의 役割도 하고 있었다. 그는 共産主義者들과 交流하며 學校 設立과 左翼靑年團體를 主導하였고, 뒤늦게 이곳으로 자리잡은 김좌진 中心의 右派 民族主義者 그룹인 新民府가 걸어온 主導權 싸움에 휘말렸다.

1925年 김좌진 이 영고탑으로 와서 自稱 軍事政府人 新民府 를 設立했다. 新民府는 軍資金 募金을 名目으로 在滿 韓人들에게 軍事政府에 納付하는 "稅金"을 受取했다. 奸民號回는 이것을 收奪, 强盜行爲라고 보고 抵抗했다. 1925年 新民府의 문우천 等이 武力을 動員해 軍資金 强制徵收를 强要하며 朝鮮同胞를 괴롭히다 中國 官憲에게 逮捕되자 新民府는 이것을 구영필의 密告라고 斷定하고 구영필이 變節, 日帝 密偵이 되었다는 黑色宣傳 을 했다. 身邊의 威脅을 느낀 구영필은 義烈團에 도움을 要請했지만 連絡을 받은 金大智가 到着해 調査하던 中 1926年 9月 新民府 保安大將 문우천에게 殺害당했다.

徐薰 못된 理由 [ 編輯 ]

解放 以後 新民府 出身의 이강훈 ( 光復會 會長 歷任), 윤치형 等은 1920年 密陽 爆彈事件이 失敗한 것도 구영필의 밀고 때문이었다고 回顧錄 等을 통해 主張했다. 하지만 이런 主張은 日本 側 機密文書들 內容과는 全혀 一致하지 않는다. 密陽 事件 搜査資料는 구영필을 金元鳳 과 함께 "主謀者"로 記錄하고 있으며, 以後 영고탑 活動에 關한 報告書에서는 구영필을 “排日(排日)의 巨頭”라고 評價했다. 그러나 新民府를 中心으로 定立된 獨立運動 正史와 相衝된다는 理由로 구영필은 大韓民國 獨立有功者로 認定받지 못하고 있고, 그에 對한 公式的인 評價는 如前히 變節者다.

구영필이 變節者라는 主張은 다음과 같다. 日帝가 심어놓은 內部 密偵은 늘 義烈團을 괴롭혔다. 김영범 大邱大 社會學科 敎授가 2017年 5月 發表한 論文(‘義烈團 創立單元 問題와 第1次 國內擧事企劃의 失敗 顚末’)에서 1920年 3月의 擧事 霧散에 對해 이수택 訊問調書 等을 分析한 結果, 거使用 旅費를 金元鳳에게 내주었던 ‘吉林군정사 軍需課長’ 兼 ‘臨時政府 재무부 委員’ 구영필이 京畿道警 京釜 김태석을 隱密히 도와, 動向(密陽)인 同志들 中心의 擧事企劃 實行을 좌절시킨 主役이었을 可能性이 濃厚했다. 이미 윤치형의 地域新聞 回顧文(1962年)에 依하면 “(1920年 여름) 滿洲에 있어야 할 구영필이 瞥眼間 密陽에 나타나 서울 同志들이 모두 檢擧되었다면서 擧事費用은 自己가 댈 테니 남은 同志들이 한자리에 모여 巨事를 議論하자고 集合 日時와 場所를 定했다. 極度의 保安事項人 武器 隱匿處度 繼續 따지고 물어오니 가르쳐주었다. 그리고는 約束대로 김재수의 舍宅에 가 있는 데 서울에서 온 刑事隊가 急襲하여 逮捕했다. 나중에 拘置所에서 刑務所로 옮겨가던 中, 같은 馬車에 타게 된 윤세주가 祕密信號로 傳해주기를 ‘구영필이 우리를 배반하고 同志를 日頃에 판 者’라고 하더라”는 것이다. 1925年 도쿄 擧事를 꿈꾸며 國內로 들어온 이종암 等 總 12名(4名 有罪)李 붙잡힌 ‘慶北義烈團 事件’도 구영필의 密告였다는 疑惑이 提起된다. 이종암은 獨立運動에 나서면서 銀行에서 가지고 나온 1萬500원 中 7,000원을 구영필에게 주고 滿洲 펑티엔(奉天)에 三光商會를 設立하고 經營을 委託했을 程度로 구영필을 믿었다. 勿論 구영필의 後孫들은 如前히 구영필의 密偵 嫌疑는 謀陷이라고 主張하고 있다. ^[1]

구영필의 獨立有功者 敍勳은 네 番이나 拒否當했다. 그가 被殺될 무렵, 말을 타고 집 周邊을 밤새 빙빙 돌며 武力으로 示威하던 이가 나중에 初代 國務總理를 지낸 ‘足淸’의 우두머리이자 히틀러 崇拜者이기도 했던 鐵器 이범석 이었다. 1970年代 以後 獨立有功者 徐薰 審査委員이자 光復會長을 歷任하며 數十年間 獨立運動史의 ‘判官’ 노릇을 하던 이강훈이 新民府 保安隊員이었음을 생각하면 事情을 斟酌할 수 있을 것이다. ^[2]

아들 구수만 [ 編輯 ]

아들 구수만은 배재고보를 다니던 1930年, 光州學生運動으로 觸發된 全國的 抗日示威의 主謀者로 몰려 檢擧되었다. 배재고보 5學年 在學 中 抗日萬歲示威 및 排日 傳單 配布事件 主謀者로 西大門刑務所에 保安法違反으로 逮捕된다. 이 事件으로 구수만은 退學을 當한다. ^[3]

以後 朝鮮共産黨 嶺南 地域 代表로 活動했고, 朝鮮共産黨 再建運動과 釜山港灣의 埠頭勞動者 罷業을 主導하다 檢擧되어 끔찍한 拷問을 當했지만 地下活動을 이어갔다. 濟州 4·3抗爭 當時에는 虐殺의 眞相을 알리는 傳單紙를 製作하여 配布하다 다시 檢擧되어 生死를 넘나드는 拷問을 當했다. ^[4]

解放 뒤 保險會社 總務課長으로 勤務하고 書店을 運營하기도 했다. 釜山 동아대에서 職員으로 勤務도 했지만 가난과 不幸은 그치지 않았다. 구수만은 夫人, 딸 넷과 釜山의 山비탈 板子집에서 지냈다. 그는 日帝 때 받은 拷問의 後遺症으로 病席에 자주 누웠다. 그나마 있던 財産도 病구완에 모두 털어넣을 수밖에 없었다. 구수만의 아내가 食堂이나 과일 行商을 했지만 如意치 않았다. 구수만은 1955年께 視力을 漸漸 잃다가 失明하고 말았다. 그는 1976年 父親의 獨立運動 事實을 인정받지 못한 채 숨을 거뒀다. ^[5]

2005年에 뒤늦게 구수만을 國家報勳處에 徐薰 申請했으나 資料가 不足하다는 事由로 保留되었다. 密陽 送電塔 反對 鬪爭하는 밀양시 단장면 용회마을 住民 구미현이 딸이다.

各州 [ 編輯 ]

參考 資料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