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 (裵哲, 1912年 ~ 1953年 ?)는 韓國 의 社會主義 系列 獨立 運動家로, 남로당 의 幹部였다.

生涯 [ 編輯 ]

京畿道 開城 出生이다. 京城府 의 中央高等普通學校 에 다니던 中 學生 運動에 뛰어들어 停學 處分을 받았고, 故鄕인 個性의 송도고등보통학교 에서 光州學生運動 의 後續 示威를 主導하다가 逮捕되는 等 일찍부터 活潑한 活動을 했다.

1931年 日本 으로 留學을 떠나 니혼 大學 에서 修學할 때 日本共産靑年同盟 에 加入해 帝國主義 에 反對하는 日本人들과 함께 活動하다가 拘束되었다. 그러나 釋放된 뒤에도 일본공산당 에 入黨하여 社會主義 運動을 繼續했다. 暫時 歸國했다가 1935年 다시 日本으로 건너가 勞動者로 일하면서 左翼 運動을 벌였으며, 1940年 또다시 逮捕되어 이듬해 풀려났다.

日本 居住中 光復을 맞아 1945年 在日朝鮮人聯盟 에서 일했고, 이듬해에는 歸國하여 左翼 系列이 組織한 統一 戰線 團體인 民主主義民族戰線 의 常任委員이 되었다. 남로당 慶尙北道 委員長을 맡았다가 美軍政 의 남로당 彈壓을 避해 越北했다.

남로당 慶北委員長 時節부터 遊擊隊를 이끌었고, 韓國 戰爭 中인 1952年 에는 朝鮮人民軍 遊擊地圖處長을 맡아 南韓 의 남로당 殘存 勢力이 智異山 等地에서 벌이던 遊擊戰을 總指導하는 重要한 任務를 맡았다.

그러나 休戰을 앞두고 박헌영 의 남로당 首腦部가 美國 의 間諜 嫌疑로 逮捕된 박헌영 리승엽 間諜 事件 이 터지면서 조선로동당 中央委員會 連絡部長이던 그도 間諜 및 政府 顚覆 陰謀 嫌疑로 財産 沒收刑과 함께 死刑 宣告를 받았다. 裁判 記錄에 따르면, 이 事件의 被告人들은 金日成 과 海外派, 남로당이 聯合해 構築한 當時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政府를 顚覆하고 남로당 系列 中心으로 새 政府를 세울 計劃이었다. 軍事 部門 專門家였던 배철은 리승엽 이 組織限 暴動司令部의 軍事組織을 擔當하였고, 計劃이 成功한 뒤에는 勞動上으로 立脚할 豫定이었다는 嫌疑를 받았다.

재빠른 裁判 進行 過程으로 미루어 死刑 宣告가 確定된 뒤 곧바로 處刑된 것으로 推定되나 正確한 死亡 날짜나 經緯는 全혀 알려지지 않았다.

參考資料 [ 編輯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最高裁判所, 〈美帝國主義 雇傭間諜 박헌영 리승엽 徒黨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政權 顚覆陰謀와 間諜事件 公判 文獻〉, 平壤, 1956年.
• 反民族問題硏究所 (1994年 3月 1日). 〈전향과 變身의 길 (정창현)〉. 《淸算하지 못한 歷史 3》. 서울: 청년사. ISBN   9788972783145 .  
• 김인덕 (2002年 8月 16日). 《日帝時代 民族解放運動가 硏究》. 서울: 국학자료원. ISBN   8982069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