固有性
(
1948年
7月 27日
~
2023年
4月 9日
)은
大韓民國
의 漫畫家이다.
活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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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年代 中盤~90年代 初盤까지 少年誌 爲主로 活潑히 作品 活動을 했다.
데뷔作은 高博士가 主人公인 推理 漫畫인데 當時 審議에서 '우리나라에는 探偵이라는 職業이 없다'는 理由로 推理 漫畫를 許可하지 않아 SF물로 돌아섰다.
비슷한 時期에 김형배가 主로 戰爭, 밀리터리 쪽에 關心을 보인데 反해, 固有性은 宇宙를 背景으로, 超能力과 明朗物 쪽에 置重하는 傾向이 있었다.
오너캐 비슷하게 "高博士"란 人物이 種種 作品에 登場하곤 하며 다른 漫畫家의 作品에도 찾아 볼 수 있는데 김철호의 漫畫에 단골로 出演하는 高博士는 事實 固有性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허영만의 代表作 中 하나인 무당거미에선 아예 고재훈이란 이름의 캐릭터로 登場한다.
타짜
에 나오는 "고광열"이란 人物도 固有性 本人 乃至 무당거미 等 허영만 漫畫 속에 나오는 고재훈 캐릭터에 對한 一種의 오마쥬라고 볼 수 있다.
末年에는 漫畫 連載는 하지 않고 過去에 그려놨던 未完의 作品을 스캔해서 保存하는 데 置重하였다.
이글루스 블로그度 하고 있었다. 漫畫와 漫畫界, 그리고 自身의 專門分野인 SF라는 장르에 對한 本人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가면 스스로 올린 過去에 雜誌 連載 및 貸本所用으로 製作한 一部 作品의 스캔本을 鑑賞할 수 있다. 特히 그 中에서 바사기의 漫畫紀行은 解放 以後 韓國에서 漫畫와 漫畫家가 어떤 待接을 받았으며 그 當時의 漫畫는 어떤 過程을 거쳐서 製作이 되었는지, 本人의 分身格인 바사기의 눈을 통해서 아주 재미있게 그려놓았으면서도, 韓國 漫畫界의 現實과 限界에 對해 眞摯하게 생각해 볼 수 있다.
多作을 해서인지 剽竊에서 自由롭지 못하다. 特히 디자인的으로 問題가 甚한데 로보트 킹은 자이언트 로보의 GR2와 거의 同一하고 나간다 트론 初盤에 擊破되는 主人公側 메카들이 銀河漂流 바이팜에 登場하는 主人公 氣體들이다. 惑星로봇 델타는 건담의 몸體에 머리는 달打니어스...에너지를 吸收하는 宇宙 怪物의 外形은 AD&D의 디스플레이서 비스트다. 連載 當時부터 日本 漫畫를 同時에 接하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事實을 이제와서 否定하는 境遇가 있는데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스토리 또한 只今 基準으로는 問題가 될 수 있는 作品들이 있다. 傑作 SF小說인 아시모프의 鋼鐵都市는 題目까지 그대로 使用했고 로버트 셰클리의 "不辭販賣 株式會社"(映畫 프리잭의 原作)나 알프레드 베스터의 "타이거 타이거"라든가, 에드먼드 해밀턴의 캡틴 퓨쳐라든가, 映畫 "怪物 더 씽이라든지 "빛의 戰死 마스크맨"[7]等을 剽竊도 아니고 그냥 無斷 盜用하여 漫畫恨 境遇가 있다.
아예 作品 全體를 통째로 剽竊한 境遇도 있다. 美國 映畫 조니 5 破壞 作戰을 그대로 베껴 <無敵로봇 콩>이라는 漫畫를 그려 靑少年 新聞에 連載한 적도 있으니...
다만, 固有性이 한창 活動했을 當時에는 著作權에 對한 槪念이 全혀 없었던 時節이었다는 點을 勘案해야 할 것이다. 그린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나 눈곱만큼도 이런 게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치 않던 時節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盜用된 作品들이 워낙 有名한 作品이기 때문에, 이미 國內에는 日本語 重役판을 통해 어느 程度 紹介된 뒤였으므로,(아예 兒童文庫로 出版되기도 했으니..) 어느 程度 事情을 아는 讀者들이라면 이게 오리지널 스토리는 아니라는 것 쯤은 알고 있었다. 卽, 原電이 누군지는 正確히 몰라도 一旦 原作이 있고 그림만 固有性이 그렸다는 式으로 認識하는 水準. 特히 該當 作品에 對한 理解를 바탕으로 하는지 單純히 스토리를 베낀다거나 모로사와級 原作 破壞를 저지르기보다는 充分히 原作을 따르면서도 適切한 로컬라이징과 適切한 눈높이(或은 情緖)를 보여 준다. 本人의 블로그에서도 이러한 事情에 對해서 簡略하게 言及하고 있다.
勿論 어디까지나 當時의 事情이 그랬다는 것일 뿐이고, 結局 剽竊에 對한 道義的인 免罪符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비슷한 部類인 김청기와 마찬가지로 過去와 같은 高評價는 받지 못하는 狀況이다.
主要 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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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榴彈 - 짙은 눈썹의 湖南兄 캐릭터. 固有性 畫伯의 大部分의 作品에서 主人公으로 出演한다. 어떤 作品에 出演해도 性格이 거의 變하지 않는 이현세의 레귤러 오혜성과 달리 作品에 따라 眞摯한 性格부터 건들건들한 타입, 머리보다 몸이 앞서는 單純 無識까지 캐릭터가 多樣하다. 그러나 척봐도 이 캐릭터는 肉體的으로 强靭한 湖南型이라서 主로 코믹부터 하드보일드까지의 性格이 많고, 軟弱하거나 男子답지 않은 性格으로 나오는 境遇는 없었다.
- 호연 - 긴 곱슬머리의 美女 캐릭터. 大部分 히로인 포지션으로 出演하며 드세고 지기 싫어하는 女傑型 캐릭터로 나올 때가 많다. 로보트 킹의 事例처럼 사이보그化되어 사이드킥의 役割을 遂行하는 作品도 몇인가 存在.
- 高 博士 - 단골 助演으로 베레모를 쓴 眼鏡 낀 호빗(...). 거의 大部分의 作品에서 시니컬한 性格의 天才로 登場하지만 나이 設定이 고무줄(...)이라서 外貌와 一致하는 어린아이일때도 있고, 어떨땐 外貌는 어린애지만 實際 나이는 流彈보다 年上인 아저씨인 境遇도 있다. 固有性 畫伯의 오너캐에 가까운 캐릭터.
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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