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벼랑 끝에 내몰린 國民의힘에선 政府의 國政基調 變化와 與圈의 全面 刷新을 要求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內閣 總辭退와 함께 '革新型 指導部'를 통해 黨政 關係를 다시 樹立해야한다는 主張도 나옵니다.

김단비 記者가 取材했습니다.

[記者]
與黨 重鎭 議員들을 中心으로 刷新을 要求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大轉換을 위해 內閣 一括 辭退도 檢討해야 한다는 主張이 나왔습니다.

安 議員은 채널A에 "內閣이 總 辭退해야 한다"며 "아무런 實績이 없는 사람은 有能한 人材로 빨리 갈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閑暇하게 있을 때가 아니"라며 速度를 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亦是 4線에 成功한 한기호 議員은 '完全한 變化'를 注文했습니다.

[한기호 / 國民의힘 議員]
"與黨에 對해 票를 안 줬으면 안 준 理由가 우리 黨이든 政府가 잘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黨과 政府는 換骨奪胎해야 된다고 봅니다."

當選人들은 人的刷新은 勿論, 黨政關係 再正立이 必要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3選의 한 國民의힘 議員은 "하늘이 두 쪽 나도 바른 말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野黨과의 關係든, 政府와의 關係든 싹 바꿔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3選 議員은 "無條件 反省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黨이 얼마나 變化할지 지켜보는 눈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劇的인 變化를 주기 위해 도봉甲에 當選된 30代 靑年 政治人 김재섭 當選人을 黨代表로 내세워야 한다는 意見도 나왔습니다.

다만 黨政關係를 一新하기 위해선 重鎭級 人士가 必要하다는 黨內 意見도 相當한 데다 너무 破格的인 處方만 强調하다 보면 黨 混亂을 부추길 수 있다는 憂慮도 나옵니다.

채널A 뉴스 김단비 입니다.

映像取材 김기태
映像編輯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