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與랑野랑, 政治部 유승진 記者와 함께합니다.

[質問1] 첫 番째 主題 볼까요. 記號 戰爭, 이番 總選 關聯된 이야기군요.

맞습니다.

어제附로 이番 總選 候補 登錄이 마감됐죠.

38個 政黨이 比例代表 選擧에 나서면서, 投票用紙만 無慮 51.7cm가 됐는데요.

登錄된 比例 政黨들을 보니, 이름이 獨特하더라고요.

[質問2] 어떤 이름들이 있던가요.

類달리 '가'로 始作하는 政黨들이 많았습니다.

가가國民參與新黨, 家家戶戶公明選擧大韓黨 等인데요.

投票用紙 윗順番을 받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國會 議席이 없는 院外 政黨들은 政黨名 加那陀 順으로 記號가 決定되거든요.

政黨名을 기역(ㄱ)로 지으면 投票用紙에서 윗順番을 받는데 아무래도 유리해지는 거죠.

그럼 第一 끝 順番은 어디냐 살펴보니, 히읗(ㅎ), 그가운데 '히'로 始作하는 '히視태그國民政策黨'이더라고요.

[質問3] 地域區 出馬 狀況은 어떻습니까.

競爭率은 2.75代 1이고요, 1985年 12代 總選 以後 39年 만에 最低 競爭率 입니다.

參考로 지난 總選 競爭率은 4.4代 1이었습니다.

이番 總選 地域區 出馬 候補는 總 699名인데요.

이가운데 前科 記錄이 있는 候補는 242名, 34.6%였습니다.

地域區 候補 3名 中 1名은 前科가 있는 건데요.

이가운데 11個 前科 記錄을 申告한 候補도 있었습니다.

忠南 地域의 無所屬 候補인데, 業務上 橫領으로 懲役, 飮酒運轉 等 道路交通法 違反 罰金刑 等이 있었습니다.

兵役은 어떨까요.

地域區 出馬者 699名 가운데 99名이 軍 服務를 마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가운데 名龍大田의 두 사람, 李在明, 원희룡 候補도 있었습니다.

事由를 살펴보니 李 代表는 骨折 後遺症으로, 元 前 長官은 발가락 障礙로 戰時勤勞驛 判定을 받았습니다.

[質問4] 다음 主題 살펴보죠. "復讐가 目的", 한동훈 國民의힘 非對委員長이 한 말 같은데, 누구를 向한 말입니까.

曺國革新黨입니다.

한 委員長, 曺國革新黨을 '極端主義'로 規定했는데, 理由는 이랬습니다.

[한동훈 / 國民의힘 非對委員長 (어제)]
"조국당이야말로 亦是 마찬가지 極端主義입니다. 왜냐하면 自己가 罪를 저지르고 그리고 그것이 單純 疑惑이 아니라 司法 시스템에 依해서 有罪判決을 받고서도 政治의 目的을 司法 시스템에 復讐하는 것이라고 대놓고 闡明하고 있는 勢力이기 때문입니다."

[質問5] 曺國 代表를 向한 한 委員長의 批判이 더 거세진 것 같네요.

그렇습니다.

事實 한 委員長이 처음부터 作心하고 祖國革新黨을 批判한 건 아니었습니다.

[한동훈 / 國民의힘 非對委員長 (지난 3日)]
"(滿場一致로 曺國 代表로 推戴됐다는 內容이 있는데요?) 이름이 曺國革新黨인데 曺國이 代表 안 되면 좀 우습잖아요. 제가 特別히 言及하고 싶지 않은데요." 

曺國革新黨이 이제 막 創黨했을 當時엔 國民의힘은 "지켜보고 있다"며 말을 아꼈거든요.

굳이 體級을 키울 必要 없다는 判斷이었던 거죠.

하지만 李在明 代表와 함께 政權審判論을 키우는 한 軸이 되니, 맞對應을 避하긴 어렵게 된 걸로 보입니다.

[祖國 / 曺國革新黨 代表 (지난 12日)]
"檢察獨裁의 皇太子 한동훈 代表가 平凡한 사람들과 같이 공정하게 搜査받도록 하라는 國民의 命令을…"

[한동훈 / 國民의힘 非對委員長 (어제)]
"祖國과 黃雲夏 같은 사람들이 司法시스템에 復讐하겠다고 公公然하게 나서는 사람들이 오로지 監獄에 가지 않으려 몸부림치는 민주당 第1黨의 리더 李在明과 손잡고…" 

[質問6] 曺國革新黨은 뭐라고 하나요?

曺國革新黨은 "黨이 테러를 했냐, 暗殺을 했냐, 曺國 代表는 한 番도 司法 시스템에 復讐하겠다는 意圖를 내비친 적 없다"고 反駁했습니다.

조 代表는 한 委員長을 向해 '告發使嗾' 疑惑을 包含한 한동훈 特檢法을 言及하며 "曺國革新黨 誹謗에 헛힘 쓰지 말고 搜査받을 準備나 하라"고 쏘아붙였습니다.

選擧가 다가올수록 서로에 對한 攻擊도 漸漸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날선공격)