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盧旦
作家 情報
出生	1912年 6月 27日 日帝强占期 朝鮮 京畿道 京城府
死亡	1977年 8月 5日
國籍	大韓民國
職業	作家, 敎育인
장르	戱曲

한盧旦 (韓路壇, 1912年 6月 27日 ~ 1977年 8月 6日 )은 韓國 의 劇作家, 英文學者이다. 本名은 한효동(韓孝東)이다. 그는 '생각하는 사람'으로 알려진 프랑스의 彫刻家인 로댕(Auguste Rodin)을 漢字로 하여 藝名을 '露丹'으로 지었다.

生涯 [ 編輯 ]

京城府 出身이다. 1934年 《 新東亞 》에 單幕 戱曲 〈어머니〉를 發表하였고, 와세다 大學 英文學科에서 셰익스피어·英美戱曲을 專攻하였다. 1938年 《유토피어》로 文壇에 데뷔하였다(출처: 戱曲論). 敎職에 從事하면서 戱曲創作과 飜譯에 注力하였으며, 演劇 演出 및 劇作 活動을 繼續했다. 홍해성 , 朴振 , 안종화 , 이서향 等과 함께 동양극장 을 代表하는 演出家 中 한 名이었다. ^[1] 釜山의 演劇史를 簡略하게 살펴보면, 50年代 後半에 釜山大學校의 한형석, 한盧旦, 서국영 敎授의 指導로 〈大學劇會〉가 李海浪 先生을 招聘하여「햄릿」을 비롯한 셰익스피어 4大 悲劇을 公演하면서 作品을 硏究, 發表하였고, 大學劇會가 構成되었다.

《三四文學(三四文學)》을 정현웅(鄭玄雄)·이시우(李時雨)·한盧旦(韓路壇)等 11名 文人이 함께 創刊하였다. 三四文學은 1934年 9月 1日子로 創刊된 文藝誌이다.

光復 後 서울大學校 , 東亞大學校 , 부산대학교 , 國際大學校 英文科 敎授를 歷任했으며, 셰익스피어와 英美戱曲論을 講義하였고, 셰익스피어 의 戱曲을 飜譯하는 等 作品을 繼續 發表했다. 김재남, 한露丹, 崔正友, 이종수, 최재서, 吳華燮, 고석구, 정인섭, 여석기, 이근삼 等의 英文學者들이 셰익스피어의 作品들을 本格的으로 飜譯해내는 作業에 沒頭했고, 이에 따라 1954年 演戱춘추사에서 韓로段의 '쉑스피어 3大 傑作選'李 出刊되었다. 1955年 釜山 에서 셰익스피어의 悲劇 《 햄릿 》을 12回 長期 公演한 것이 話題가 되기도 했다. [<이윤택·김태성, 地方 演劇의 現住所 - 第4回 地方演劇祭를 맞아 嶺南地域을 中心으로,《문화예술》 (1986年 5月號) 1966年 韓로團은 劇作家이자, 靑露坐에서 活動한 功勞로 서울市 文化相 演劇 部分을 受賞하였다.<1966년 3月 21日 東亞日報>

劇團 신협이 避難時節에 크게 活躍할 수 있었던 여러 가지 原因 中에 韓노段_ 後援은 無視못할 것이다. 英文學者로서 戱曲理論에도 밝아《희곡론》(1973)이라는 著書를 내놓은 바 있다. 抛라이타크의《희곡의 技術》에 바탕을 둔 것으로 보이는 이 著書는 韓國 戱曲 史上 最初의 本格 槪論書이기도 하다. 舞臺의 特性을 重視하고 戱曲의 演劇性에 重點을 둔 그의 作品 傾向은 脚色에서 빛이 났다. 정비석 의 人氣 小說을 脚色한 《자유부인》과 박종화 의 歷史小說을 舞臺로 옮긴 《禁蔘의 피》等이 그 例이다.

【戱曲】<어머니>(1934) <白眞珠>(1959) <家族>(1960) <官昌랑>(1962) <請婚騷動>(1965) <交流>(사상계.1966.3) <煎油花>(1968)

【演出作品】<新曲第(新穀祭)>(1943) <달밤에 걷던 山길>(1945) <電源祕曲(田園悲曲)> <靑紅騷動> <交流> <煎油花> <신바람> <草笠童>

【脚色作品】<女性電線> <자유부인> <禁蔘의 피>

【飜譯書】<셰익스피어 3臺걸작선>(同文司.1954) <말괄량이 길들이기>(세익스피어) <느릅나무의 欲情>(오닐.정음사.1969) <햄릿> <리어王> <오셀로>

【著書】<戱曲論>(정음사.1965) <戱曲構造론>(서경대學校 社會科學硏究所, 1972)

[校歌] <부산대학교 校歌> 文理大 學長 時節 橋가 만듦 (부산대학교 校歌 作詞, 박태준 作曲)(2)

[文藝誌] 1934年 <三四文學> 創刊

學歷: 와세다大學校 英文學科 卒業

參考資料 [ 編輯 ]

• 권영민 (2004年 2月 25日). 《韓國現代文學大辭典》. 서울: 서울대학교출판부. 1030쪽쪽. ISBN   8952104617 .  
• 淸州韓氏 中央宗親會, 家門을 빛낸 人物 - 한盧旦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