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돈 조반니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本文으로 移動

돈 조반니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돈 조반니 》(Don Giovanni, K. 527)는 로렌초 다 폰테 의 臺本으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1787年 에 作曲한 오페라 로, "돈 조반니"는 主人公의 이름이다. 그 해 10月 29日 프라하 에스타테츠 劇場 에서 初演되었으며 2幕으로 되어 있다.

《돈 조반니》는 여러 장르의 音樂 作品 가운데서도 가장 偉大한 作品으로 널리 여겨지며, 特히 돈 후안 의 傳說을 土臺로 만들어진 여러 오페라 作品 中에서는 比較를 넘어설 程度이다. 《돈 조반니》는 드라마 조코소 또는 諧謔曲 에 屬하는데, 完全히 喜劇的이거나, 完全히 悲劇的이지 않은 것이 特徵이다.

덴마크의 哲學者 쇠렌 키르케고르 는 그의 著書 《 이것이냐 저것이냐 》에서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가 最高의 藝術 作品이라는 主張을 擁護하는 長文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主人公인 돈 조반니가 끝까지 懺悔하기를 拒否하는 《돈 조반니》의 피날레 部分은, 조지 버나드 쇼 가 그의 《 人間과 超人間 》에서 이 오페라를 패러디(技師長과 돈 조반니의 마지막 場面에 쓰인 모차르트의 原曲까지 直接的으로 言及하기도)하는 等, 哲學이나 藝術에 있어서 많은 作家들에게 魅力的인 對象이 되어왔다.

《돈 조반니》는 1979年 조지프 로지 에 依해 映畫用으로도 製作되었다.

돈 조반니 役으로 有名한 聲樂家 에는 에치誤 핀차 , 체사레 시에피 等의 베이스와 사뮤엘 레미 ,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 사이먼 킨里사이드 , 토머스 햄프슨 等의 바리톤이 있다.

作曲과 初演 [ 編輯 ]

臺本은 1787年 6月에 完成되었으며, 樂譜는 같은 해 10月 28日 에 完成되었다. 作品이 完成된 이튿날, 프라하에서 " Il Dissoluto Punito ossia il Don Giovanni Dramma giocoso in due atti "라는 원제 아래 初演되었다. 1788年 5月 7日 에서 한 公演에서는 다음과 같은 여러 部分이 레치타티보 와 함께 追加되었는데, 돈 옷打비오의 아리아 Dalla sua pace ( 테너 모렐라를 위해 4月 24日 에 作曲됨. K.540a), 돈나 엘비라의 아리아 Mi tradi quell'alma ingrata ( 소프라노 카바리에里를 위해 4月 30日 에 作曲됨, K.540c), 레포렐로와 쩨를리나의 듀엣 Per queste tue manine ( 4月 28日 에 作曲됨, K.540b)가 그것이다.

公演의 다양한 實際 [ 編輯 ]

예전에 一部 指揮者들은 種種 피날레 앙상블을 省略하기도 했다. 석상신이 드라마的으로나 音樂的으로나 매우 劇的이고 主人公이 最後를 맞이하는 終結의 性格이 剛하기 때문이다. 著名한 音樂 批評家인 헨리 에드워드 크레비얼 의 "그 피날레가 이미 '오래前부터' 버려진 것이며 또한 '絶頂을 해치는' 것"이라는 主張했다. 또 다른 "傳統的인" 接近 方法에는, 에서의 初演 當時 테너 프란체스코 모렐라 가 그랬던 以後로, 돈 옷打비오의 아리아 Il mio tesoro 代身에 훨씬 더 쉬운 Dalla sua pace 를 더 選好하는 境遇가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原作에 對한 이같은 두 接近 方式은 더 以上 잘 使用되지 않는다. 하지만 빈에서의 初演을 위해서 特別히 作曲된 二重唱 Per queste tue manine 는 오늘날도 實際 公演에서는 省略되는 境遇가 많다.

登場人物 [ 編輯 ]

  • 돈 조반니(돈 후안) (Don Giovanni): 主人公. 매우 放蕩한 젊은 貴族. (드라마틱 바리톤 )
  • 돈나 안나 (Donna Anna): 돈 옷打비오의 約婚女. (드라마틱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 돈 옷打비오 (Don Ottavio): 돈나 안나의 約婚남. (테너 렛졔로)
  • 돈 페드로 또는 技師長 (Don Pedro 또는 'Il commandatore'): 세비야의 技師長. (바쏘 프로폰도)
  • 돈나 엘비라 (Donna Elvira): 부르고스의 女人으로, 돈 조반니에게 버림받음. (스핀土 소프라
  • 레포렐로 (Leporello): 돈 조반니의 始終 (바쏘 扶抛)
  • 쩨를리나 (Zerlina): 시골 少女 (수브레트 소프라노)
  • 마젯토 (Masetto): 체를리나의 愛人 (리릭 바리톤)
  • 合唱團에는 農夫, 始終, 使臣(邪神) 等이 있다.

序曲 [ 編輯 ]

돈 조반니 序曲은 古典主義 時代의 오페라 序曲 가운데서도 特히 높이 評價받고 있다. 序奏에서는 석상신의 主題를 利用해서 劇的으로 始作하는데, 이 서주는 主人公의 悲劇的인 結末을 暗示한다. 또한 序曲은 別途의 종지없이 바로 1幕으로 連結되도록 하였다. 이는 當時로서는 매우 異例的이다. 바그너는 베토벤의 레오노레 序曲 第3番과 함께 돈 조반니 序曲을 最高의 規範으로 激讚하였다. 오페라의 本曲에 나오는 重要한 主題를 使用하고, 종지없이 끝나 拍手없이 바로 1幕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한 點 等은 나중에 바그너에 依해 前奏曲의 形態로 繼承되었다. 모차르트는 이 序曲이 演奏會에서 單獨으로 演奏될 때를 對備해서 따로 演奏會用 終結部를 作曲하기도 하였다.

줄거리 [ 編輯 ]

第 1幕 [ 編輯 ]

場所: 세비야 .
때: 17世紀 .

技師長의 집 庭園이다.. 레포렐로는 돈나 안나의 집안을 밖에서 望을 보고 있다. 레포렐로의 主人인 돈 조반니는 돈나 안나를 誘惑하기 위해 집안으로 숨어들었다. (레포렐로의 아리아: " Notte e giorno faticar - 밤과 낮, 恒常 나는 지値네") 돈나 안나가 假面을 쓴 돈 조반니를 소리를 지르며 쫓는다. 그女는 그의 正體를 알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도움을 請한다. (트리오: " Non sperar, se non m'uccidi - 날 죽이려는 게 아니면 달아나지 마시오") 돈나 안나의 아버지인 技師長이 나타나 그女가 도움을 請하러 간 사이에 돈 조반니와 決鬪를 한다. 조반니가 技師長을 찔러 죽이고 몰래 逃亡간다. 約婚南人 돈 옷打碑오를 데리고 돌아온 안나는 두려움에 떨고, 돈 옷打비오는 豫備 丈人의 죽음에 對한 復讐를 盟誓한다. (듀엣: " Fuggi, crudele fuggi - 도망쳐라 나쁜 놈, 도망쳐.")

場面이 바뀌어, 돈 조반니 邸宅 밖의 廣場이다. 조반니와 레포렐로는 到着하며 戀人에게 차여 復讐를 다짐하는 한 女人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돈나 엘비라의 아리아: " Ah, chi mi dice mai quel barbaro dov'e - 아, 누군가 나에게 말해 주겠지, 그 不汗黨 같은 놈이 있는 곳을.") 조반니는 그 女子에게 酬酌을 부리려 다가가지만, 그女가 돌아보자, 그는 그女가 最近에 만나다가 車 버린 돈나 엘비라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곧 事實을 알려주라는 命令과 함께 그女를 레포렐로에게 떠맡기고는 急히 자리를 뜬다. 레포렐로는 돈 조반니의 愛人 目錄을 펼쳐 읽어주며 돈나 엘비라를 慰勞하려고 努力한다. 이 場面에서 (레포렐로의 아리아: " Madamina! Il catalago e questo - 아가씨! 이게 바로 그 目錄이에요. (카탈로그의 노래) ") 그 渦中에 돈나 엘비라는 復讐를 盟誓한다.

그女가 나가면, 이제 마젯토와 쩨를리나의 結婚 行列 場面이다. 돈 조반니와 레포렐라가 곧 到着한다. 조반니는 到着하자마자 쩨를리나를 發見하고 그女에게 반해, 그의 邸宅에서 結婚 宴會를 베풂으로서 嫉妬心이 强한 마젯토를 떨어뜨려 놓으려고 한다. 마젯토는 쩨를리나와 단둘이 남으려는 조반니의 속셈을 알아차리고는 火를 낸다. (마젯토의 아리아: " Ho capito! Signor, si - 알겠어요! 예, 나으리.") 돈 조반니와 쩨를리나는 곧 단둘이 남는다. 그리고 조반니는 바로 그女를 誘惑하기 위해 酬酌을 건다. (듀엣: " La ci darem la mano - 저기서 우리 손을 맞잡아요.")

돈나 엘비라가 到着해 둘 사이에 毁謗을 놓는다. (돈나 엘비라의 아리아: " Ah, fuggi il traditor - 背信者에게서 도망쳐요!") 돈 옷打비오와 돈나 안나가 그女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아직 누군지 모름)에 復讐하기 위한 計劃을 세우며 到着해서는, 조반니를 偶然히 만난다. 돈나 안나는 그女를 攻擊했던 사람인 줄 모르고 조반니에게 도움을 請하고, 조반니는 眞心을 假裝해 그女의 平和를 妨害한 나쁜 놈이 누구인지 물으며 아직도 안나에게 機會를 엿본다. 그러나 엘비라가 다시 나타나 조반니가 最近에 그女를 背信했음을 알린다. 그러자 조반니는 돈 옷打비오와 돈나 안나에게 엘비라의 精神이 異常한 것이라며 오히려 엘비라를 나무란다. (四重唱: " Non ti fidar, o misera - 그를 믿지 말아요, 불쌍한 사람아.") 조반니가 技師長을 죽인 犯人 찾는데 도움을 盟誓하며 떠나려 하자, 그를 갑자기 알아 본 돈나 안나는 그가 바로 殺人者라고 指目한다. (돈나 안나의 아리아: "Or sai chi l'onore - 나의 自尊心을 빼앗은 者가 바로 저 놈이에요.") 돈 옷打비오는 納得하지 못하고, 다만 그를 注視하기로 마음먹는다. (돈 옷打비오의 아리아: " Dalla sua pace - 그女의 平和에").

아직도 조반니에게서 떠날 생각을 갖고 있는 레포렐로는, 그에게 賀客들이 모두 邸宅에 모여 있으며, 또 마젯토를 안심시켰지만, 쩨를리나가 다시 나타나는 바람에 일이 엉망이 되었다고 알려준다. 그러나, 氣分이 매우 좋은 돈 조반니는 레포렐로에게 파티를 열라고 指示한다. (조반니의 샴페인 아리아: " Fin ch'han dal vino - 葡萄酒 마시며") 그는 그는 서둘러 邸宅으로 들어간다.

쩨를리나는 嫉妬心에 불타는 마젯토를 따라다니며 그를 달래려고 한다. (쩨를리나의 아리아: " Batti, batti o bel Masetto - 나를 때려주세요, 마젯토") 그女가 그에게 潔白함을 믿게 하는 데 成功하자, 곧 돈 조반니의 목소리가 들림에 그女는 깜짝 놀라 도망가고 싶어 한다. 마젯토의 믿음은 瞬息間에 날아가 버리고, 돈 조반니가 나타나면 쩨를리나가 어떻게 對하는지를 直接 보기 위해서 자리를 비켜 숨는다. 쩨를리나는 돈 조반니에게 보이지 않게 숨지만, 곧 들키게 되고, 조반니는 마젯토와 맞닥뜨리기 前까지 繼續 그女를 誘惑하려고 試圖한다. 唐慌한 조반니는 곧 沈着을 되찾고, 마젯토에게 그가 자리에 없자 쩨를리나가 매우 슬퍼하는 바람에 그랬던 것이라며, 쩨를리나를 一旦 마젯토에게 보내 준다. 그리고 그 둘을 結婚 宴會가 열리는 華麗하고 사치스럽게 裝飾된 房으로 案內하고, 레포렐로는 또다른 세 名의 假面을 쓴 손님을 불러들이는데, 이들은 돈 조반니를 現場에서 잡기 위해 變裝한 돈 엘비라와 돈 옷打비오, 그리고 돈나 안나이다.

場面은 바뀌어 舞蹈場이다. 흥겹게 춤을 추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레포렐로가 마젯토의 注意를 끄는 동안 돈 조반니는 쩨를리나를 리드해서 나간다. 도움을 要請하는 쩨를리나의 목소리가 들리자, 레포렐로는 조반니에게 急히 달려가 注意하라고 알려 준다. 조반니는 레포렐로가 쩨를리나를 誘惑하려고 했다며 그를 房으로 끌고와 칼을 겨누며 다른 구경꾼들을 속이려고 한다. 손님들을 돈 조반니를 믿지 않고 그에게 攻擊을 加하지만, 그는 사람들 사이를 뚫고 逃亡에 成功한다.

第 2幕 [ 編輯 ]

돈나 엘비라의 집 바깥이다. 레포렐로는 조반니에게 떠나겠다고 엄포를 놓지만, 조반니는 돈을 주며 그의 입을 다물게 한다. (듀엣: " Eh via buffone - 適當히 하자") 돈나 엘비라의 下女를 誘惑하고 싶어진 돈 조반니는 레포렐로에게 自身과 망또와 帽子를 바꾸자고 說得한다. 돈나 엘비라가 그女의 窓가로 나온다. (트리오: " Ah taci, ingiusto core - 아, 不淨한 마음이여 조용히 하오") 機會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 조반니는 몸을 숨기고, 레포렐로를 조반니처럼 옷 입혀 내보낸 뒤, 그는 숨은 채로, 後悔하고 있으며 다시 그女에게 돌아가고 싶다는 노래를 부른다. 돈나 엘비라는 노래를 듣고 집 밖 길가로 나온다. 그女는 (돈 조반니의 옷을 입고 있는) 레포렐로를 조반니로 錯覺하고 그와 함께 나간다. 한便, 조반니는 만돌린 소리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돈나 엘비라의 下女를 誘惑하려 試圖한다. (돈 조반니의 아리아: " Deh vieni alla finestra - 나의 寶石이여, 窓가로 와다오")

돈 조반니가 그 下女를 誘惑하는 데 成功하지 못하는 동안, 그를 찾아 다니던 마젯토 一行이 到着한다. 레포렐로의 옷을 입고 있는 돈 조반니는 그들에게 自身도 조반니를 찾아 죽이고 싶다며 함께 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一行을 두 便으로 나눈 조반니는 (돈 조반니의 아리아 " Meta di voi qua vadano - 班은 이쪽으로 갑시다") 모든 武器를 押收한 뒤 마젯토를 때려 눕히고는 웃으면서 도망친다. 뒤이어 到着한 쩨를리나가 마젯토를 慰勞한다. (쩨를리나의 아리아: " Vedrai carino - 불쌍한 當身")

場面이 바뀌어 컴컴한 안마당에서, 레포렐로가 돈나 엘비라를 버리려 한다. (六重唱: " Sola, sola in buio loco - 이렇게 컴컴한 곳에 혼자") 그가 도망가려는 渦中에, 돈 옷打비오가 돈나 안나를 慰勞하며 到着한다. 레포렐로가 애를 쓰며 門을 찾다가 막 나서려는 瞬間 쩨를리나와 마젯토가 그 門을 열고 들어서며, 레포렐로에게서 돈 조반니의 機張(記章)을 發見하고는 그를 잡는 데 成功한다. 이 모습을 본 돈나 안나와 돈 옷타비오도 레포렐로를 함께 包圍한다. 돈나 엘비라는 그가 自身의 男便이라면서 善處를 呼訴하며 그를 保護하려고 한다. 그러나 다른 네 名을 그女를 無視하고, 레포렐로는 망또를 벗어 自身이 眞짜 돈 조반니가 아니라는 事實을 밝힌다. 모든 이는 놀라고, 때를 틈타 레포렐로는 도망친다. (레포렐로의 아리아 " Ah pieta signori miei - 아, 여러분, 살려주세요") 이러는 동안, 돈 옷打비오는 돈 조반니의 罪를 알게 되고, 復讐를 다짐하고(돈 옷打비오의 아리아: " Il mio tesoro - 내 戀人을 위해"), 돈나 엘비라는 그女를 背信한 돈 조반니에 對해 憤怒한다. (돈나 엘비라의 아리아: " Mi tradi quell'alma ingrata - 그 惡黨이 나를 背信했어")

音樂 듣기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