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動映像 共有 플랫폼 틱톡은 1分 안팎 길이의 이른바 '숏폼'映像으로 急成長했습니다.

現在 全世界 10代들의 SNS 놀이터가 됐는데, 이 틱톡에서 危險千萬한 챌린지가 流行하고 있어서 論難이 일고 있습니다.

世界를 보다, 文藝빈 記者입니다.

[記者]
움직이는 列車 위에 올라간 學生들이 달리기를 합니다.

暫時 뒤 달리던 汽車가 멈춰서 있고 警察들이 現場을 搜索합니다.

列車 위에 있던 學生 1名이 墜落해 숨진 겁니다.

인도네시아에선 달리는 트럭 앞에 學生들이 뛰어 듭니다.

트럭은 急하게 速度를 줄이지만, 미처 避하지 못한 學生 2名이 깔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들은 '죽음의 神'李 누구를 가장 寵愛하는지 알기 위해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中國의 짧은 動映像 플랫폼 '틱톡'에서 10代들의 危險 千萬한 挑戰은 場所를 가리지 않습니다.

物件을 던져 맞추거나

[現場音]
"아악!"

소금과 얼음을 皮膚에 대고 苦痛을 참는 等 加虐的인 行爲도 서슴지 않습니다.

[現場音]
"아, 이거 너무 아파!" "버텨! 버텨야 돼!"

[리사 츄와 / '工業用 본드로 머리 固定시키기' 挑戰者]
(남들이 다 하니까 하나요? 危險하다고 생각지 않나요?) "아니오. 危險하다는 것은 잘 알죠. 하지만 重要한 것은 (온라인 上에서의) 人氣에요. 그래서 그렇게 切迫하게 하는 겁니다."

블룸버그通信에 따르면 목이 졸린 채로 숨 참기 挑戰을 하다 숨진 사람만 20名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현이 / 靑少年 스마트폰 中毒 治療 센터 所長]
"(온라인 上) 關心이 靑少年들 사이에서는 階級이거든요. 漸漸 剛한 水位의 刺戟들을 자꾸 찾아나서는 거죠."

世界 틱톡 利用者 約 16億 名 中 스무 살 未滿 靑少年은 30%인 約 5億 名인데요,

이 5億 名이 이런 危險한 콘텐츠에 露出 돼 있다는 뜻입니다.

專門家들은 危險한 콘텐츠에 警告 文句가 나오지만 無用之物이고 規制 또한 쉽지 않다며 憂慮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現地時刻 어제 美國 下院은 틱톡 强制 賣却 法案 修正案을 통과시키며 美國 內 틱톡 退出에 對한 法的 根據를 마련했고, 플로리다 州 議會는 아예 열여섯 살 未滿은 SNS 計定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法案을 통과시켰습니다.

[트로이 넬스 / 美國 下院 議員]
"(틱톡과 같은 SNS는)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危險합니다. 統制할 必要가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틱톡이 未成年者를 保護하지 못하고 있다며 140億 원 對 罰金을 賦課했고 네팔 政府는 아예 使用을 全面 禁止하는 等 곳곳에서 뒤늦게 對策 마련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表現의 自由를 侵害한다는 批判까지 번지면서 틱톡을 둘러싼 論難은 繼續되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文藝빈입니다.

映像 編輯: 구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