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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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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흠 (金善欽, ? ~ ?)은 日帝强占期 의 言論人이다.

生涯 [ 編輯 ]

朝鮮總督府 機關紙로서 日帝 植民統治의 主要 外郭機關이었던 《 每日申報 》의 記者로 1920年 부터 勤務했다. 김선흠은 編輯部 所屬이었다. 1926年 에는 校正係 主任 兼 矯正部長으로 昇進했다.

1927年 에 每日申報 印刷人을 맡았고, 이듬해인 1928年 2月 28日 부터 1938年 4月 28日 까지 編輯人 兼 發行人을 맡았다. 每日申報에 在職한 期間은 1920年 9月부터 1938年 4月까지 約 18年 假量이며, 이 가운데 後半部 10年은 新聞 發行의 最高 責任者 役割을 擔當했다.

김선흠이 發行人을 맡은 約 10年 동안 每日申報는 社說을 통하여 總督府의 政策을 支持하고, 3·1 運動 以後의 사이토 마코토 總督의 統治를 讚揚하면서 協力을 다짐했다. 1930年 光州學生運動 이 全國的으로 擴散되자, 이를 學生으로서의 妄動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社會의 平和와 秩序를 해치는 일이라며 "待罪社(大罪事)"라고 貶下하기도 했다.

1937年 中日 戰爭 이 勃發했을 때 每日申報는 特別히 號外를 十餘 次例 發行하여 日本 帝國 中國 侵略을 擁護했다. 이에 對하여 總督府는 每日申報의 報道 內容이 朝鮮日報 , 東亞日報 에 비해 率先적, 指導的이라고 높이 評價한 바 있다.

2007年 大韓民國 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委員會 가 確定한 親日反民族行爲 195人 名單 中 言論 部門과 2008年 發表된 民族問題硏究所의 친일인명사전 收錄豫定者 名單 에 選定되었다.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資料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